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최강 몬스터즈가 첫 회식을 통해 단합을 다진다. 11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회에는 첫 회식으로 한자리에 모인 최강 몬스터즈의 화기애애한 시간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식당에 총집합한 최강 몬스터즈는 첫 회식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첫 회식을 기념해 “제가 쏩니다”라고 외치는 골든벨 용사가 등장해 폭풍 박수를 받았다고. 비용 걱정이 없어진 한 선수는 곧장 소고기를 주문하려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승엽 감독은 “오늘 이 자리는 한경빈 선수의 미래를 위하는 자리다”라며 건배사를 외친다. 이에 선수들은 한경빈의 프로 입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레전드가 가진 성공의 기운을 전달한다. 즐거운 분위기로 원팀의 단합력을 도모하는 가운데 장시원 PD는 “이 장면을 경기에 질 때 내보내겠다. 흥청망청하다 지는 모습이 될 것”이라며 으름장(?)을 놓는다고. 이에 선수들은 앞으로의 승리를 다짐하며 다시 한 번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첫 회식을 통해 가족 같은 분위기를 확인한 최강 몬스터즈가 과연 ‘최강’이라는 이름과 레전드라는 클래스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서인국, 곽시양이 쪽방촌 골목길을 배회한 사연은 무엇일까. 11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윤라영 / 극본 박혜진 /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AD406, 몬스터유니온) 5회에서는 남한준(서인국 분), 공수철(곽시양 분)이 연쇄살인마 용의자의 단서 찾기에 돌입한다. 앞서 남한준은 정청기(권혁 분)를 추궁해 3년 전 자신에게 누명을 씌우게 만든 윗선이 임민준(박재완 분) 총경임을 알아냈지만, 그를 찾아갔을 땐 이미 쇼크사로 위장돼 살해당한 뒤였다.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되는 가운데, 10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남한준, 공수철이 골목길을 돌아다니며 단서를 찾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한준은 주위를 손전등으로 비추며 단서 찾기에 집중하고, 공수철은 무언가를 발견한 듯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이렇듯 평소 덤앤더머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두 사람에게서 진지함이 가득 묻어나며, 이번에는 어떤 케미로 속 시원한 단서를 찾아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미남당’ 제작진은 “5회에서는 남한준, 공수철이 쪽방촌 골목길까지 배회하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마녀는 살아있다’ 윤소이가 TV를 보다가 맥주를 뿜고 경악해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지난 9일 방송된 ‘마녀는 살아있다’ 3회에서는 응급실, 경찰서를 오가며 파란만장하고 웃픈 인생의 한 가운데에 서 있는 양진아(윤소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3회 엔딩에서 TV를 보다가 경악하며 포효하는 진아의 모습이 담겨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복부 출혈로 응급실로 실려간 진아. 다람쥐의 범행일 거라 생각했지만, 지방 흡입 수술의 부작용이었다는 것이 밝혀져 반전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온 진아가 맞닥뜨린 건 자신의 집에 칩임한 의문의 남성이었다. 성범죄자인 ‘다람쥐’라고 확신한 진아는 자율방범대 언니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검거 작전을 펼쳤고, 호쾌한 야구방망이 스윙으로 침입자를 잡았다. 침입자의 정체는 일전에 보조열쇠를 달러 진아의 집을 방문했던 잘생긴 열쇠공이었다. 진아는 열쇠공의 ‘아줌마’라는 소리에 버럭했고, 한편으로 자신을 아줌마라고 칭하던 열쇠공에게 설레 했던 자신을 서글퍼했다. 자신을 서글퍼하는 진아의 모습은 애잔함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로키드(Lokid)가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별송으로 돌아온다. 로키드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비가 오면 (Feat. 유연)’을 발매한다. ‘비가 오면 (Feat. 유연)’은 로키드가 지난 5월 발매한 ‘Perfume (Feat. 송지은)’ 이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별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내리는 비에 담아 노래했다. ‘널 보내고부터 난 이 비가 싫어졌어’ 등의 가사가 사랑과 이별을 겪어본 이들의 공감을 일으킨다. 특히 이번 싱글에는 지난해 8월 ‘리본프로젝트’ 여덟 번째 앨범 ‘칵테일 사랑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X Lokid)’에서 로키드와 호흡을 맞췄던 유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비가 오면’으로 재회한 두 사람의 명품 호흡이 기대된다. 로키드는 인디씬에서 사운드클라우드와 여러 컴필레이션 프로젝트들을 통해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신예 뮤지션이다. ‘Rain Fallin’ 등으로 독보적인 감성을 선사하며 음악 팬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로키드의 새 싱글 ‘비가 오면 (Feat. 유연)’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래퍼 안병웅이 완성도 높은 신곡을 선보인다. 안병웅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Ride (라이드)’를 발매한다. ‘Ride’는 안병웅이 지난 1월 발매한 ‘Get the Bag (겟 더 백)’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오는 24일 발매될 새 EP 앨범의 선공개 곡이다.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안병웅의 음악적 색깔을 한껏 담아냈다. 특히 “I'm busy 매니저가 Take me for a ride / 일도 좀 많아 여러 개 / 걱정 마 난 네 생각 안 나 정말 / 생각나 많이 어쩔 땐 잠도 못 자고 또 밖에 / 아직 가지마 여기서 I'm not fine” 등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한 이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가사는 물론, 매력적인 비트와 안병웅의 목소리까지 모두 어우러져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안병웅은 Mnet ‘쇼미더머니9’와 ‘쇼미더머니10’에 출연해 독보적인 랩 스타일과 묵직한 정통 붐뱁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Time Trouble (타임 트러블)’, ‘Batanga! (바탕가)’, ‘I Ballin' (아이 벌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 아이사가 무결점 비주얼을 드러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 (위 니드 러브)’의 아이사 개인 콘셉트 포토 4종을 공개했다. 이날 개인 콘셉트 포토 세 번째 주자로 나선 아이사는 여름의 싱그러운 매력을 닮은 비주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자연스레 늘어트린 머리칼과 투명한 피부가 따사로운 햇빛에 반짝이며 여름의 청량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포토 속 아이사는 과즙미 넘치는 비주얼로 통통 튀는 매력을 선사했다. 화면을 가득 채운 핑크빛 색감이 아이사의 사랑스러움을 배가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생기 넘치는 무드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나선 스테이씨는 수민과 시은, 아이사의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WE NEED LOVE’는 스테이씨만의 건강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무한한 매력의 비주얼을 풀어낸 앨범이다. 또 한 번 대세 행보를 이어갈 스테이씨의 세 번째 싱글앨범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제주도, 부산에 이어 경기도 연천군에 나타난 깨볶단. 이번 사연의 주인공은 중학생 때부터 알고 지낸 14년 지기 친구이자 11년째 연애 중인 동갑내기 커플! 보기만 해도 깨가 쏟아지는 커플이지만, 이들에게는 말 못 할 사연이 있다고. 23살에 갑작스레 어머니를 여읜 예비 신부의 곁에 있고자 결혼을 결심한 예비 신랑. 하지만 어린 나이와 안정적이지 않은 경제 능력으로 결혼을 반대한 예비 신랑의 부모님! 이후 열심히 일하며 다시 결혼을 준비한 두 사람. 2년 후, 다시 결혼 허락을 받으려던 2019년.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전국의 축사가 비상이던 그때 양돈업을 운영하는 예비 신랑 집에 큰 위기가 닥치고… 그렇게 또다시 멀어진 ‘결혼’. 이들의 불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정성으로 키우던 돼지 2000마리를 살처분하고 힘들어하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연천으로 돌아와 무급으로 일한 예비 신랑! 이제 더는 결혼을 미룰 수 없다고 부모님께 세 번째로 결혼 허락을 받으려 했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차마 말을 꺼내보지도 못한 두 사람. “우리는 결혼식을 못 올리는 운명이라고 생각했어요” 연이어 좌절된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이별과 재회를 전면에 내세운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가 신선한 연애 예능 탄생을 예고한다. 7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일반인 소개팅 프로그램이 아닌 진솔한 사랑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또 한 번 사랑을 말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같은 이별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리콜을 꿈꾸는 남녀가 전 연인과 ‘리콜 식탁’을 통해 대면한다. 헤어진 후 처음 만나는 이들은 둘만의 공간에서 식사하며 대화를 나눈다. 스튜디오의 리콜플래너들과 TV 앞 시청자들은 묘한 긴장감 속에서 두 사람이 리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게 된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달달함 보다는 어쩌면 씁쓸할 수 있는 연인들의 이별과 재회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공개됐던 티저 영상에도 등장했듯 전 연인이 찾는다는 한 마디에도 화들짝 놀라는 시민들의 반응은 리얼함 그 자체였다. 또 전 연인과 마주한 리콜남녀가 후회와 미안함을 드러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8일 방송 예정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김종국과 KCM, 선미, 바다, 로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김종국과 KCM이 스케치북을 찾았다. 두 사람은 첫 무대로 김종국의 대표곡인 ‘한 남자’를 듀엣으로 소화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진 토크에서 “두 분이 워낙 음역대가 높아 남자분들과는 듀엣을 잘 안 하지 않냐”는 유희열의 질문에 김종국은 “잘 안 한다”, “여성분들과 많이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예전에 백지영 씨와 듀엣을 했을 때는 백지영 씨 곡을 원키로 했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그런가 하면, 이날 KCM은 데뷔 전, 김종국과 함께 노래방에 갔던 사연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고음의 미성 창법, 체격 등으로 ‘리틀 김종국’으로 불리기도 했던 KCM은 예전 소속사 대표와 김종국의 인연으로 만남이 성사됐었다고 밝히며 “형은 제가 늘 TV로 봐왔고, 따라 불렀던 아티스트였다”, “너무 떨리고 설레고 영광이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그 당시 “노래를 부르기만 하면 혼이 났다”는 그는 가창력에 대한 고민으로 괴로워하던 시기에 김종국의 “지금 이대로만 해라”라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랄랄이 '제1회 Ready Model Awards'를 통해 MZ 세대를 대표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랄랄은 지난 6일 오후 진행된 '제1회 레디 모델 어워즈(Ready Model Awards, 이하 RMA)'에 참석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RMA'는 레디ENT와 카카오ENT에서 주최한 시상식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랄랄의 능력과 인기를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는 전언이다. 랄랄은 현재 유튜브 채널 'ralral'과 여러 방송 활동을 통해 솔직한 입담과 찐 리액션으로 대세 크리에이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부문을 수상한 랄랄은 "레디 모델 어워즈에서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입니다. 원래도 높은 텐션인데 클럽 지붕을 뚫을 만큼 텐션이 올라갔어요"라며 "오늘처럼 일도 매일 즐겁게 즐기며 또 감사하며 어딜 내놓아도 창피한 우리 언니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랄랑해요"라는 센스 만점 소감을 전했다. 언제나 거침없는 웃음과 독보적인 예능감을 선사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크리에이터 랄랄은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