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일타 스캔들’이 첫 대본리딩부터 로맨틱한 시너지를 제대로 발휘하며 매력 부자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웃음과 열정으로 가득했던 대본리딩으로 첫 출발 시동을 걸었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고교 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이후 오랜만에 다시 뭉친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그려낼 또 하나의 가슴 따뜻한 로맨스 작품이 될 전망이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를 비롯해 전도연, 정경호, 이봉련, 오의식, 신재하, 노윤서, 장영남, 김선영, 황보라 등 모든 출연진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시작에 앞서 연출을 맡은 유제원 감독은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보니 든든한 마음이 든다. 즐거운 촬영 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고, 양희승 작가 또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현장이 됐으면 좋겠다. 저도 끝까지 열심히 대본을 마무리하겠다”라는 응원의 말로 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11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탄생’의 윤시윤, 하경, 박지훈 배우가 오는 24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상영에 이어 진행되는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 극장 생중계 응원 이벤트에 참석해 관객들과 경기를 관람하며 뜨거운 열기를 나눌 예정이다. 같은 날 24일부터 전국 단위의 천주 교구와 함께하는 ‘탄생’ 시사회 무대인사에도 나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제공: 아이디앤플래닝그룹㈜|제작: 민영화사|공동제작: 가톨릭문화원 ALMA ART|공동배급: CJ CGV㈜, ㈜레드아이스 엔터테인먼트, 해외배급: ㈜콘텐츠판다|감독: 박흥식|개봉: 11월 30일] 영화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다. 학구열 넘치는 모험가이자 다재다능한 글로벌 리더였던 김대건의 개척자적인 면모와 더불어 호기심 많은 청년이 조선 최초의 사제로 성장하고 순교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다. 24일(목) 저녁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탄생’ 상영 후 이어지는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 생중계에 윤시윤, 하경, 박지훈 배우가 참석해 관객들과 응원전을 펼치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재벌집 막내아들'이 판타지 회귀물의 진수를 선보이며 주말 안방을 휩쓸었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재벌가의 비서에서 막내아들로의 회귀라는 판타지, 그 한편에서 현실감을 책임지는 시대성과 이를 담아낸 스케일은 압도적인 흡인력으로 기대작의 이유를 증명했다. 단 3회 만에 신드롬급 열풍을 예고하고 있는 것. 3회 시청률은 수도권 1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고, 분당 최고 시청률이 13.3%까지 치솟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방영 첫 주부터 화제성 차트도 휩쓸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배우 송중기가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등극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시작부터 시청자들을 압도한 ‘재벌집막내아들’의 차별화 입덕포인트를 짚어봤다. # 송중기의 쾌감 넘치는 역전 서사! 인생 2회차 이상의 복수전 버림받은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에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커튼콜’ 강하늘이 무명의 연극배우에서 호텔 재벌가의 유산 상속자가 됐다. 어제 22일(화) 밤 9시 50분 방송된 KBS2 ‘커튼콜’(연출 윤상호/극본 조성걸/제작 빅토리콘텐츠) 7회에서는 무명의 연극배우 출신 유재헌이 자금순(고두심 분)의 유산 상속자로 신분이 급상승되는 인생 2막이 펼쳐졌다. 앞서 호텔 낙원 창립자인 자금순은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앞두고 자신의 마지막 연회를 개최했다. 딱 10팀씩만 초대하라는 제한에 자금순가 식구들은 중요한 인물들을 불렀고, 가짜 손주 내외를 연기 중인 유재헌(강하늘 분)과 서윤희(정지소 분)도 정식 식구로 초대를 받았다. 유재헌은 딱 3개월만 가짜 손자 연기를 하려 했기에 당당하게 갔지만 갈수록 일이 커지자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가짜 아내 서윤희도 불안하긴 마찬가지. 연회장에는 유재헌과 과거 역할 대행으로 만났던 스튜어디스이자 박세연(하지원 분)의 지인인 송효진(정유진 분)이, 서윤희에게는 엄마이자 호텔 낙원 매각을 담당하는 변호사 오가영(장혜진 분)이 나타나 유재헌과 서윤희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한 유재헌은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의 데뷔 싱글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데뷔 싱글 ‘POPPY (파피)’를 발매했다. ‘POPPY’는 스테이씨의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알리는 앨범으로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담아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POPPY’는 한 번 듣기만 해도 외워지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러블리하면서도 키치한 스테이씨의 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일본어 버전으로 녹음한 ‘ASAP (에이셉)’도 함께 수록돼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화제를 모은다. 컬러풀한 하트와 블록, ‘POPPY’ 문구 등 오브제들이 스테이씨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통통 튀는 ‘POPPY’의 멜로디와 조화를 이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특히 스테이씨는 지난 21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개최된 ‘STAYC Japan Debut Showcase ~ Star To A Young Cul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김동욱은 에둘러 말하기보단 핵심부터 파고드는 직선적 성격의 윤해준 역을 맡았다. 윤해준은 시니컬한 겉모습과 달리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내면의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진기주는 한때 작가의 삶을 소망했지만, 현실적인 사회에 치여 와이파이 없는 곳에서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는 현대의 평범한 직장인 백윤영 역을 맡았다. 그런 가운데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은 23일(오늘) 김동욱(윤해준 역)과 진기주(백윤영 역)의 투 샷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윤해준과 백윤영은 복고풍 느낌의 간판들이 즐비한 예스러운 골목 한가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박상우 감독이 연출 포인트와 함께 작품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오는 12월 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 분)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이다. 먼저 박상우 감독은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금혼령’을 연출하면서 중점을 뒀던 포인트를 설명했다. 그는 “원작 팬 분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면서도 드라마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는 에피소드를 고심하며 만들었다”며 “아름다운 우리의 의복과 세트, 로케이션을 최대한 아름답게 보여드리기 위해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촬영하면서 고민됐던 장면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소랑이와 세자빈 안 씨가 교차되는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어떻게 보여드려야 헌의 감정선을 이해하고 이입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됐다”며 “두 배우가 훌륭하게 연기를 해줘서 좋은 씬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나인아이(NINE.i)의 신곡 ‘Young Boy’ 댄스 챌린지 열풍이 뜨겁다. 지난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I (Part. 1)’을 발표한 나인아이는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Young Boy(영 보이)‘ 댄스 챌린지 영상을 연이어 공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Young Boy‘ 챌린지는 멤버들의 챌린지 영상을 시작으로, 블리처스(BLITZERS) 고유, 유재필, 트렌드지(TRENDZ) 라엘과 예찬, 네이처(NATURE) 하루 유채 채빈, 이달의 소녀(LOONA) 여진 등 수많은 셀럽들이 참여하며 챌린지 열풍에 화력을 더했다. 이어 크래비티(CRAVITY) 민희, 이펙스(EPEX) 백승과 아민, 문에스더 등 다채로운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챌린지에 동참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나인아이는 각 아티스트들과 ’Young Boy‘에 맞춰 신나면서도 중독성 강한 ‘드루와’ 포인트 안무를 함께 선보이며 특급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영상 말미에는 센스 넘치는 포즈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나인아이는 ‘Young Boy 1000% 챌린지’ 영상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의 ‘영혼 보는 콤비’ 고수, 허준호의 훈훈한 브로맨스를 인증하는 듀오 포스터 2종이 공개돼 기대를 높인다.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극본 반기리 정소영/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두프레임/이하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지난 2020년, ‘산 자와 망자가 함께하는 추적’이라는 휴머니즘, 판타지,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섞은 스토리텔링과 고수-허준호의 찰떡 브로맨스로 입소문을 불러일으킨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시즌2로 돌아온다. 극 중 고수는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사기꾼 ‘김욱’으로, 허준호는 여전히 딸을 그리워하는 ‘장판석’으로 분한다. 두 사람은 시즌1에 이어 다시 한번 ‘영혼 보는 콤비’로 뭉쳐 더욱 찰진 콤비 플레이를 펼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23일(수) ‘미씽2’ 측이 ‘영혼 보는 콤비’ 김욱(고수 분)과 장판석(허준호 분)의 듀오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새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트로트 가수 채윤이 신곡으로 컴백한다. 가수 채윤은 오늘 22일 정오 새 미니앨범 ‘즐거운 인생’을 발매한다. 타이틀곡인 신곡 ‘즐거운 인생’과 더불어 ‘삼삼하게’, ‘팔도야’, ‘못’, ‘으라차차 내 인생’ 총 5곡이 수록됐다. 채윤의 신곡 ‘즐거운 인생’은 “살아가는 동안 내 맘이 가는 대로 오늘이 최고다”라는 생각으로 오늘을 후회 없이 보내자는 가사를 담았으며, 전형적인 한국형 트로트의 맛을 살린 디스코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쉬운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 대중적인 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신곡은 가수 김용임의 ‘부초 같은 인생’, ‘사랑님’, 진해성의 ‘사랑 반 눈물 반’, 금잔디의 ‘여여’, 청학 미스트롯 가수 김다현의 ‘그냥 웃자’ 등 인생을 주제로 한 많은 곡들을 히트 시킨 작곡가 공정식의 곡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발매한 ‘못’으로 보다 애절하고 깊은 감정선을 보여주었던 채윤이 반전된 분위기의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채윤의 새 미니앨범 ‘즐거운 인생’은 오늘 22일 오후 12시 각종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