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오늘(25일) 밤 10시 방송 예정인 MBC [심야괴담회]에는 11개국 월드투어를 마치고 신곡 ‘위스퍼’로 컴백한 더보이즈 주연, 큐가 괴스트로 나선다. 평소 [심야괴담회] 본방송을 놓치면 VOD를 결제해서라도 챙겨본다는 더보이즈 주연과 큐! 이들은 등장만으로 오싹한 [심야괴담회] 녹화장을 환하게 밝혔다. 가요계에서 강심장으로 소문난 큐는 “무서운 걸 보면 웃음이 나고 신난다” 며 호러 마니아다운 면모를 잔뜩 뽐냈다. 특히 촬영장에 밤마다 안고 잔다는 애착 인형을 데리고 왔는데. 애착 인형의 끔찍한(?) 외모에 스튜디오에 MC들의 비명이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겁이 많다는 반전미남 더보이즈 주연. 출연 전 [심야괴담회] 예습까지 하는 철저한 준비성을 자랑했다. 심지어 가장 무서운 부분은 이이경에게 읽어달라고 하는 이색 콜라보 전략까지 세워왔다는데?! 철저한 준비성에도 다른 패널들의 사연은 물론 본인 사연에도 깜짝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주연은 겁먹지 않고 무사히 사연을 소개할 수 있을 것인지. K-POP 최고의 호러 마니아이자 겁쟁이 더보이즈 주연, 큐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KBS '홍김동전'에 트와이스 정연이 소속사 선배인 2PM 우영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고백한다. ‘홍김동전’ 속 JYP엔터테인먼트의 남매 라인 케미가 안방을 찾는다. KBS 2TV 신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는 가운데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25일) 방송되는 ‘홍김동전’에는 차태현과 트와이스 정연, 지효가 운명디렉터로 등장해 멤버들의 운명을 설계한다.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한 트와이스 정연과 지효는 환한 미소로 스튜디오를 밝혀 차태현의 아빠 미소를 자아낸다. 이날 우영은 김숙의 벌칙 수행에 엮이며 얼굴에 숯 마스크를 하게 되는 혹독한 운명에 처한다. 이를 본 정연은 안타까워했고, 지효는 "오페라의 유령 같다"며 배꼽을 잡으며 웃음을 터트리는 등 각기 다른 남매 케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연은 우영에 대한 팬심을 감추지 않았는데 오래 된 ‘우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보컬 그룹 2am이 감성 발라드로 가을의 문을 연다.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Exhibition Track' 프로젝트의 세 번째 곡이자 'ELLE STAGE' 콘텐츠의 첫 번째 음원 ‘사랑 그런거'가 발매된다. 이를 통해 2am은 선예, 백아연에 이어 'Exhibition Track' 세 번째 주자로 음악 팬들과 만나게 됐다. '사랑 그런거'는 사랑 앞에 철없는 아이처럼 서투른 이별을 전하는 슬픈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무엇보다 2am 네 멤버의 애절한 보이스와 하모니가 또 한번의 귀 호강을 예고하고 있다. 발라드의 계절이라 불리는 가을의 문턱에서 2am의 반가운 음악 활동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2am은 검증된 호흡과 감성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에도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저격할 예정이다. 2am이 선사할 여운과 감동이 기대된다. 2am은 '사랑 그런거'의 음원에 이어 라이브 영상으로도 곡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사랑 그런거'가 ELLE STAGE를 통해 발매되는 곡인 만큼 추후 엘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am의 '사랑 그런거' 첫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2am표 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4세대 독보적 스토리텔링 아이돌 빌리(Billlie)가 웰메이드 콘셉트 필름으로 대서사를 펼쳤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의 콘셉트 필름인 'the end of the world and the awakening (디 엔드 오브 더 월드 앤드 더 어웨이크닝)' 본편이 25일 0시 베일을 벗었다. 콘셉트 필름은 멤버 시윤이 '11번째의 여름, 11번의 종이 울리면 여러분의 '세계'가 문을 닫습니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읽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각각 초대장을 받고 한 학교에 모인 빌리 멤버들은 곳곳에서 어린 시절의 자기 자신을 만난다. 어린 멤버들의 옆에는 고양이 가면을 쓴 존재가 있었고, 고양이 가면은 어린 빌리에게 각기 다른 방식으로 위로를 건네며 함께했다. 이를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는 성장한 빌리 멤버들의 모습, 교복을 입은 빌리와 고양이 가면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시 현재의 빌리 멤버들은 고양이 가면을 발견했고, 이때 "세계는 파멸하고 성숙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임한별이 신곡을 발매하며 애절한 감성을 선사한다. 임한별은 오는 27일 신곡 ‘이별한 이유가 너무 아파’ 발매를 확정했다. ‘이별한 이유가 너무 아파’는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아직 사랑하지만 이별해야 하는 순간에 대해 실수와 헤어짐, 상처와 용서가 또 다시 반복될 것을 알기에 쉽게 잡을 수 없는 연인 사이의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특히 음원 발매와 함께 뮤직드라마로도 제작될 예정이라 곡이 가진 애틋한 무드를 한층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한별은 언제 들어도 가슴 먹먹해지는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 섬세한 곡 해석력을 바탕으로 ‘이별한 이유가 너무 아파’를 더욱 완벽하게 소화할 전망이다.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물들일 임한별표 감성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임한별은 ‘이별하러 가는 길’ ‘넌 나의 전부’ 등 히트곡과 ‘동백꽃 필 무렵’ ‘더 킹 : 영원의 군주’ ‘쇼윈도:여왕의 집’ 등 인기 드라마 OST 참여 그리고 ‘걸스플래닛999’ 보컬 마스터 활약을 비롯해 ‘내일은 국민가수’ ‘바람의 남자들’ 등 방송 출연까지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섭렵하며 실력파 아티스트로 눈도장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싱어송라이터 김소연이 ‘싱어게인2’ TOP6 솔로 앨범 세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오늘(24일) 소속사 MA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소연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바다야’를 발매한다. 김소연은 자신의 첫 솔로곡 ‘바다야’를 통해 고유의 음악적 색깔이 묻어나는 깊이 있는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을 여실히 보여주며 여름의 끝을 촉촉하게 적실 계획이다. 특히 김소연은 이번 신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진솔한 음악과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의 진가를 백분 발휘할 전망이다. 김소연은 인디밴드 연 소속으로, 자작곡 ‘여름 이야기’로 가요계 정식 데뷔, 지난해 2021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8’ 송가인 편에서 20학번 실력파 듀오로 출연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JTBC ‘싱어게인2-무명가수전’에 7호 가수로 나서 독보적인 보이스와 몽환적인 음색, 탁월한 무대 장악력으로 당당하게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김소연의 첫 디지털 싱글 ‘바다야’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이예준이 가창에 참여한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네 번째 OST가 베일을 벗는다. 이예준이 가창한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네 번째 OST ‘어린 날’이 2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어린 날’은 대세 작곡가 윤토벤과 신인 작곡가 민, 감자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극 중 하준경(원지안 분)의 외로운 인생을 담아냈다.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쓸쓸한 감성의 멜로디 라인이 이예준의 깊이가 다른 표현력과 만나 극의 애틋한 무드를 배가한다. 그간 폭발적인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감정선을 자극해 온 이예준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곡 해석력과 호소력 짙은 보컬로 오늘을 버텨낼 힘을 선사한다. 또 문득 혼자인 것만 같은 그런 날, 위로보다는 이해를 필요로 하는 날, 많은 이들의 슬픔을 헤아리는 진한 공감 메시지를 전한다. 쉴 틈 없는 음악 행보를 이어오며 대중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는 ‘무결점 보컬리스트’ 이예준은 ‘어린 날’을 통해 이제껏 선보인 다른 매력의 목소리로 리스너들의 아릿한 감성을 자극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배우 강우정이 아이돌로맨스 BL웹드라마 ‘다시 나를 찾아와’에 캐스팅됐다. 오는 9월 15일 방영 예정인 BL웹드라마 ‘다시 나를 찾아와’는 신재우가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8부작의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다. 강우정이 맡은 주형진은 강지훈(이현준 분)의 오랜 친구로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을 지니며 친구 강지훈을 위하는 마음은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고시원에 갑자기 등장한 신재우(문지용 분)를 수상한 사람으로 여기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 간다고. 강우정은 ‘풍선껌’, ‘미스 함무라비’, ‘보이스 4’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왔고, 이번 ‘다시 나를 찾아와’에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아이돌로맨스 신작 BL웹드라마 ‘다시 나를 찾아와’는 9월 15일 방영을 앞두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이종석이 강렬한 카리스마와 섬세한 열연으로 구천시 세계관을 뒤흔들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정경순, 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제작 에이스토리·스튜디오드래곤·에이맨프로젝트)에서 이종석은 거대한 음모에 휘말린 떠벌이 변호사 박창호 역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전쟁 2막의 시작을 앞두고 진정한 ‘빅마우스(Big Mouse)’로 거듭나고 있는 박창호(이종석 분)의 타임라인을 다시금 짚어봤다. 앞서 구천시장 최도하(김주헌 분)로부터 구천병원 살인사건 변호를 의뢰받은 박창호는 오랜만에 들어온 일감에 의욕을 불태웠다. 하지만 의욕을 과하게 불태운 덕에 부와 명예 대신 암흑세계의 제왕 ‘빅마우스(Big Mouse)’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게 된 박창호는 온갖 흉악범들이 모여 있는 ‘지옥의 별장’ 구천 교도소에 갇히고 말았다. 특히 빅마우스는 언론재벌 공지훈(양경원 분)을 비롯한 권력층의 사모임 NR 포럼의 돈을 가지고 잠적한 만큼 돈의 행방을 알기 위해서는 박창호가 반드시 살아있어야 했다. 얼떨결에 권력층의 비호를 받게 된 박창호는 ‘네가 빅마우스가 아니면 가족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걸그룹 버스터즈가 신곡 ‘고장난 시계’로 돌아온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에 따르면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는 오는 9월 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고장난 시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고장난 시계’는 지난 5월 발매한 버스터즈의 싱글 ‘re:Born(리:본)’의 수록곡으로, 많은 팬들의 응원과 요청에 힘입어 편곡 버전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고장난 시계’는 아련한 무드의 인트로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으로, ‘re:Born’ 앨범에서는 이별을 직감한 소녀의 슬픈 마음을 풀어냈다면 이번 편곡 버전에서는 또 다른 메시지와 분위기를 담아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더불어 오늘(24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교복을 입고 햇살이 쏟아지는 학교 복도와 낙서가 가득한 칠판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더 지은이 직접 필름 카메라로 담아낸 이번 티저 이미지는 버스터즈의 싱그러운 청량미는 물론, 필름 카메라만의 빈티지한 매력이 듬뿍 담겨 아날로그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