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홍원빈이 팔월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소속사 팔월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3일) 홍원빈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팔월엔터테인먼트는 “탁월한 음악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두루 갖추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홍원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라며 “홍원빈의 음악적 도전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막힘없는 행보를 펼칠 홍원빈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홍원빈은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Fall in Love’를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인생을 거꾸로 살자’, ‘품’, ‘나의 고래’, ‘배웅’, ‘남자도 울고 싶어요’ 등 꾸준한 앨범 발매를 통해 특유의 깊이 있는 중저음 보이스와 탄탄한 음악 내공으로 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트롯신이 떴다2’, ‘불타는 트롯맨’ 등 다수의 음악 예능을 통해 대체 불가 무대 매너와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홍원빈이 새 둥지를 튼 팔월엔터테인먼트에는 별사랑, 하이량, 김호연 등 대세 트로트 가수들이 소속돼 있으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tvN ‘출장 십오야2’가 영화 ‘길복순’ 팀과 만난다. 2일 저녁 6시에 방송되는 ‘출장 십오야2’(연출 나영석, 하무성)에서는 영화 ‘길복순’의 주역 전도연, 설경구, 김시아, 이솜, 이연이 등장했다. 시작 전부터 약속이라도 한 듯 게임에는 자신이 없다며 얕은 한숨을 내쉬어 제작진을 웃게 만든 이들은 남다른 호흡으로 게임에 과몰입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길복순’이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인 만큼, ‘길복순’ 팀을 위한 업그레이드 인물 퀴즈가 공개된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매 라운드마다 특정 성씨를 미리 표적으로 정해둔 뒤 해당 성씨를 가진 인물 사진이 제시되면 정답 뒤에 ‘빵’을 외치고, 표적이 아닌 성씨가 나오면 정답 뒤에 ‘빠져’를 붙이면 되는 것. 제시된 인물이 누구인지 맞혀야 하는 것은 물론, ‘빵’ 또는 ‘빠져’를 이어서 외쳐야 하는 고난도 규칙에 출연진들은 잠시 할 말을 잃는다. 이에 이연은 “너무 어려우니까 편도로 해주면 안 되냐?”고 묻고, 나영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와 이상윤이 충격적인 사건의 중심에 선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2일) 홍태라(이지아 분), 표재현(이상윤 분) 부부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는 가운데 아수라장이 된 현장을 포착했다. 표재현을 향한 복수를 본격화한 홍태라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고해수(장희진 분)의 아버지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분)을 죽인 저격수가 홍태라가 아닌 그의 동생 차필승(권현빈 분)이었다는 대반전이 펼쳐졌다. 또한 홍태라는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하고 살인까지 한 표재현을 무너뜨리기 위해 완벽한 아내 연기를 하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추적했다. 여기에 장금모(안내상 분)가 표재현의 어머니 김소혜(오봄길 분)를 죽인 악연이 공개되며 표재현이 그동안 장금모에게 왜 반감이 있었는지 진실이 드러났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경제인 교류의 밤에 참석한 홍태라와 표재현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복수의 칼날을 품은 채 표재현의 선거 레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민 가수’ 이솔로몬이 간절함을 담은 노래로 음유 시인 면모를 보였다. 이솔로몬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 수록곡 ‘시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솔로몬은 ‘얼굴천재’ 비주얼과 ‘감성천재’ 목소리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무대를 펼쳤다. 깊고 촉촉한 눈빛과 절제된 제스처로 ‘시인’이 가진 감성을 극대화했다. 이솔로몬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시인’을 표현했다. 매력적인 중저음과 아름다운 선율이 섬세하고 예쁜 가사를 만나 시청자들의 감성을 흔들었다. 한 편의 시와 같은 ‘시인’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성의 바다를 선사했다. 이솔로몬의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는 온전히 홀로 남는 시간에 떠오르는 생각과 기억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특유의 감성이 담긴 곡들로 구성된 앨범으로, 지난해 11월 직접 작사·작곡한 싱글 ‘시인’ 등이 수록됐다. 이솔로몬은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개최한다. 지난 1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면의 여왕’의 김선아, 오지호가 썸과 쌈 사이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선아는 극 중 슈퍼 셀럽이면서 약자들 편에 선 성범죄 전담 변호사이자 통주시장 더티 잡을 담당하며 후임 시장 자리를 노리는 야망가 도재이 역을 맡았다. 10년 전 불거진 사건으로 인해 복수의 칼날을 든 그녀는 처절한 복수극을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지호는 극 중 레스토랑 오너 셰프이자,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은 도재이(김선아 분)의 따뜻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최강후로 변신한다. 그는 사랑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다정다감의 끝판왕. 하지만 10년 전 사건에 휘말리면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재한과 예찬이 ‘소년을 위로해줘!’ 주인공으로 첫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30일 각종 OTT 플랫폼을 통해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마지막 화가 공개된 가운데 재한과 예찬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다열 역의 재한은 “먼저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 첫 작품이기에 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촬영했다. 홀가분하면서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그래도 다열이라는 캐릭터를 만나 나에게 필요하던 용기를 배운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연기로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애틋함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태현 역의 예찬은 “첫 화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엄청 느리게 갔는데 벌써 종영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3주 동안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연기를 공부하고,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재한과 예찬은 얽히고설킨 첫 만남부터 서로를 위로해 주며 사랑이라는 감정을 표현하기까지 인물들의 관계를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유연하게 풀어갔다. 특히 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구미호뎐1938’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이 31일, 경성을 발칵 뒤집어 놓은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의 ‘숨멎’ 카리스마가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남지아(조보아 분)와 행복한 엔딩을 맞았던 이연이 1938년으로 소환된 이유는 무엇일지, 그가 마주할 새로운 미션에 궁금증을 높인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속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스케일, 다채로워진 캐릭터를 장착하고 3년 만에 돌아왔다. 웰메이드 복합장르의 힘을 보여준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는 물론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은 기다림 마저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더욱 짜릿하게 돌아온 ‘K-판타지 활극’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현대에서 19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조선변호사’의 배우 우도환과 김지연이 설렘 가득한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오늘(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 강한수(우도환 분)가 펼치는 다채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조선변호사’ 측은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우도환과 김지연의 아슬아슬하고도 묘한 관계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어느 골목에서 만난 강한수와 이연주(김지연 분)는 숨결이 느껴질 만큼 가깝게 맞닿아 있어 보는 이들도 덩달아 긴장하게 만든다. 두 사람의 좁혀진 거리가 담긴 투샷은 설렘을 유발한다. 강한수는 오묘한 감정이 담긴 진지한 눈빛을, 이연주는 놀란 듯하면서도 긴장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밤중 골목에서 맞닥뜨린 두 사람에게 얽힌 사연과 이 둘의 감정은 무엇이었을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독보적인 매력의 복면 래퍼 마미손이 '방과 후 전쟁활동'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마미손이 참여한 '방광후 전쟁활동'의 OST Part.1 'Play'가 오늘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 메가 히트를 기록한 하일권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 제작 단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원작의 묘미를 극대화한 스펙터클 밀리터리 SF의 탄생을 알렸다. 방과 후 전쟁활동의 첫 번째 OST 'Play'는 하루아침에 학생이 아닌 군인으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10대들의 이야기를 마미손 특유의 시원한 래핑과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담아낸 트랙이다. 특히, 자신의 삶을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가사와 트렌디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시온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리스너들에게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힙합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마미손은 '소년점프', '별의 노래' 등 독보적인 개성이 담긴 가사와 곡들로 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팬텀싱어4’ 본선 1라운드 포지션 배틀에서 상상을 초월한 테너·카운터테너 4인조의 빅매치가 펼쳐진다. 오늘(31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기획 김형중·김희정, 연출 전수경) 4회에서는 포지션별 최강자만이 살아남는 본선 1라운드 포지션 배틀이 더욱 치열하게 펼쳐진다. ‘팬텀싱어’ 최초로 네 명의 테너가 맞붙는 죽음의 배틀이 성사된 것. ‘팬텀싱어’ 최초로 시도한 본선 1라운드 포지션 배틀은 경연을 초월한 기대 이상의 무대로 시청자들의 찬사와 감탄이 쏟아졌다. 테너·카운터테너, 바리톤, 베이스, 뮤지컬, 가요·국악 등 포지션별 승리자 단 한 명만이 2라운드에 직행하는 미션으로, 랜덤으로 뽑힌 참가자가 자신의 포지션에서 상대를 지목하는 대결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선 ‘바리톤 어벤져스’ 3인조 대결에서는 노현우가, ‘테너들의 전쟁’에서는 림팍이 승리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를 완성한 가요·국악 3인조 대결에서는 ‘국악계 라이징 스타’ 김수인이 2라운드 안착에 성공했다. 그런 가운데 ‘팬텀싱어’ 최초의 ‘4테너’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죽음의 배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