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크라임 퀴즈쇼 '풀어파일러'에 출연한다. 소속사는 7일 "우즈가 '풀어파일러' 2회에 출연해 퀴즈쇼 우승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풀어파일러'는 실제 범죄 사례를 재구성한 퀴즈를 맞히며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의 뒤를 이을 '시크릿 풀어파일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우즈는 영어, 중국어, 포르투갈어로 인사하는 스마트한 뇌섹남 면모를 펼치며 "우승할 자신 있다"라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아는 우즈에게 "유죄인간. 징역 가야 한다"라고 언급하고, 그 이유에 대해 "여심을 훔치고 희망 고문을 하는 눈빛 깡패"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원성을 샀다는 후문이다. 우즈는 소시오패스 관련 문제부터 미국에서 발생한 10대 커플 살인 사건, 총기 사건 등 실제 범죄 사건들의 전말들을 낱낱이 파헤치며 승부욕을 불태울 예정이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필콘미디어 AXN이 공동 제작한 크라임 퀴즈쇼 '풀어파일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시즌)을 통해 본방송 직후인 오후 9시에 시청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아티스트 아프로(APRO)가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인다. 아프로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Avenue (애비뉴)'를 발매한다. 'Avenue'는 아프로가 지난해부터 진행하며 큰 관심을 받아온 월간 음원 프로젝트의 음악들을 하나로 모은 앨범으로, 신곡 두 곡을 더해 아프로만의 음악 색깔을 풍성하게 담아냈다. 타이틀곡 '이기적이야'는 싱어송라이터 비비(BIBI)와 콜드(Colde)가 피처링으로 힘을 더했으며, "나는 그저 너를 위해서 살고 있을 뿐 / 누가 뭐래도 / 나대로 할래 매일 매일 / 이기적이게"라는 솔직한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송곳니'는 지난해 4월 선공개된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유라(youra)와 래퍼 pH-1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세련된 멜로디와 감각적인 비트에 유라의 유니크한 음색과 pH-1의 트렌디한 목소리가 더해져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외에도 '외동 (Feat. CHE)', '척 (Feat. Joe Layne, Leellamarz, Spray)', '나 (Feat. Chwvin of wetter)', '4.2 (Fe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솔로 아티스트 청하가 정규 2집의 음원 일부를 스포일러했다. 청하는 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Bare·Rare Pt.1(베어·레어 파트.1)’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Sparkling (스파클링)’을 비롯해 ‘XXXX’, ‘Louder (라우더)’, ‘Crazy Like You (크레이지 라이크 유) (Feat.BIBI)’, ‘California Dream (캘리포니아 드림)’, ‘Good Night My Princess (굿 나잇 마이 프린세스)’, ‘Love Me Out Loud (러브 미 아웃 라우드)’, ‘Nuh-Uh’까지 총 여덟 개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타이틀곡 ‘Sparkling’은 BPM 160의 속도감 넘치는 비트 위로 청하의 단단한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톡 쏘는 탄산처럼 쿨한 사운드가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할 시원시원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청하는 ‘Sparkling’과 함께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로 구성된 트랙을 이번 정규 2집에 담아내며 솔직담백한 내면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대형 신인 빌리(Billlie)가 윤종신의 '팥빙수'와 '고속도로 로맨스'를 재해석한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가 참여한 윤종신의 신규 음악 프로젝트 첫 번째 앨범인 'track by YOON: 팥빙수'의 트랙리스트가 7일 0시 track by YOON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track by YOON: 팥빙수'에는 부제와 동명의 타이틀곡 '팥빙수'와 함께 '고속도로 로맨스'까지 총 2곡이 수록된다. 두 곡 모두 윤종신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고, 문수아와 시윤은 '고속도로 로맨스'의 랩 메이킹에 이름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문수아와 시윤은 지난 11월 빌리의 데뷔 앨범부터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한 바 있어 빌리만의 색깔을 더할 '고속도로 로맨스'에도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팥빙수'와 '고속도로 로맨스'는 지난 2001년 발매된 윤종신의 정규 9집 '그늘'에 각각 타이틀곡과 수록곡으로 담겼던 트랙이기도 하다. 이후 20년 넘게 여름 대표 시즌송으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윤종신 대표 프로듀서는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기존 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SBS 음악 추리쇼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DNA 싱어)가 오는 7일(목) 방송부터 확 바뀐 세트와 함께 역대급 실력파 출연자들의 무대를 공개한다. 앞서 방송된 ‘DNA싱어’에서는 스타 싱어가 듀엣 무대 전까지 2층 세트에서 보이스 출연만 했다면, 7일 방송부터는 아예 시작부터 무대에 키워드와 함께 실루엣으로 등장하는 파격적인 구성을 선보인다. 블라인드 속에서 등장한 첫 번째 스타는 ‘댄싱퀸’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범상치 않은 포즈를 드러냈다. 소녀시대 효연, 허니제이, 리아킴 등 다양한 스타가 언급된 가운데 “예능 5대 MC가 인정한 춤 실력자”, “걸음마를 발끝부터 했다” 등 다양한 인터뷰 힌트에 판정단은 열띤 추리를 이어갔다. 가족으로 소환된 DNA 싱어 역시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등장,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DNA 싱어’ 최초로 오페라 곡을 선곡해 고퀄리티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두 번째 스타로 ‘남자들의 대통령’이 등장했다. 록스타를 연상케 하는 포즈에 버즈 민경훈, 야다, 김정민 등이 언급됐고, “군대에서 걸그룹보다 반응이 좋아 엔딩 무대를 많이 했다”고 밝힘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SBS가 신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는 직진’을 선보인다. ‘연애’와 ‘취미’가 합쳐진 리얼 직진 로맨스 ‘연애는 직진’은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과정을 담는다. 연애로 직진하기 위한 첫 취미는 바로 축구. 여성 축구의 붐을 일으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멤버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여성 출연자로 나선다. 남성 출연자로는 축구를 좋아하는 일반인 남성 4인이 출연해 특별한 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구에 진심인 ‘골때녀’ 멤버들이 연애에도 진정성을 담아 직진했다는 후문. 오직 골대를 향해 달렸던 네 사람은 과연 연애와 취미를 함께 즐길 ‘소울메이트’를 찾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들의 4박 5일 간 리얼 로맨스는 낭만의 휴양지인 베트남 다낭에서 펼쳐진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매력 넘치는 일반인 남성들과 ‘골때녀’ 멤버들의 밀당없는 직진 연애는 오는 8월 초 SBS '연애는 직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애는 직진'의 연출은 ‘런닝맨’,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그동안 어디에서도 풀지 않았던 아이돌의 비하인드를 공개하면서 2주 연속 2049 시청률 화요 전체 1위를 고수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화제성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에서 2.2%로, 화요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수도권 가구시청률 역시 6.3%로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씨스타 소유가 의상 때문에 보라와 오해를 빚은 에피소드에서는 최고 분당 가구시청률이 8.4%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슈퍼주니어 김희철, 소녀시대 효연, 씨스타 소유가 ‘돌싱포맨’을 찾았다. 김희철은 "방송 나와서 그동안 좋은 얘기는 많이 했으니까. 아이돌로서 진짜 힘든 거, 피곤한 거. 짜증 나는 거 하나씩 얘기하자"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소유는 "초반에 씨스타는 이미지가 세서 별의별 소문이 다 있었다"면서 "’풀메이크업을 하고 편의점에서 담배를 샀다더라’ ‘술집에서 양쪽에 남자를 앉혀놓고 술을 먹는다더라’는 제보가 회사로 들어왔다"라며 당시 황당한 루머를 밝혔다. 이후 “그때부터 안나가기 시작했다. 술을 마셔도 회사에서 아는 곳 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측은 11회 방송을 앞둔 7일, 공찬(황인엽 분)이 만난 서중대 로스쿨 원장 백진기(김창완 분)와 ‘전나정 사건’의 수상한 진범 노병출(김한준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10년의 세월 동안 가슴에 묻어둔 그날의 새로운 진실이 드러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난 방송에서 오수재(서현진 분)는 마침내 공찬의 정체를 알게 됐다. 공찬의 옥탑방에서 10년 전 벌어진 의붓여동생 강간 및 살인 사건의 기록들을 보게 된 것. 당시 해당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김동구’의 변호를 맡았던 오수재는 그때 만난 소년이 바로 지금의 공찬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비로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오수재와 공찬의 관계에 또 한 번의 전환점이 될 것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납골당에서 조우한 공찬과 백진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영평지구 공사 현장에서 백골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의붓여동생 전나정(황지아 분)을 떠올리던 공찬. 무엇을 확인하기 위해서인지 전나정이 안치된 납골당을 찾았다. 그곳에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일 시청률 상승세 속 반환점을 돈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 연출 이민수 /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의 주연 배우들이 시청자들을 위해 각자가 뽑은 전반부 최고의 회차와 함께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직접 전했다.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이다. 서하준-이영은-정헌-강별 네 청춘남녀의 엇갈린 사랑이 본격화되고 가족을 잃은 서하준과 이영은이 흑화를 예고한 가운데 이제 막 반환점을 돌았다. 연일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비밀의 집’의 주연 배우들에게 1~60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회차와 그 이유를 물었다. 먼저 반듯하고 정의로운 흙수저 변호사 ‘우지환’ 역을 맡은 서하준은 눈앞에서 엄마를 놓쳐버리고 복수를 선택하는 30회(방송 5월 23일)를 전반부 최고의 회차로 꼽았다. “어머니를 마지막까지 지켜내지 못하면서 지환이의 흑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회차예요. 촬영도 재밌게 한터라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아요.” 해당 회차는 9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오늘(7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될 MBC [심야괴담회]에는 시즌1에 출연해 ‘괴담여왕’으로 등극했던 배우 황보라가 다시 한번 괴스트로 나선다. 지난 시즌 최초로 촛불 개수 ‘마의 40불’을 넘겨 우승을 거머쥔 배우 황보라가 [심야괴담회]에 돌아왔다. MC들이 재출연한 이유를 묻자 “그때 사연이 유튜브에서 반응이 좋았다. 자부심 있다”고 답하며 다시 한번 ‘괴담 여왕’의 자리를 탐내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황보라가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인 사연, '네 것 아니야?'는 현재 유튜브에서 조회수 200만이 넘었다. “귀신의 존재를 절대 믿지 않는다며” 시즌1 때부터 당당한 모습을 보였던 황보라. 하지만 시즌1 출연 이후로 그녀의 일상에도 변화가 생겼다는데... “그 뒤로 000때문에 화장실 가기가 무섭다”며 깜짝 고백을 했다는 후문! 과연 귀신을 부정했던 배우 황보라가 화장실을 두려워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황보라는 ‘귀신 부정론자’ 답지 않은 리액션으로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괴담을 듣다가 “귀신이 하는 행동이 너무 싫다”며 소리를 질렀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