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드림캐쳐가 월드투어 열기를 뜨겁게 이어가고 있다.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는 지난 9일, 12일, 14일(현지 시각) 미니애폴리스, 덴버, 샌프란시스코에서 '2022 Dreamcatcher World Tour [Apocalypse : Save us] in AMERICA (2022 드림캐쳐 월드투어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 인 아메리카)'를 개최했다. 드림캐쳐에 대한 현지 반응은 뜨거웠다. 앞서 뉴욕, 레딩, 루이빌, 시카고에서 진행된 공연에서 좌석을 가득 채우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한 드림캐쳐는 이번 공연에서도 빈틈없이 자리를 꽉 채웠고, 샌프란시스코 공연에서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돌'의 위상을 증명했다. 드림캐쳐는 이번 공연에서 'Intro : Save us(인트로 : 세이브 어스)'를 시작으로 'BEcause(비코우즈)', 'Red Sun(레드 선)', 'Locked Inside A Door(록 인사이드 어 도어)'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또 지유의 'Cherry (Real Miracle)(체리)', 수아의 'No Dot(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밴드 크랙실버(CraXilver)가 강렬한 록사운드를 발산했다. 크랙실버(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Make A Dash(메이크 어 대시)’ 타이틀곡 ‘DASH (대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크랙실버는 레드 포인트를 준 블랙 계열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화려하면서 세련된 비주얼로 눈길을 끌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크랙실버는 파워풀한 고음과 웅장한 밴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무대로 음악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사했고, 완벽한 라이브와 곡과 어울리는 표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Make A Dash’는 크랙실버가 JTBC ‘슈퍼밴드2’ 방송 이후 정식으로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으로, 크랙실버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팀 컬러를 녹여내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DASH (대시)’는 광폭한 레이싱 머신이 목표를 향해 달리듯 앞으로의 목표를 위해 ‘더 빠르게, 더 강하게 달려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강렬한 드럼 비트와 리프 사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백아연이 '리슨업'에서 프로듀서 팔로알토와 의기투합한다. 백아연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리슨업(Listen-Up)' 2라운드에 출연한다. '리슨업'은 음원 차트 점령을 목표로 펼치는 프로듀싱 배틀 프로그램이다. 백아연은 2라운드 '뮤직타임 24시간' 미션에서 프로듀서 팔로알토(Paloalto)와 함께 호흡을 맞춰 배틀에 참여할 예정이다. 15일 '리슨업'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백아연이 가창하고 팔로알토가 프로듀싱을 맡은 '딱 하루만 (1:00 am)'의 미리듣기 영상이 공개됐다. 백아연의 짙은 감성이 담겨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동시에 미리 듣기 음원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 24시간 리스너들의 감성을 채워줄 백아연과 팔로알토의 신곡이 최종 1위에 오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백아연은 지난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Observe (옵저브)' 타이틀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음색 여신', '공감 요정'이라는 독보적인 정체성을 또 한번 분명히 했다.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는 발매 당시 음원 차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걸그룹 버스터즈가 사랑스러운 ‘청량 요정’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의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직뱅크’ 대기실 이름표 앞에서 무대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름표를 가리키고 있는 지은을 비롯해 아련한 눈빛으로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민지, 애교 가득한 볼하트를 보내는 윤지, 토끼 같은 표정으로 미모를 뽐내고 있는 타카라, 시원한 미소의 세이라까지 멤버들의 팔색조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컷 속 버스터즈는 밝은 표정으로 신곡 ‘여름인걸’의 포인트 안무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여름이 느껴지는 블루 컬러의 의상과 수박을 먹는 듯한 모션이 어우러지며 청량한 에너지를 듬뿍 선사했다. 이날 버스터즈는 지난 11일 발매한 새 싱글 ‘여름인걸(tropical romance)’ 컴백 무대를 펼쳤다. 버스터즈는 물오른 비주얼과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보는 이들의 ‘버스터즈 홀릭’을 이끌었다. 버스터즈의 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GOT7(갓세븐) 영재가 디지털 휴먼 리나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재는 15일(어제) 저녁 글로벌 숏비디오 플랫폼 틱톡 채널 등 개인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휴먼 리나와 함께 한 ’FOCUS’ 챌린지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영재의 후속곡 ‘FOCUS’의 퍼포먼스 영상으로, 영재와 리나는 포인트 안무를 완벽 소화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해당 영상을 통해 영재와 리나는 환상적인 호흡은 물론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까지 선보여 둘의 퍼포먼스가 진가를 발휘, 팬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영재의 두 번째 미니앨범 ‘SUGAR’의 후속곡인 ‘FOCUS'는 힙한 분위기 안에 레트로함이 살짝 가미되어 영재의 달콤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Pop R&B 곡으로, 아날로그 느낌의 기타 사운드와 청량한 비트가 어우러져 한 여름밤의 로맨틱한 감정을 가사로 다채롭게 풀어냈다. 영재의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여 한여름 편하게 들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곡이다. 영재와 함께 챌린지 퍼포먼스를 진행한 리나는 넷마블에프앤씨(대표 서우원)의 자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현아(HyunA)가 '나빌레라'에 체리의 강렬함과 상큼함을 모두 담았다. 16일 0시 피네이션(P NATION) 공식 SNS를 통해 현아의 새 미니앨범 '나빌레라'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무드 필름에 이어 '체리'라는 키워드를 활용한 이번 티저 이미지 속 현아는 빨간색 립스틱, 구두와 머리 핀, 의상 디테일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도발적인 포즈와 천진한 표정이 어우러져 현아만의 키치한 분위기가 완성됐다. 감각적인 색감과 연출은 현아의 매혹미를 배가하며 '나빌레라'를 향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현아가 순차적으로 공개할 더 많은 티저 이미지에서는 어떤 스타일로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나빌레라'는 현아가 1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솔로앨범이다. 현아는 톡 쏘는 체리의 상큼함, 자유로운 나비의 날갯짓을 모두 표현하며 새로운 타이틀곡 '나빌레라'의 다채로움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현아, 피네이션(P NATION)및 수장 싸이의 공식 SNS에 '나빌레라' 댄스 스포일러가 연이어 공개된 가운데, 현아의 비주얼이 이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현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NA채널과 tvN STORY가 공동 제작하는 방송 최초 여자 씨름 예능 ‘씨름의 여왕’이 홍윤화와 신수지의 불꽃 튀는 한판 승부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7월 19일(화) 밤 8시 20분 첫 방송 예정인 ENA∙tvN STORY 新 예능프로그램 ‘씨름의 여왕’(연출 전성호)은 2022년 뜨거운 여름, 승부를 위해 모든 것을 건 강한 여자들의 한판을 담은 본격 걸크러쉬 격투 예능. MC 전현무와 함께 이만기-이태현-임태혁-최정만-허선행-노범수로 이어지는 씨름 레전드들이 감독-코치진으로 합류한데 이어, ‘배우’, ‘가수’, ‘개그우먼’, ‘방송인’, ‘스포츠선수’ 등 각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예비 씨름 여왕’ 20인이 선수단에 이름을 올리며 연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씨름의 여왕’ 측이 첫 날부터 제대로 맞붙은 홍윤화-신수지의 한 판 승부 영상을 선 공개했다. 마치 ‘미리 보는 결승전’ 같은 박진감이 ‘씨름의 여왕’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공개된 영상 속 홍윤화와 신수지는 모래판 안과 밖, 양측에서 치열한 씨름 한판을 벌이고 있는 모습. 먼저 신수지는 홍윤화를 향해 “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눈부신 비주얼로 설렘을 전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한 뷰티 브랜드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친 차은우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며 미소를 짓는가 하면,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차은우는 의상과 콘셉트에 맞는 포즈를 자연스럽게 소화하기도 했고, 꽃을 입에 무는 등 소품을 100% 활용하며 A컷 못지않은 비하인드컷을 완성시켰다. 댄디한 스타일부터 섹시하고 몽환적인 스타일까지 소화해낸 차은우는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완벽한 컷을 만들어냈다. 특히, 차은우의 훈훈한 비주얼과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어우러져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23일 인도네시아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각 지역에서 개인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을 개최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첫 눈길’ 죽이고 싶은 한선화와 죽고 싶은 이재인이 위태로운 질주를 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일곱 번째 작품 ‘첫 눈길’(극본 유수미, 연출 김현탁)은 죽이고 싶은 여자와 죽고 싶은 여자가 차 트렁크에 유골함이 든 판도라의 상자를 싣고서 서로의 속내를 감춘 채 살얼음 언 눈길을 위태롭게 내달리는 이야기다. 한선화는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 지창섭(강길우 분)이 임윤재(이재인 분)의 차에 두 번이나 치여 죽는 것을 목격한 후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서진아’ 역을 연기한다. 감옥에 있어야 할 윤재가 웃으며 눈앞에 나타나자 그를 따라 위태롭게 미끄러운 눈길을 달리게 된다. 이재인은 한순간의 실수로 인생이 망가진, 창섭을 죽인 윤재를 연기한다. 할머니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귀휴 나온 후 자신을 따라온 진아의 차를 얻어타게 되면서 날선 대화를 나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진아는 창섭을 잃은 슬픔에 넋이 나간 채 서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속내를 알 수 없는, 하지만 역시 슬픈 눈빛을 한 윤재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 시간이 흘렀지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걸그룹 첫사랑(CSR)의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첫사랑(CSR)은 13일과 14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의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열일곱 버전으로 수아, 두나, 금희, 예함이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먼저 첫사랑(CSR)의 리더인 수아는 노래와 춤, 연기까지 소화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 자질을 갖춘 멤버로, 흰색 베레모와 블라우스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똑부러지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감성 보이스가 강점인 두나는 시원한 이목구비와 긴 헤어스타일로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였고, 마치 바비인형 같은 신비한 아우라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MZ세대의 워너비상'으로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금희는 활동적인 성격에 맞춰 발랄하면서도 자유분방한 17세 소녀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했다. 축구와 육상, 발레, 한국무용 등에 특기가 있는 그의 맞게 탁구채 일러스트를 넣어 발랄함을 강조했다. 예함은 맑고 청아한 음색이 강점이자 뭐든지 잘하는 '만능캐'다. 큰 리본이 돋보이는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