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스타의 가족이 'DNA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는 SBS 음악 추리쇼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DNA 싱어) 4일(목) 방송에서는 등장부터 모두를 놀라게 한 초특급 스타들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처음으로 등장한 스타는 자신을 ‘국민 사위’라 소개하며 “평소 누님들에게 사위 삼고 싶다, 내 사위면 좋겠다 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밝혔다. 판정단이 “어떤 매력으로 누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냐”고 묻자 “외모도 나쁘진 않지만 제 목소리와 노래 때문인 것 같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또, 스타에게 어디까지가 누님의 기준인지 질문했고 스타는 “100세 이하는 모두 누님이다”라며 신사다운 유머러스함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DNA 싱어의 무대 또한 스타만큼 역대급 가창력을 소유한 실력자로 밝혀졌고 MC 양세찬은 “지금까지 나온 가족 중 단연 1등!”이라며 극찬해 스타 패밀리의 정체를 더욱 궁금케 만들었다. 마침내 모두가 궁금했던 스타의 정체가 공개됐고 이를 본 MC 양세찬은 “네가 왜 여기서 나와!”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다음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SBS ‘공생의 법칙2’ 출연진의 생생한 출국 현장이 공개됐다. 3일 SBS는 공식 SNS를 통해 이날 오전 미국으로 출국하는 김병만, 박군의 인천공항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월 방송 이후, 공익과 예능을 한 번에 잡으며 호평을 받은 ‘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한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친환경 예능 프로그램이다. 토종 생태계 수호에 나서는 ‘ESG 특공대’로는 시즌1에 이어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다시 뭉쳐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3인방은 지난 시즌1에도 전국 방방 곡곡 산과 바다와 도시를 누비며, 생태계 수호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입증한 바 있다. ‘ESG 특공대’가 첫 번째로 취재에 나서는 장소는 미국이다. 생태계 교란종 대처 모범적 국가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에서 ‘ESG 특공대’ 3인방은 오대호 생태계 파괴 주범인 ‘침입성 잉어’ 대처 사례를 알아본다. 3인방은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리는 아시안 잉어 낚시 대회에 직접 참여해보고, 국내 ‘배스 식용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취재를 마친 오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SBS ‘오늘의 웹툰’이 생동감 넘치는 힐링 에너지로 열대야를 타파했다. 3일 제작진이 그 무공해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안구 정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이 공개한 비하인드 컷에는 네온 웹툰 편집부에서 의기투합한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 박호산, 양현민, 강래연, 그리고 안태환 등 ‘네온즈’ 7인방의 활기찬 분위기가 담겨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매일 제시간에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마감 전쟁을 치르며 고군분투하는 편집부 사람들이지만, 언제나 비타민 같은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장을 청량하게 물들이고 있다. 먼저 극 중에서 로맨스보다 더 설레는 선후배 사이를 자랑하는 김세정과 최다니엘은 카메라 밖에서도 알콩달콩한 케미를 발산한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V) 자를 그리며 특유의 씩씩한 미소를 선보이는 김세정, 소품으로 세팅된 컵라면으로 장난을 치며 ‘장꾸미’를 발산 중인 최다니엘. 두 사람이 극 중에서 어떻게 이상적 선후배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OST 합본 앨범을 공개한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징크스의 연인’은 슬비(서현 분)와 수광(나인우 분)의 운명을 뛰어넘는 로맨스와 이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얽히고설키는 스토리를 속도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현과 나인우를 비롯한 배우들이 완벽한 연기 합을 자랑하며 극을 흥미롭게 이끌어 가는 가운데, XIA(준수)부터 서현, 이솔로몬, 하동연, 릴리릴리까지 명품 보컬들이 OST에 대거 참여해 리스너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하고 있다. ‘징크스의 연인’ OST 합본에는 뮤지컬과 가요 등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인 OST 강자 XIA(준수)의 ‘기억을 실어 온 바람’과 통통 튀는 트로피컬 사운드와 함께 서현의 청량한 목소리가 더해진 ‘Milky way’가 담긴다. 또한 스윗하고 설레는 보이스 곡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솔로몬의 ‘알아채줘요’를 비롯해 그리움을 담은 가사로 아련한 감성의 진가를 담은 하동연의 ‘애수’, 개성 있고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이석훈이 SBS '연애는 직진' MC로 나선다. 이석훈은 3일 첫 방송되는 SBS '연애는 직진' MC로 출연해 공감과 몰입을 오가는 진행을 선보인다. '연애는 직진'은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기며 소울 메이트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취미와 사랑을 동시에 잡는 직진 연애 리얼리티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출연하는 가운데 축구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 8인이 낭만의 휴양지 베트남 다낭에서 밀당 없는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석훈은 남녀 8인의 직진 러브스토리를 보며 과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영상을 보다 입을 막고 웃음을 감추며 설레 하는 이석훈의 모습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석훈은 현재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의 DJ, 유튜브 채널 '썰플리' MC로 활약하며 친근하고 편안한 진행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앞서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도 출연자들에게 공감하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진행하며 공감형 MC로 자리 잡았다. 또 이석훈은 '유죄 인간'으로 불리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루미너스(LUMINOUS)가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다. 3일 소속사는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가 오는 17일 첫 번째 정규앨범 'LUMINOUS in WONDERLAND (루미너스 인 원더랜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컴백을 공식화하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디자인 안에 꽃과 앨범명이 적혀있어 루미너스가 'LUMINOUS in WONDERLAND'라는 제목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미지와 함께 'Happiness lives Here'이라는 문구가 업로드되며 루미너스가 이번 정규앨범을 통해 전할 메시지에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루미너스는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유스)'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음악으로 청춘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를 통해서는 한층 성장한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글로벌 핫루키’로 주목 받았다. 또한 루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호란이 크로스오버 음악회로 팬들을 찾아온다. 호란은 오는 7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클럽온에어에서 'FACES OF MUSIC (with 김영건, 신현필)'('FACES OF MUSIC')을 개최한다. 'FACES OF MUSIC'은 각자 자신만의 영역을 꾸준히 지키며 활동해온 호란과 클래식 피아니스트 김영건, 재즈 아티스트이자 음악감독인 신현필 3명의 뮤지션이 들려주는 또 다른 음악의 표정들, 클래식은 물론 민족 음악, 현대 음악, 재즈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실험적이면서도 마음을 공명하는 크로스오버 음악회다. 호란은 공연에 앞서 팝스튜디오 SNS를 통해 'FACES OF MUSIC'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호란은 "굉장히 독특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클래식과 재즈, 팝이 하나가 되는 무대이다. 김영건과 신현필, 그리고 저 호란이 모여서 각자의 음악 영역을 그대로 지키는 상태에서 세 음악의 시너지를 실험해보고 있다. 그래서 굉장히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2019년에 처음 'Pops in Classic'이라는 제목으로 클래식과 팝, 여러 가지 음악들을 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4세대 1티어’로 손꼽히는 Kep1er(케플러)가 일본 데뷔 싱글의 타이틀곡을 선공개해 화제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일본 첫 싱글 ‘FLY-UP (플라이-업)’ 발매를 앞두고 3일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타이틀곡 ‘Wing Wing (윙 윙)’을 선공개해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FLY-UP’은 케플러의 에너지와 매력을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Wing Wing’은 화려하고 키치한 멜로디 라인 위로 아홉 멤버의 에너제틱한 보컬이 쌓아 올려진 일본 오리지널 곡이다. 또한 음원 선공개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플러만의 에너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더 넓고 높은 곳을 향해 비상하는 날갯짓을 표현한 다채로운 날개 모티프가 영상 곳곳에 흩어져 있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컬러풀한 색감 위로 그려낸 키치하면서도 통통 튀는 분위기에 완벽하게 녹아든 케플러의 매력 또한 기분 좋은 웃음을 안겼다. 후렴구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 위로 케플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위아이(WEi)의 한층 다채로워진 매력으로 일본 정식 데뷔의 기대감을 높였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일본 데뷔 앨범 ‘Youth (유스)’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Reality (리얼리티)’ 버전 콘셉트 포토에는 빈티지한 무드에 완벽하게 녹아든 위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디테일한 분위기 연출이 나른함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여섯 멤버의 한계 없는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다음으로 공개된 ‘Dream (드림)’ 버전 콘셉트 포토에는 한층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그려졌다. 여름 바다를 닮은 비주얼과 싱그러운 웃음으로 완성한 소년미가 위아이만의 청량한 매력을 한층 배가했다. 생기 넘치는 여름 감성의 ‘Dream’ 버전은 이번 앨범의 메인 콘셉트로 ‘위아이 – 청량 = 0’이란 공식을 다시 한번 증명해낸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Shine (샤인)’ 버전의 콘셉트 포토 속 위아이는 몽환과 도발의 사이에서 묘한 매력을 발휘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특히 웃음기를 싹 지운 눈빛 연출에는 여섯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강태오의 진심이 드디어 맞닿았다.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측은 2일, 따뜻한 위로와 설렘으로 서로에게 스며들고 있는 우영우(박은빈 분), 이준호(강태오 분)의 미공개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 시청자들의 분당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킨 ‘심쿵’ 명장면이 이들의 변화를 더욱 기대케 한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싹쓸이하며 연일 호평 세례를 이어 가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특히 TV 화제성 부문에서 63.5%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7월 3주차) 온라인 반응도 폭발적이다. 국내 제공 중인 OTT 서비스 콘텐츠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포함한 집계 결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4주 연속 1위를 지켰다. (키노라이츠 제공, 7월 5주차)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를 통해 31개 언어로 스트리밍 중인 가운데, 비영어 TV 부문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 글로벌 2위를 기록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넷플릭스 제공, 7월 3주차) 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