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n.SSign)이 밝은 에너지로 '응수씨네(CINE)2'를 물들였다. 엔싸인은 지난 4일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 '응수씨네(CINE)2'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했다. 활기찬 단체 인사와 개인 인사로 포문을 연 엔싸인은 데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스튜디오가 아닌 밖에서 팬분들과 마주보고 무대를 하면서 실제로 직접 한다는 느낌이 들어 설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응수는 엔싸인이 데뷔 후 좋은 점에 대해 "녹음을 한 노래가 직접 앨범으로 나온다는 것이 신기하면서 좋다"라며 "그 과정이 공인이 되어가는 과정이다"라며 진심 어린 조언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엔싸인은 첫 앨범이 일본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 3위를 차지하며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카즈타는 직접 일본어로 소감을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엔싸인은 오는 8일 도쿄, 10일 삿포로 공연을 언급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엔싸인은 김응수와 유쾌한 티키타카 토크는 물론 서로가 쓴 프로필 토크, 몸으로 말해요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멤버들의 팀워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배우 김새벽과 전혜원이 단막극 ‘양들의 침묵’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스페셜 2022’ 단막극의 여덟 번째 작품 ‘양들의 침묵’(연출 김수진/ 극본 강한/ 제작 아센디오)은 ‘안전한 침묵’과 ‘정의로운 고발’ 사이의 선택의 기로에 선 대위의 이야기다. ‘양들의 침묵’은 마지막 진급 기회를 잡기 위해서 사건을 침묵해야만 하는 대위 최형원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다. 2019 KBS 단막극 극본공모 우수작으로 당선된 ‘양들의 침묵’에는 배우 김새벽과 전혜원이 출연을 확정 짓고 호흡을 맞춘다고 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김새벽은 극 중 학사장교 출신의 대위로, 공군 13전투비행단 대공방어대장으로 복무 중인 최형원 역을 맡았다. ‘브로커’, ‘소피의 세계’, ‘킹메이커’, ‘홈타운’, ‘벌새’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존재감을 빛낸 김새벽이 진급을 앞두고 딜레마에 빠진 고뇌를 어떻게 표현해 낼지 기대를 부른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결혼 작사 이혼 작곡’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눈도장을 찍은 전혜원은 임다인으로 분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JTBC 예능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의 2라운드 유닛 매치 음원과 3라운드 프로듀서 매치 음원이 공개된다. ‘두 번째 세계 Episode.5’가 오늘 5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두 번째 세계 Episode.5’에는 신지민의 ‘XTRAORDINARY (Dawn ver.)’, 주이의 ‘XTRAORDINARY (Night ver.)‘, 엑시의 ‘부리나케 (LATIN ver.)’, Who X (주이&문수아)의 ‘어떤X (What Type of X)’, 스물일곱 (유빈&신지민)의 ‘Very Good’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3라운드 주제인 신곡을 “OPEN”하는 프로듀서 매치에서 신지민과 주이는 ‘XTRAORDINARY’를 Dawn과 Night으로 각자 두 가지 버전을 선보였다. 같은 곡이지만 다른 매력을 담아내 듣는 재미를 더했다. 엑시가 선보인 ‘부리나케 (LATIN ver.)’는 더욱 정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음원으로 재탄생됐다. 어쿠스틱한 기타와 피아노 연주가 엑시의 우아한 보컬을 만나 한층 세련된 음악을 완성시켰다. Who X (주이&문수아)와 스물일곱 (유빈&신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OTT seezn(시즌)에서 이다희, 최시원의 사랑과 우정 사이 ‘얼어죽을 연애따위’를 OTT 독점으로 만난다. 오늘(5일) 첫 방송되는 seezn(시즌) 오리지널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토리티비)’는 20년 절친 여름과 재훈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다. ‘맨땅에 헤딩’, ‘신드롬’, ‘쌉니다 천리마마트’ 김솔지 작가와 ‘막돼먹은 영애씨’, ‘식샤를 합시다2, 3’, ‘혼술남녀’, ‘허쉬’ 최규식 PD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다희, 최시원이 그릴 사랑과 우정 사이 로맨스가 설렘을 자극한다. 이다희는 일도 연애도 되는 것 하나 없는 예능국 10년 차 PD 구여름 역, 최시원은 일도 연애도 시큰둥한 성형외과 페이닥터 박재훈 역을 맡았다. 그리고 송종호는 훤칠한 외모에 반듯한 성격을 지닌 구여름의 전남친, 김인우 역으로 출격, 열연을 펼친다. 케이티시즌 유현중 사업총괄은 “일과 사랑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유쾌하게 그릴 작품”이라면서 “사랑과 우정 사이 로맨스가 설렘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걸그룹 버스터즈가 영화제 레드카펫을 밝혔다. 오늘(4일)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버스터즈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춘사국제영화제’의 주관사인 일본 프로모션 기업 측의 초청을 받은 버스터즈 멤버들은 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무대에 올라 포토 타임을 가졌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버스터즈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현장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후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소월아트홀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버스터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버스터즈는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성숙한 면모를 드러냄과 동시에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버스터즈는 지난 2017년 11월 ‘내꿈꿔’로 데뷔 이후 ‘포도포도해’, ‘Pinky Promise’, ‘Paeonia’, ‘풋’, ‘여름인걸’, ‘고장난 시계’ 재편곡 버전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근 베트남 하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일당백집사’에 무엇이든 들어주는 소원 해결사들이 온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박선영, 극본 이선혜,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4일, ‘힐링 케미’ 폭발하는 일당백 완전체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묘한 능력을 가진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 분)와 일당백 만능 집사 ‘김집사’(이준영 분)부터 백동주 바라기 순경 ‘서해안’(송덕호 분)과 일당백 대표 ‘빈센트’(이규한 분)까지, 유쾌하고 따스한 분위기가 이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의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그린다. 죽은 자와 산 자를 넘나들며 ‘무엇이든’ 들어주고 도와주는 두 집사의 팀플레이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질 예정. 오싹하지만 따스하고, 얄궂지만 가슴 저릿한 진기한 의뢰들이 유쾌한 웃음 속 진한 공감을 안긴다. 무엇보다 젊은 감각의 제작진이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웰컴2라이프’ 등을 통해 호평받은 심소연 연출과 ‘응답하라’ 시리즈에 참여하고 ‘20세기 소년소녀’를 집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만능 엔터테이너’ 김영철이 유쾌한 EDM 트로트로 역대급 흥을 선사했다. 김영철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싱글 ‘막가리’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달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까지 유쾌함과 하이텐션으로 물들였던 김영철은 이날 ‘인기가요’에서도 흥으로 가득한 무대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일요일 오후에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김영철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관객들과 호흡,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영철은 헬스장에서 볼 법한 스포츠 강사와 같은 트레이닝복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막가리’가 새겨진 헤어 밴드로 포인트를 준 김영철은 특유의 표정 연기와 손하트 등의 제스처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영철은 따라 하기 쉬운 퍼포먼스와 포인트 안무, 흥겨운 EDM 멜로디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사랑아 퀵 퀵 퀵’, ‘이별아 슬로우 슬로우’라는 가사에 맞춰 손하트를 빠르게 보여주거나 천천히 손을 흔드는 퍼포먼스가 깊은 인상을 남겼고, 빠르게 걷거나 뛰는 동작의 퍼포먼스로 ‘막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보컬 그룹 빅마마의 박민혜가 '오늘의 선곡' 첫 번째 음원을 선보인다. 3일 오후 6시 빅마마 박민혜가 가창에 참여한 신규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첫 번째 음원 '데리러 와줘 (Come Get Me)'가 발매된다. '데리러 와줘'는 어쿠스틱 기타의 반복되는 아르페지오 주법을 중심으로 한 마이너 발라드 곡이다. 박민혜의 섬세한 감성 보컬에 집중할 수 있는 미니컬한 편곡으로 시작해 밴드 편곡을 더해가는 구성이 듣는 재미를 배가한다. 이를 위해 프로듀싱 팀 Sticky H의 이용민과 최인환이 곡 작업과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박민혜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만끽할 수 있는 노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민혜는 풍부한 성량과 파워풀한 고음을 마음껏 터뜨리며 리스너들에게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원 플랫폼 재생목록과 노래방 플레이리스트에 '선곡'하고 싶은 웰메이드 트랙들을 채워갈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도 이번 '데리러 와줘'와 함께 정식으로 론칭한다. 이에 '데리러 와줘'는 청취뿐만 아니라 '가창 워너비' 곡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민혜의 짜릿한 고음이 많은 이들의 도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EPEX(이펙스)가 개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2일과 3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1. Puppy Love'의 A버전 개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그룹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던 이펙스는 개별 콘셉트 포토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먼저 위시는 장난감 병정 포즈와 함께 시크한 표정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금동현은 금발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미소년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뮤는 귀공자 아우라로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으며, 아민은 날렵한 턱선과 함께 부드러운 미소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동안 다양한 탈색 헤어스타일로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백승은 차분하면서도 성숙한 모습으로 탈바꿈했으며, 에이든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살려 만찢남의 비주얼을 보여줬다. 예왕은 빨간색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해 색다른 분위기를 발산했고, 제프는 날카로운 눈빛 속에 묘한 분위기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개그우먼 이은지가 빼어난 입담과 센스로 강호동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은지는 28일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 토크쇼 '걍나와'에 열일곱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은지는 등장부터 여유로운 예능인의 모습이었다. 강호동의 넘치는 텐션에 당황하지 않고 상황극을 받아주는 센스를 뽐낸 데 이어 '댄스 머신'답게 카메라를 잡아먹는 퍼포먼스로 완벽한 신고식까지 펼쳤다. 시도 때도 없는 성대모사와 여유 넘치는 토크를 이어간 이은지는 강호동 못지않은 텐션으로 강호동을 만족시켰다. 이에 본격적인 지식iN 코너 때도 이은지만의 입담과 유쾌한 예능감이 큰 재미를 줬다. 먼저 이은지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이하 '지락실')과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를 비교하는 질문에 '지락실'을 택했다. 그러나 이내 "'코빅'은 친정 같은 곳, 가족 같은 곳이다. 언제든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곳이자 감사한 프로그램이다. 임종 전까지 하고 싶다. 무대 위에서 죽으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지는 나영석 PD의 프로그램이라는 말에 '지락실' 섭외를 바로 수락했다며, 멤버들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