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뉴페스타’가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뮤지션들의 무대를 공개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에서는 ‘Summer Love Talk 페스티벌’의 Day 2 라인업인 양희은, 딕펑스, 정승환, HYNN(박혜원)과 다음 페스티벌의 첫 주자로 선공개 될 10CM까지 출동해 특별한 무대로 화요일 밤을 수놓는다. 지난 주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한 HYNN은 다시 한 번 속이 뻥 뚫리는 천상계 고음으로 실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이를 본 뮤지션들은 극찬을 쏟아내고 특히 대선배 양희은은 작은 체구에서 폭풍 가창력을 뿜어낸 HYNN에게 ‘천하장사’라는 수식어를 붙여준다. 또한 HYNN이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인 거미 생일에 거미의 대표곡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에 HYNN은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즉석 앙코르 곡으로 열창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조짐이다. 이어지는 라인업으로는 15년간 팀워크를 다져온 청춘 밴드 딕펑스가 완벽한 합을 맞춘다. 딕펑스의 무대를 본 ‘뉴페스타’의 전 뮤지션들은 흥이 올라 너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신예 21학번이 연애 세포를 깨운다. 21학번은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스티커 사진'을 발매한다. '스티커 사진'은 살랑살랑 어깨를 움직이게 만드는 경쾌한 멜로디에 연인과의 알콩달콩 데이트를 그려낸 가사를 담아낸 곡이다. 21학번은 천진난만한 소녀의 순수하고도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상큼하고 풋풋한 연인과의 시간을 들려줄 예정이다. 앞서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완전 내 스타일'을 발매했던 21학번은 '스티커 사진'을 통해 세계관을 이어간다. 연애를 시작하며 연인과의 데이트를 시작한 내용이 담긴 '스티커 사진'에서는 기념일마다 스티커 사진을 찍고 있다고 재잘재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싱그러움이 돋보인다. 특히 '스티커 사진'은 화자인 21학번을 사랑스러운 여자 친구로 연출해 냈고, 프로듀서 이래언과 호베가 매력을 배가시키며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신입생이 떠오르는 이름으로 주목받은 21학번은 사랑스럽고 청아한 목소리로 다양한 SNS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신곡 '스티커 사진'을 통해 MZ세대의 현재 진행형 연애담을 대변하며 대중의 연애 세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밴드 크랙실버(CraXilver)가 스페셜 클립으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크랙실버(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는 지난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Make A Dash (메이크 어 대시)’의 수록곡 ‘Overdrive (오버드라이브)’ 스페셜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레더 착장을 한 크랙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크랙실버가 있는 공간을 가득 채운 스모그와 멤버들의 뒤쪽에서 멤버들을 비추는 강렬한 조명은 크랙실버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강조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Overdrive’는 크랙실버가 앞서 JTBC ‘슈퍼밴드2’ 방송 당시 선보였던 ‘Time to Rise (타임 투 라이즈)’의 뒤를 잇는 심포닉 사운드가 더해진 헤비메탈 장르의 곡이다. 크랙실버라는 엔진에 팬들의 사랑과 응원이라는 연료가 더해져 무엇 하나 두려울 것 없으며 최고 속력으로 ‘Overdrive’된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앞서 크랙실버는 미니 1집 ‘Make A Dash’의 팬 쇼케이스 무대 영상과 앨범 코멘터리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남영주가 '미남당'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남영주가 가창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OST Part.2 'Stay Awake(스테이 어웨이크)'가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몽환적인 분위기로 시작하는 'Stay Awake'는 강한 드럼과 일렉 기타로 클라이맥스를 표현해 귓가를 사로잡는다. 여기에 남영주의 덤덤하면서도 유니크한 보이스 컬러가 강한 사운드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곡의 느낌을 한층 더 풍부하게 살렸다.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가는 가사 내용처럼 후반부로 향할수록 점점 고조되는 진행이 리스너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남당' OST 총괄 제작을 맡은 아에르뮤직은 서인국을 주축으로 한 음반 전문 레이블이다. 현재 '미남당'에서 주인공으로 열연 중인 서인국이 OST 제작 총괄에도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완성도 높은 OST를 순차적으로 선사할 계획이다. Mnet '쇼미더머니10' 우승자인 래퍼 조광일이 참여한 첫 번째 OST 'Ghost Buster(고스트 버스터)'를 시작으로 호소력 짙은 남영주의 목소리로 이어갈 명곡 행진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tvN ‘이브’ 이상엽이 권력의 중심인 전국환 집을 전격적으로 수색하며, 전국환과 맞대결에 돌입한다. tvN 수목드라마 ‘이브’(연출 박봉섭/ 극본 윤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 지난 회차에서 서은평(이상엽 분)은 이라엘(서예지 분)에게 사랑을 느끼고 그녀를 지키고자 복수에 동참, 대통령 비서실장 제안을 수락하며 막강한 파워를 손에 쥐었다. 이 가운데 은평은 라엘을 납치하려는 괴한을 목격하고, 그녀를 보호하던 중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상해를 입고 말았다. 한소라(유선 분)가 라엘의 납치를 사주한 것으로, 그녀는 장문희(이라엘 분)까지 납치하는 만행을 저지른 상황. 이에 권력의 심장부에 가까이간 은평이 폭주하는 소라 측에 맞서 라엘을 지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12일(화) 공개된 스틸 속 은평은 소라의 부친 한판로(전국환 분)의 집 수색에 나서 관심을 높인다. 은평은 한판로와 그의 수족 김정철(정해균 분)을 향해 전에 없이 날 선 눈빛을 내비치고 있는데, 특히 그런 그의 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300회를 맞은 SBS ‘미운 우리 새끼’가 2주 연속 2049 시청률 주간 1위 및 가구 시청률 주간 예능 1위로 ‘국민 예능’의 입지를 굳혔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타깃 시청률 5.1%로, 2주 연속 주간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가구시청률 역시 지난주 보다 상승, 16%로 일요 예능 1위는 물론, 주간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김준호♥김지민 커플의 첫 동반 출연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이 18.5%까지 치솟았다. 이날, 300회 스페셜 MC로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을 통해 작년 KBS 연기대상을 수상한 배우 지현우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지현우는 어머님들 앞에서 애교 표정 3종 세트를 선보이는가 하면 신곡 노래를 직접 불러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어 MC 신동엽이 "여자의 어떤 모습을 봤을 때 '심쿵' 하는 포인트가 있냐"라고 묻자, 지현우는 "'심쿵'까지는 아닌데, 상대방 밥그릇이 깨끗하게 비워져 있는 걸 봤을 때 좋다. 어려서부터 할머니랑 자라서 '밥 남기지 마' 라는 소리를 항상 들어서 그런지, 밥그릇을 깨끗이 비우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오는 13일, MBC ‘심장이 뛴다 38.5’ (MBC X ENA PLAY 공동제작) 에서는 치과의사에서 수의사로 변신한 두 얼굴의 수의사, 조희진 수의사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사료도 싫고, 고구마도 싫다!? 먹기를 거부하는 바니] 사람이나 동물이나 치과 무서워하는 것은 매한가지! 짖고 으르렁대고 난리가 난 반려견들 사이에서 무념무상의 얼굴을 한 개가 있으니, 10살 바니다. 치과 병원을 제집 마냥 돌아다니지만, 최근 밥을 거부하는데다가 좋아하던 고구마마저 잘 먹지 못한다는데. 보호자의 애정 어린 호소에도 물배만 채운다는 바니. 이빨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치과의사와 수의사 자격을 모두 갖춘 조희진 수의사가 나섰다. 10여 년간 사람과 동물의 치아만을 치료해 온 그녀. 먹기를 거부하는 바니의 입속 사정을 들여다보는데. 심하게 흔들리는 바니의 이빨들! 게다가 뽑아야 하는 이빨이 한두 개가 아니라는 것. 과연 바니는 다시 예전처럼 잘 먹을 수 있을까? [ “턱뼈가 녹았을 수 있어요” 12살 수홍이의 사연은? ] 수많은 동물실험으로 발전한 치과 기술을 이제는 동물들에게 돌려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가 첫 방송부터 예측불가 이별 사연으로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7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1회에서는 리콜플래너로 나선 성유리, 양세형, 장영란, 손동운, 그리, 최예나가 ‘사랑해서 헤어진’ 리콜남의 사연을 가지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분노, 공감, 눈물이 함께한 첫 리콜남의 사연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당기기에 충분했다. 리콜남와 X의 사연은 이랬다. 대구 토박이 헬스트레이너 리콜남은 SNS를 통해 만난 스페인 유학생 X와 연애를 시작했고, X의 귀국과 함께 리콜남도 대구에서 상경해 새 일터를 잡았다. 아무 문제가 없었던 두 사람 사이에 리콜남의 PT를 받던 여성회원의 다정한 문자와 같이 찍은 사진들이 오해의 불씨가 됐다. 설상가상으로 리콜남의 생일 이벤트를 준비한 X와의 만남 대신에 리콜남은 여성회원의 보디프로필 촬영에 동행하고, X가 직접 만든 케이크까지 던져버리는 행동으로 X에게 상처를 남겼다. 그럼에도 X는 리콜남을 이해하고 받아줬다. 하지만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는 따로 있었다. 리콜남이 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박재범이 독특한 분위기의 티저 영상으로 신곡에 대한 화제를 이어나가고 있다. 박재범은 11일 0시 MORE VISION (모어비전) 공식 SNS를 통해 신곡 ‘Need To Know (니드 투 노우)’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올드카 위 나란히 앉아 있는 두 남녀의 뒷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어 두 사람 앞에 대형 스크린이 등장, 스크린에 박재범으로 보이는 주인공이 출연하는 애니메이션이 재생되며 유니크한 분위기의 영상이 완성됐다. 특히 실사처럼 생생한 애니메이션의 움직임과 흘러나오는 매력적인 비트가 함께 어우러지며 앞으로 공개될 ‘Need To Know’ 뮤직비디오 본편에선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Need To Know’는 지난 ‘GANADARA’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박재범의 신곡으로, 최고의 작업물로 환상적인 시너지를 증명해온 차차 말론(Cha Cha Malone)과의 협업 아래 완성됐다. 박재범은 ‘Need To Know’를 통해 또 한 번 고퀄리티 사운드를 선보인다. 매력적인 티징 콘텐츠로 음악팬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지난 8일 최종화를 공개한 '최종병기 앨리스'가 평범함을 거부하는 신선함과 긴 여운을 자아내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킬러라는 정체를 숨겨야 하는 전학생 ‘겨울’과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잘생긴 또라이 ‘여름’이 범죄 조직에 쫓기며,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다. 공개된 7, 8화에서는 ‘남우’(정승길)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출된 ‘여름’(송건희)이 ‘겨울’(박세완)을 구하기 위한 예측불가 전개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스파이시’(김태훈)는 은신처에 숨어있던 ‘겨울’과 ‘Mr. 반’(김성오)을 찾아내 총을 겨누며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Mr. 반’과 ‘스파이시’는 숨 막히는 대치 상황 속에서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팽팽한 대립각을 펼쳐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Mr. 반’과 ‘스파이시’가 신경전을 벌이는 동안 달아난 ‘겨울’은 ‘여름’과 다시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며 분위기를 순식간에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Mr. 반’을 구하기 위해 폐건물로 향한 ‘겨울’과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