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재한과 예찬이 ‘소년을 위로해줘!’로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오늘(15일) 0시, 각종 OTT 플랫폼을 통해 재한, 예찬 주연의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1화가 베일을 벗었다. ‘소년을 위로해줘!’는 레진코믹스 연재 당시 상위권 톱 랭크를 유지하며 인기몰이했던 동명의 웹툰 ‘소년을 위로해줘(작가 동물)’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허당미 넘치는 아웃사이더 양궁 특기생 다열(김재한)과 비밀을 지닌 두 얼굴의 인싸 반장 태현(신예찬)이 서로의 과녁을 찾아가는 가슴 설레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교 보건실에서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며 당황스러운 첫 만남을 가진 다열과 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로지 양궁에 매진하는 다열의 부적과도 같은 스핀깃을 태현이 쉽게 돌려주지 않으며 갈등이 시작, 서로에게 스며들며 점차 가까워질 두 소년의 달콤하고 짜릿한 관계를 예고했다. 재한과 예찬은 각각 매사 담담하지만 허당미 넘치는 다열과 밝지만 속을 알 수 없는 태현으로 분해 첫 방송부터 주인공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 장혁과 장나라의 한 지붕 아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이 담긴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흥미를 자극한다. 오는 4월 17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장혁은 집 밖에선 무역상사 과장으로 신분을 위장한 원샷원킬의 국정원 블랙 요원이지만 집 안에서는 서열 최하위인 쭈구리 남편 ‘권도훈’ 역을, 장나라는 가족 내 서열 1위인 ‘힘숨찐’(힘을 숨긴 찐고수) 주부 9단 ‘강유라’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한층 쫀득하고 맛깔스러운 케미스트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KBS2 목요 예능의 전통을 계승하는 ‘홍김동전’에서 우영이 폭탄 발언을 한다. 매회 애청자들의 입소문 속에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 (연출 박인석)의 9일 방송에서는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 레전드 예능 오마주 특집으로 레전드 예능 ‘1박 2일’을 오마주한다. 이에 지난주 동전 던지기에서 뒷면 ‘홍진경 생가’가 선정된 후 멤버들과 스탭들은 평창동 홍진경 집에서 ‘1박 2일’ 저녁 복불복을 펼치며 고급 저택에서의 굶주림 먹방을 선보인 바 있다. ‘홍진경 생가’에서 첫날을 보낸 멤버들은 1박 2일의 시그니처 ‘잠자리 복불복’을 앞둔 상황. 이에 ‘홍김동전’ 멤버들은 누가 야외 취침의 주인공이 될지 추측이 오간다. 저마다 나는 아닐 거라며 야외 취침을 부정하는 사이 조세호가 “재미있는 그림은 집주인이 야외 취침하는 것”이라며 ‘어차피 야외 취침은 홍진경’이라며 홍진경 몰고 가기에 나선다. 이에 우영 역시 “진경 누나가 밖에서 자면 시청률 4% 나온다”라고 말한 데 이어 주우재가 “홍진경 생가에서 진경 누나가 야외 취침하면 시청률 오르긴 하겠다”라며 홍진경의 야외 취침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트라이‘빛’으로 물들이며 ‘4세대 대세 아이돌’의 역량을 입증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14일 SBS M, SBS FiL ‘더쇼’ 무대를 마지막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 활동을 성료했다. 트라이비는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 이후 6개월 만인 지난달 14일, ‘W.A.Y’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W.A.Y’는 누구나 마주하는 새로운 순간, 실패의 두려움보다는 자신감 넘쳤던 당당한 ‘나’와 ‘우리’의 모습을 트라이비의 솔직하고 발칙한 시선으로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을 비롯해 ‘STAY TOGETHER(스테이 투게더)’, ‘WITCH(위치)’, ‘WONDERLAND(원더랜드)’, ‘우주로(WOULD YOU RUN) Original Ver.’까지 트라이비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음악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전작에서 ‘청량아치’라는 차원이 다른 콘셉트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트라이비는 이번 앨범에서는 확 바뀐 콘셉트 변화와 트라이비 표 긍정 에너지로 리스너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비밀의 여자’가 쉴 틈 없는 전개로 일일드라마의 긴 대장정을 알렸다. 어제(14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1회에서는 시청률 10.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일일드라마의 저력을 과시했다. 첫 방송부터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다채로운 감정을 전달한 ‘비밀의 여자’는 ‘비밀의 남자’를 이끈 신창석 감독과 이정대 작가의 두 번째 비밀 시리즈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의문 가득한 인물이 등장해 병원에 누워 있는 정겨울(신고은 분)의 산소 호흡기를 뗐고, 그 순간 정겨울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듯 순식간에 호흡이 가빠져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YJ 그룹 손주며느리인 정겨울은 가족들에게 한없이 사랑받는 딸이지만 시어머니 차영란(김예령 분)과 남편 남유진(한기웅 분)에게는 핍박을 받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시댁 식구들은 결혼 후 처음 맞는 정겨울의 생일을 전혀 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차영란은 아들 남유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걸그룹 크랙시(CRAXY)가 콘셉트 이미지를 모두 공개하며 새로운 모습을 또 한번 기대하게 했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XX'의 콘셉트 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크랙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비주얼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린 컬러와 데님을 활용해 자유분방한 무드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은 크랙시의 강렬한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앞서 공개한 화려함이 돋보이는 콘셉트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단체 콘셉트 이미지에서도 크랙시만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빛을 발했다. 멤버들은 사진마다 다른 표정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각인시켰고, 전체적으로 차분한 색감이 와일드하면서도 시크한 크랙시의 매력과 어우러지며 'XX'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XX'는 팀의 이미지와 무대 콘셉트, 세계관 등 모든 것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발매하는 신보다. 크랙시는 '듣도 보도 못한'을 뜻하는 'NUGUDOM'이라는 신조어를 곡명으로 활용해 아직 무명인 누군가를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우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첫사랑(CSR)이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지난 1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첫사랑은 15일 'VIVID WHITE' 버전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 및 필름, 'DELIGHT' 필름,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29일에는 앨범 발매 및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첫사랑은 멤버 전원 17세 동갑내기로 구성된 유일무이 걸그룹으로 지난해 7월 데뷔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와 첫 번째 싱글앨범 'Sequence : 17&(시퀀스 : 세븐틴앤드)'를 통해 순수하고 맑은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의 매력을 발산했고, 대중의 잠들어있던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데뷔 5개월 만에 'Sequence : 17&'의 타이틀곡 '러브티콘(♡TiCON)'으로 KBS 2TV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닥터 차정숙’ 엄정화, 김병철이 유쾌한 휴먼 메디컬 코미디로 돌아온다. 오는 4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 측은 14일, 차정숙(엄정화 분)의 화끈한 반격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남편이자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김병철 분)에게 불꽃 따귀를 날리는 차정숙의 비범한 아우라가 인생 리부팅을 시작한 그의 활약을 궁금하게 한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에서 ‘왕년’에 잘나가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한다. 앞서 베일을 벗은 1차 티저 영상이 차정숙의 삶을 뒤바꾼 범상치 않은 변화를 예고했다면,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차정숙의 화끈한 반란을 기대케 한다. 남편 서인호의 뺨을 풀스윙으로 시원하게 날리는 차정숙. 후련한 표정에 더해진 ‘왜 이래? 나도 날리던 사람이야’라는 문구가 차정숙의 달라진 인생을 짐작게 한다. 차정숙의 불꽃 따귀에 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안예은이 애달픈 감성을 노래한다. 안예은은 오는 19일 ‘낮에 뜨는 달’ 컬래버 음원 ‘낮에 뜨는 달’을 발매한다. 안예은이 가창한 ‘낮에 뜨는 달’은 네이버웹툰 동명의 원작 ‘낮에 뜨는 달’의 감성을 담은 곡으로, 애니메이션 출시 전 컬래버 음원으로 발매하며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안예은은 ‘낮에 뜨는 달’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원작이 가진 수많은 이야기와 특유의 분위기를 곡에 최대한 많이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안예은은 특유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낮에 뜨는 달’을 표현하며 원작의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네이버웹툰 ‘낮에 뜨는 달’은 시간이 멈춘 남자와 흘러가는 여자,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갈등에 대한 이야기로 2013년 5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연재됐다.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이 작품은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넘어서는 등 연재 종료 후에도 독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은 올해 2월 정규 4집 ‘쉽게 쓴 이야기’를 발매하고 기념 콘서트 ‘쉽게 듣는 노래들’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안예은은 일상의 솔직한 생각을 담은 첫 에세이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베일에 가려진 ‘킹더랜드’의 신입 본부장 이준호의 실물 후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3년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SLL)에서 타고난 기품과 카리스마, 남다른 지성까지 모두 갖춘 구원 캐릭터로 변신한 배우 이준호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돋우고 있는 것.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 중 이준호가 맡은 구원 역은 호텔과 항공, 유통을 거느린 국내 굴지의 대기업 킹 그룹의 외아들이다. 최고의 미소를 자랑하는 ‘킹 호텔’의 본부장이라는 직함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극도로 싫어하는 까칠한 성격과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엄청난 마이웨이로 험난한 사회생활을 치를 예정이다. 이에 여러 작품을 통해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이준호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구원이라는 인물을 어떻게 연기할지 궁금해지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