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알앤비 아티스트 VVON(본)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VVON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TEP (Feat. 김승민) (스텝)'을 발매한다. 'STEP'은 VVON이 지난 7월 발매한 'Why (Feat. Hoody) (와이)' 이후로 약 4개월 만에 발매하는 곡으로, 과거 혹은 미래에 상처 입고 지쳤던 시간들을 거름 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VVON은 유니크한 음색과 탄탄한 실력으로 알앤비씬의 주목을 받아온 만큼, 'STEP'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VVON은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을 짙게 녹여낸 이번 곡을 통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여기에 '쇼미더머니 8'에 출연해 매력적인 목소리와 플로우로 힙합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래퍼 김승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VVON의 독보적인 보이스에 김승민의 음색이 더해지며 'STEP'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VVON은 지난 4월 'Hold up (Feat. 쿠기, SUMIN) (Prod. Vangdale) '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를 알렸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윤하가 가창한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이 공개된다. 윤하가 가창한 영화 '동감' 컬래버레이션 음원 '편지'가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들은 작품 속 배경인 1990년대 중∙후반 명곡의 리메이크 곡들로 이뤄진다. '편지'는 윤하가 지난 2000년 발매된 가수 김광진의 곡을 재해석한 곡으로, 남성 보컬의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한다. 윤하는 독보적인 감성을 통해 겉으로는 덤덤한 듯 보이지만 감정의 절제가 느껴지는 '편지'를 완벽 소화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더 이상 못 보아도 /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 좋은 사람 만나오 /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등 애절한 가사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하는 최근 뜨거운 인기를 끌며 역주행한 '사건의 지평선'을 비롯해 '비밀번호 486', '별의 조각', '기다리다', '우산', '비가 내리는 날에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서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영화 '동감'은 1999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배우 서지혜가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16일(오늘) 첫사랑 과몰입을 유발하는 서지혜(87년 이순애 역)의 첫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다. 서지혜는 극 중 순수한 문학소녀 이순애 역을 맡았다. 이순애(서지혜 분)는 타고난 긍정과 살짝 모자란 눈치 덕분에 친구들 사이에서 은근한 괴롭힘을 당함에도 그럭저럭 버텨내는 짠한 맹꽁이 같은 성격이다. 눈물 많고 마음 여린 이순애가 친구 백윤영을 만나 단단하게 성장해가는 모습을 어떻게 풀어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 16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이순애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첫사랑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청아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케이시(Kassy)가 4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16일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케이시가 오는 29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추운날’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운날’은 지난 7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사랑이야’ 이후 약 4개월 만에 공개되는 케이시의 신보로 헤어짐과 그리움에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앨범이다. 올해 케이시는 ‘언제나 사랑해’, ‘늦은 밤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 ‘사랑이야’ 등 케이시표 발라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았다. 세 곡 모두 발매 이후 멜론 TOP100 차트에서 롱런 행진을 이어오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이에 올해 대미를 장식할 이번 앨범 또한 케이시가 곧 장르인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듣는 것만으로도 아련한 감성을 더하는 케이시의 음색과 계절감에 걸맞은 앨범명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명품 겨울 발라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완성할 케이시표 음악은 추위를 이겨낼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차별화된 감성 발라드로 돌아온 케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 2(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가 이준기, 장동건, 신세경, 김옥빈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3년 만에 귀환 소식과 함께 시즌 2 제작의 돌입을 알렸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지난 시즌 1을 통해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세계관과 장대한 서사를 펼쳐냈다. 돌아오는 ‘아스달 연대기’ 시즌 2에서는 이준기와 신세경이 새롭게 합류한다. 이준기는 대륙 동쪽의 막강한 권력자가 된 이나이신기 은섬 역으로 변신했고 와한족의 힘없는 노예에서 대제관의 지위에 올라 아스달 3대 권력의 강력한 한 축이 된 재림 아사신 탄야 역은 신세경이 연기한다. 이준기(은섬, 사야 역), 장동건(타곤 역), 신세경(탄야 역), 김옥빈(태알하 역)이 뭉쳐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 ‘아스달 연대기’ 시즌 2는 타곤(장동건 분)이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8년여의 세월 동안 아스달은 시즌 1에서 타곤에게 학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러블리 매력이 넘치는 음악을 예고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1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공식 SNS를 통해 일본 데뷔앨범 ‘POPPY (파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영상 속엔 볼수록 빠져드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테이씨는 핑크 컬러 포인트 착장과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 유니크한 소품들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틴프레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상에는 듣는 것만으로 에너지를 자아내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함께 단체 퍼포먼스의 일부가 담겨있어, 곧 공개될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스테이씨의 일본 데뷔 싱글 'POPPY'는 한 번 듣기만 해도 외워지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스테이씨만의 에너지와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앨범에는 'POPPY'와 함께 일본어 버전으로 녹음한 'ASAP (에이셉)'이 포함된다. 앞서 스테이씨는 오는 21일 도쿄돔 시티홀 (TOKYO DOME CI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TO1(티오원)이 새 앨범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색다른 악동 매력을 선보였다. 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은 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의 'Freeze Tag (프리즈 택)' 버전 카툰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TO1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데님 스타일링은 물론, 얼음땡 게임을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포즈로 넘치는 에너지와 자유분방한 악동 바이브를 드러냈다. 이로써 TO1은 이번 앨범의 첫 번째 트랙 'Troublemaker (트러블메이커)'와 타이틀곡 '얼음 땡'의 스토리를 담은 두 가지 버전의 카툰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타이틀곡 '얼음 땡'은 록 펑크 기반의 신나는 리듬감과 중독석 강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곡이다. 훅킹한 멜로디와 키치한 비주얼 모티브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며 순수한 악동들의 장난기 가득한 러브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TO1은 미니 3집 을 통해 세상을 향한 유쾌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조유리가 디뮤지엄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와 또 한번의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간다. 15일 웨이크원은 “조유리가 CJ도너스캠프 문화지원프로그램 객석나눔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디뮤지엄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의 관람 티켓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조유리는 현재 디뮤지엄이 선보이고 있는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를 더 많은 이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관람 티켓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앞서 조유리는 컴백과 함께 디뮤지엄∙아이즈매거진과 협업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한 데 이어 컴백일인 지난달 24일 디뮤지엄에서 네이버 NOW. ‘#OUTNOW (아웃나우)’ 컴백쇼를 진행하는 등 완성도 높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바 있다. 여기에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For Your Romantic Days’란 이름의 모바일 가이드 녹음을 진행해 특별한 의미까지 전한 바 있다. 이처럼 조유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디뮤지엄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가며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 in Minor(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네이처(NATURE)가 월요병을 퇴치할 중독성 강한 무대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다. 네이처는 14일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 타이틀곡 ‘LIMBO! (넘어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네이처는 구미호를 연상시키는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걸크러시한 무드를 선보였다. 네이처만의 컬러가 선명한 구미호 콘셉트로 K팝 팬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네이처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컴백을 알렸다. 네이처는 ‘LIMBO! (넘어와)’라는 곡명처럼 그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쳐냈다. 허리를 뒤로 젖혀 림보를 통과하는 포인트 안무부터 머리를 양갈래로 잡은 뒤 돌리고, 달려가는 듯한 동작의 퍼포먼스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네이처는 지난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를 발매하며 스페셜 앨범 ‘RICA RICA(리카 리카)’ 이후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RICA RICA’를 통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한 네이처는 또 하나의 임팩트 넘치는 곡으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불꽃 속에서 부활한 이재욱이 흑화 카리스마를 업그레이드해 돌아온다. tvN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이하. ‘환혼’)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환혼’ 측은 14일(월) 장욱이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괴물 잡는 괴물로 다크 카리스마를 내뿜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장욱은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을 완벽하게 지운 흑화 그 자체. 특히 그가 있는 공간은 황량한 감옥처럼 냉기만이 감도는데 어둠도 씹어 삼킬 카리스마를 장착한 장욱의 강렬한 포스가 서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손에 쥔 음양옥을 바라보는 장욱의 쓸쓸하면서도 공허한 눈빛에 이목이 집중된다. 자신의 가슴에 칼을 꽂은 정인을 잃은 후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낸 듯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