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의 일본 데뷔 쇼케이스가 빠른 속도로 매진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일본 데뷔 쇼케이스 ‘STAYC Japan Debut Showcase ~ Star To A Young Culture ~ (스테이씨 재팬 데뷔 쇼케이스~ 스타 투 어 영 컬처~)’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스테이씨는 일본 정식 데뷔 전인 오는 21일 도쿄돔 시티홀 (TOKYO DOME CITY HALL)에서 개최되는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티켓 오픈과 함께 매진시키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스테이씨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공연에서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현장을 찾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앞서 스테이씨는 오는 23일 발매되는 일본 데뷔 앨범 ‘POPPY (파피)‘의 콘셉트 포토부터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현지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글로벌 대세의 영향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스테이씨는 최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11월 30일(수) 개봉을 확정한 류이호, 구리나자 주연의 러브스토리 '너와 사랑한 시간'이 매일 기억을 잃고 매일 사랑에 빠지는 매일 커플이 함께 완성한 러브송 ‘만 번이라도 좋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제목: 너와 사랑한 시간| 영제: Don’t Forget I Love You | 감독: 황진진 | 주연: 류이호 & 구리나자] 영화 '너와 사랑한 시간'은 잠에서 깨면 어제의 기억을 잃는 작곡가 ‘루야오’가 심리치료사 ‘쉬싱웨’와 매일 사랑에 빠져 만들어가는 잊을 수 없는 러브송, 잊으면 안 되는 러브스토리를 담은 영화. '안녕, 나의 소녀'(2018), '모어 댄 블루'(2018)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난 류이호가 수술 이후 매일 아침 기억을 잃는 작곡가로, 또 한 명의 스타 탄생을 알린 구리나자가 하루라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그와 사랑에 빠지는 심리치료사 ‘쉬싱웨’로 분해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첫 공개하는 '너와 사랑한 시간'의 뮤직비디오는 인기 작곡가인 ‘루야오’가 만든 곡에 ‘쉬싱웨’가 직접 쓴 가사가 더해져 완성된 매일 커플의 러브송 ‘만 번이라도 좋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렌(REN)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렌은 지난 6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팬콘 ‘2022 REN FAN-CON [THE DAY AFTER] (더 데이 애프터)’를 개최했다. 7시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로도 진행돼 더 많은 팬들과 만났다. ‘THE DAY AFTER’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렌이 국내에서 선보인 첫 단독 공연이다. 또 렌의 생일인 3일과도 가깝게 열린 팬콘이 다채로운 무대와 소통으로 펼쳐지며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강렬한 에너지가 담긴 ‘ROCKET ROCKET (로켓 로켓)’으로 공연을 연 렌은 팬들이 부르는 생일 축하 노래에 솔직한 ‘TMI 토크’로 화답하며 오프닝부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Move (무브)’로 무대를 꾸민 렌은 ‘Attention (어텐션)’, ‘POP! (팝!)’, ‘내 루돌프’ 등 커버 댄스 메들리를 공개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렌과 최민기(본명)의 차이점을 ‘자화상’, ‘나의 일상’, ‘뇌 구조’ 등 키워드에 맞춰 그림으로 그리는 이벤트와 ‘O, X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비아이(B.I)는 7일 0시 131레이블의 공식 SNS를 통해 새 EP 'Love or Loved Part.1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원)'의 타이틀곡 'Keep me up (킵 미 업)' 리릭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Keep me up'의 가사 일부를 담고 있다. 비아이의 뒷모습을 배경으로 "Whenever I'm home don't you ever sleep"이라는 영어 가사가 강렬한 폰트로 적혀 있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티저 말미에 'Keep me up' 음원 일부를 담아내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비아이가 이번엔 'Keep me up'의 가사 일부로 또 한번 높은 완성도를 예고했다. 비아이의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는 지난 5월 발매된 선공개 싱글 'BTBT' 이후 이번 EP로 이어진다. 'Keep me up' 또한 'BTBT'의 감성을 이어가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EP에는 'Keep me up'과 'BTBT'를 포함해 5곡이 담긴다. 이에 비아이는 컴백 전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아이의 'Love or Loved Part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EPEX(이펙스) 에이든이 ‘신묘한 전당포’를 통해 ‘예능 샛별’ 존재감을 보였다. 에이든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SKb 새 예능프로그램 ‘신묘한 전당포’에 등장해 다채로운 예능감을 선보였다. ‘신묘한 전당포’는 현실에서 사용하지는 않지만 켜켜이 쌓인 추억 때문에 묵혀두고 있는 당신만의 ‘라떼템’을 의뢰하고 추억을 업사이클링 하는 예능이다. 에이든은 개그맨 이진호, 방송인 장예원과 함께 고정 출연하며 프로그램을 이끈다. ‘신묘한 전당포’에서 에이든은 “추억 아이템 사요”라며 리어카를 끌고 등장했다. ‘전당포 알바생’으로 함께하게 된 에이든은 청량한 비주얼과 사슴 같은 눈망울로 감탄을 자아냈다. 18살 에이든은 “부모님 허락 받고 아르바이트를 지원했다”라며 센스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에이든이 아르바이트생으로 근무를 시작한 ‘신묘한 전당포’ 첫 고객은 ‘레전드 코미디언’ 심형래였다. 에이든은 심형래가 맡긴 담보 ‘티라노의 발톱’ 비디오테이프를 전달했고 심형래의 ‘라떼 토크’를 들으며 신기한 듯 경청하고 다채로운 리액션을 보였다. 특히 에이든은 심형래의 레전드 캐릭터 ‘영구’를 따라하며 망가짐도 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용준형이 오는 10일로 EP 'LONER' 발매를 확정 지었다. 7일 레이블 블랙 메이드는 "용준형의 새 EP 'LONER (로너)'가 오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피지컬 앨범도 같은 날 출시될 예정이다.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LONER'는 올라운드 아티스트 용준형의 음악적 역량을 만날 수 있는 신보다. 홀로 보내는 시간 속 지나가는 많은 생각들과 다양한 감정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다양한 장르의 트랙을 수록했다. 앞서 티징 콘텐츠를 통해 타이틀곡 '층간 소음'과 '차라리 내가 싫다고 해', 'LONELY (론리)', 'PRAHA (프라하)', 'GET OVER YOU (겟 오버 유)', 'PIECES (피시스)' 등 6곡의 크레딧 정보와 음원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용준형은 전곡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LONER'로 자신의 폭 넓은 스펙트럼까지 입증할 전망이다. 음원과 함께 '층간 소음'의 뮤직비디오 본편도 10일 오후 6시 블랙 메이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용준형이 '층간 소음'이라는 독특한 제목의 신곡을 어떻게 구성했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법복 가족에게도 영원한 비밀이란 것은 없었다. 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에서는 영원히 봉인될 줄 알았던 놀랍고 추악한 진실들이 견고한 성채에 생긴 균열 사이로 새어나가 법복 가족을 혼돈에 빠뜨렸다. 법조인이 될 것을 강요하는 집안의 분위기와 법복 가족의 후계자라는 사회적 통념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묵살 당한 한강백의 마음에는 점점 어두움이 드리워졌다. 심지어 줄곧 아들의 편이라며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했던 엄마 한혜률마저도 그를 좌지우지하려고 해 한강백의 갈등은 깊어져 갔다. 뿐만 아니라 홍난희 사망사건 참고인 조사를 받겠다는 한강백의 의지마저 꺾으려는 어른들의 태도는 이기주의의 끝이었다. 가족보다는 권력, 명예를 중시하는 함민헌(신구 분), 중대한 사안임에도 비협조적인 한건도(송영창 분), 아들을 감싸기에만 급급한 한혜률까지 어른들은 한강백이 진심을 안으로 숨길 수밖에 없게 만들며 그를 외롭게 했다. 결국 한강백은 자신의 정체성을 뜻하는 모든 물건을 모두 쓰레기통에 버리면서 억눌린 마음도 함께 떠나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엔터테인먼트사 이리온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컬 그룹이 30일 출범한다. 7일 이리온엔터테인먼트는 "남성 5인조 보컬 그룹 위앤유(WeNU)가 오는 30일 국내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 새로운 감성 아티스트의 탄생을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이리온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엔터테인먼트사로, 아이들을 다정하게 부르는 말 '이리온'처럼 따뜻한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위앤유는 노래 실력과 비주얼, 피지컬까지 갖춘 5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다섯 멤버 모두 화려한 이력을 지니고 있어 한 팀으로 모였을 때의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앞서 공식 SNS와 일본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온 위앤유는 국내 데뷔를 기점으로 더 많은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MZ세대 2am', '포스트 비투비'로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을 위앤유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리온엔터테인먼트와 첫 보컬 그룹 위앤유 멤버들은 현재 정식 데뷔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중전 김혜수가 대비 김해숙을 향해 서늘한 경고를 보냈다.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쳐스) 8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3.0%, 최고 14.7%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8%, 최고 13.2%를 기록했으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과 종편 내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도 수도권 평균 4.2%, 최고 5.0%, 전국 평균 5.0%, 최고 5.8%를 기록했으며 전국의 경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세자 경합이 치열하게 진행된 가운데 중전 화령(김혜수 분)이 성남대군(문상민 분)의 목숨을 노린 대비(김해숙 분)의 행적을 포착, 두 사람의 한층 더 첨예해질 대립을 예고했다. 드디어 실력을 겨루어 왕세자를 택하기로 한 세자 경합의 막이 올랐다. 경합은 서책에서 얻은 지혜뿐 아니라 체력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전현무와 김민경이 ‘오버 더 톱’ 본선 개막을 기념하는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오는 11월 8일(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2회에서는 전현무와 김민경의 팔씨름 스페셜 매치가 공개된다. 야구에 시구, 축구에 시축이 있듯 ‘오버 더 톱’도 본선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MC 전현무와 홍일점 김민경의 팔씨름 스페셜 매치가 진행된다. 여유 넘치는 김민경과 달리, 전현무는 잔뜩 긴장한 듯 헛웃음을 짓는다고. 여기에 본선 진출 참가자 대부분이 김민경의 승리를 예상하자 전현무는 난감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맞대결을 위해 서로의 그립을 잡았고, 김민경은 심상치 않은 악력으로 전현무를 또 한 번 긴장시킨다. 그러나 전현무 역시 남자의 자존심을 걸고 필승의 각오를 다진 채 경기에 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와 김민경 모두 승부욕이 발동하며 진지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특히 승패가 결정되자 숨죽인 채 지켜보던 서포터즈들과 참가자들은 놀라운 결과에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 꾸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