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정인이 웹드라마 '공짜:공기타짜' OST에 참여했다. 정인은 오는 7일 발매되는 웹드라마 ‘공짜:공기타짜’의 세 번째 OST ‘마음이 마음대로 (공짜:공기타짜 X 정인)’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마음이 마음대로’는 정인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으로 완성한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숨길 수 없는 마음을 호소력 짙게 그려내 듣는 이들로 하여금 진한 울림과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인은 이 곡에 대해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사랑에 빠지게 된 여자의 마음을 노래했다. ‘공짜:공기타짜’와 제 노래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정인은 특유의 음색과 감성으로 20년 째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보컬리스트다. '오르막길', '미워요', '장마' 등 대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KBS 2TV '불후의 명곡',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 '바람의 남자들' 등 각종 음악 예능에서도 레전드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OST 'What If (왓 이프)', SBS 예능 '오! 마이 웨딩' OST '축하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혼성 보컬그룹 라운드어바웃이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라운드어바웃이 가창에 참여한 카카오 웹툰 '죽음 대신 결혼' 컬래버레이션 음원 '사랑은 늘 그렇게 이별을 원하고'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랑은 늘 그렇게 이별을 원하고'는 권태기가 온 상대를 알면서도 애써 담담한 척하며 다시 돌아올 것을 믿고 기다리면 결국 짜여진 대본처럼 해피엔딩으로 갈 것이라는 기대감과 서운함을 동시에 표현한 곡이다. 특히 노을, 허각, 전상근, 양다일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bigguyrobin(빅가이로빈)이 힘을 더했다. bigguyrobin과 압도적인 보컬의 라운드어바웃이 만나 보일 시너지에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라운드어바웃은 그동안 'MIDNIGHT (미드나잇)', '헤어진 것 뿐인데', '봄 타나봐', '비가와' 등 싱글을 꾸준히 발매하며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라운드어바웃은 컬래버레이션 음원 '사랑은 늘 그렇게 이별을 원하고'를 통해 그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보컬의 매력과 가창력을 한껏 발휘할 전망이다.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tvN ‘환혼’ 이재욱이 액션술사 포스를 폭발시킨다. 회를 거듭할수록 거침없이 치솟는 기세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 측은 5일(금) 장욱(이재욱 분)과 왕실을 점령한 천부관의 화끈한 대치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장욱은 환혼인 사건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왕(최광일 분)의 요청으로 이선생(임철수 분)과 함께 입궁해 긴장감을 높였다. 그 과정에서 이선생이 자신은 환혼인이며 환혼인을 알아볼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장욱은 이선생이 무덕이(정소민 분)의 환혼인 정체를 이미 알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경계심을 드러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스틸에서 장욱은 이선생의 소중한 반려견 삽사리와 함께 왕실 대전으로 걸어가고 있다. 삽사리의 몸에는 사술로 만들어진 사악한 요기들을 찾는데 쓰는 귀구가 담긴 상황. 하지만 이내 장욱과 삽사리의 주위를 천부관 술사 무리가 감싸며 극한 대치를 벌이고 있다. 이에 장욱은 칼을 빼 들고 삽사리의 곁을 호위하듯이 서있고 천부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오반이 정규앨범 발매 전 마지막 선공개 싱글을 선보인다. 4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 측은 "오반이 오는 10일 새 싱글 'X 망해 간다니까'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더블 싱글 '산책'을 발매한 오반은 2022년에 정규앨범을 선보일 것을 공약한 바 있다. 'X 망해 간다니까'는 지난 5월 발매한 '지금 난'에 이은 두 번째 선공개 곡으로,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는 정규앨범에 실릴 예정이다. 신곡 'X 망해 간다니까'는 특정 사람들로 인해 이 세상이 다 망해간다고 외치는 곡이다. 최근 오반에게서 보기 힘든 수위의 강력한 가사로 마치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신곡 'X 망해 간다니까'는 '어떻게 지내', '불행 (Feat. 빈첸 (VINXEN))' 등 오반의 다수 히트곡을 함께 작업한 파트너 프로듀서 밴씨(VAN.C)와 호흡을 맞췄다. 곧 발매될 정규앨범의 모든 트랙 역시 밴씨와 작업해 오랜 음악적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한편 오반의 새 싱글 'X 망해 간다니까'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오늘(4일) 밤 10시 채널A ‘청춘스타’의 탑7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120분 간 펼쳐진다. 채널A ‘청춘스타’(연출 박철환)는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으로 ‘청춘스타’의 대미를 장식할 파이널 무대가 마침내 오늘(4일) 밤 10시에 120분 특별 편성으로 생방송된다. 이에 ‘청춘스타’의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탑7은 보컬파 김태현, 백희연, 현신영과 아이돌파 카즈타, 정성윤, 박현, 이한준, 장희원, 양준혁, 윤도하 그리고 싱어송라이터파 김종한, 김푸름, 류지현으로 최후의 청춘스타 자리를 놓고 보컬파, 아이돌파, 싱어송라이터파 세 파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고된다. 이날은 특히 대국민 문자 투표가 실시된다. 문자 투표는 틱톡(TikTok) 앱을 통해 누적된 온라인 투표와 동일하게 우승자 선정 기준에 25% 반영, 시청자들에게 마지막까지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엔젤뮤지션이자 가요계의 선배 이승환과 윤종신이 탑7을 위해 특별 영상 메시지를 선사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그런 가운데 ‘청춘스타’는 지난 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올라운드 뮤지션 주니(JUNNY)가 첫 번째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주니는 오는 12일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blanc (블랑)'을 발매하고 2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주니의 공식 SNS를 통해 "1st Studio Album ‘blanc’ 8.12 6PM KST"라는 새 앨범명 및 발매 일시와 함께 스케줄러, 2종 콘셉트 포토가 공개돼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콘셉트 포토 속 주니는 시크한 스타일링과 색다른 구도를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주니의 훈훈한 비주얼이 힙한 콘셉트와 만나 새로운 매력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blanc'은 지난 2018년 첫 싱글 'Thank You (땡큐)'로 데뷔한 주니가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이다. 주니만의 트렌디한 스타일과 정규앨범다운 깊이감 있는 스토리를 모두 만날 수 있다. 주니는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선공개곡 형식의 싱글 'Get Ya! (겟차!) (Feat. pH-1)', 'Color Me (컬러 미) (Feat. 청하)'를 발매하고 이번 정규앨범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SBS '싱포골드'에 매니저로 함께한다. 4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이무진이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싱포골드'에 매니저로 출연한다"이라고 밝혔다. '싱포골드'는 오디션의 명가 SBS가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선보이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이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쇼콰이어(Show와 Choir의 합성어)’ 장르를 다룰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박진영, 김형석, 리아킴이 심사위원으로, 이무진, 한가인은 매니저 라인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이무진은 매니저로서 참가팀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때로는 심사위원 라인과 같은 자리에서, 때로는 심사위원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서 펼쳐질 이무진의 활약이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 방송된 KBS 2TV '국민동요 프로젝트 아기싱어'에 막내 선생님으로 출연한 이무진이 이번엔 '싱포골드'에서 또 한번 오디션 참가팀들에 대한 진심 어린 코칭을 펼친다. 이무진은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로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Room Vol.1'을 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레전드 음악 예능 ‘히든싱어’가 10주년을 맞아 일곱 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는 8월 첫 방송될 JTBC ‘히든싱어7’(기획 조승욱, 연출 전수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그간 ‘히든싱어’는 초대 원조 가수 박정현을 비롯해 김경호, 이선희, 태연, 아이유, 고(故) 김광석, 고(故) 신해철 등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온 원조 가수들과 모창 능력자들의 치열한 대결로 매 시즌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히든싱어’가 2년 만에 ‘히든싱어7’로 돌아와 또 한 번 역대급 무대를 만든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히든싱어’의 탄생부터 함께 했던 조승욱 PD의 진두지휘 아래, 슈퍼밴드를 연출했던 전수경 PD, MC 전현무가 의기투합하며 믿고 보는 시너지를 예고해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레전드 음악 예능의 반가운 부활 소식을 전하는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화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인사이더’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이 드라마 종영의 여운을 잇는다.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연출 민연홍 / 극본 문만세 / 제작 에이스팩토리·SLL)’의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 앨범이 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교도소 암투극과 도박이라는 소재를 긴박감 있게 풀어내며 매회 반전의 반전을 선사한 ‘인사이더’는 누아르 극의 매력과 함께 몰입감 넘치는 OST로 마니아층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인사이더’의 휘몰아치는 전개에 힘을 보태며 스릴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을 이끈 임윤성의 ‘Howling (하울링)’과 함께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진 극 중 주인공의 복수심을 그려낸 더베인(THE VANE)의 ‘You’ve Got Me Wrong (유브 갓 미 롱)’ 등 드라마 방영과 함께 정식 발매된 가창곡 두 곡이 수록된다. 여기에 스토리의 몰입감을 높인 스코어 음원 44곡까지 총 46개의 트랙이 ‘인사이더’ 시청자들의 감성을 또 한번 자극하며 감동의 여운을 전한다. ‘비밀의 숲’ ‘펜트하우스’ 등 히트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진 김준석과 정세린 음악감독이 또 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3인조 펑크록 걸밴드 피싱걸스가 축제의 계절 8월을 뜨겁게 물들인다. 소속사 내츄럴리뮤직 측에 따르면 피싱걸스(비엔나핑거, 유유, 송쁘띠)는 8월 다양한 무대 및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먼저 피싱걸스는 오는 6일 보령머드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머드락 콘서트 무대에 올라 부활, 크라잉넛, 프리마켓 등과 함께 열정적인 공연을 꾸민다. 이어 바로 다음 날인 7일에는 평택 부락산 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2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의 축하 공연에 초청 가수로 초대돼 브레이브걸스, 노라조, 스텔라장 등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14일에는 멜로디 펑크의 원조 GUMX의 9년 만의 한국 라이브 컴백 투어 ‘BUST A NUT’ KOREA TOUR 2022에 여성밴드로는 유일한 게스트로 라인업에 합류해 노브레인, 라이엇키즈 등과 함께 홍대 라이브 하우스 벤더(Bender)에서 짜릿한 펑크록 무대를 펼친다. 그리고 피싱걸스는 26일부터 28일 사흘간 개최되는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 ‘2022 JUMF(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의 오프닝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