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 끝까지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충격 반전으로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최종회는 죽은 줄 알았던 표재현(이상윤 분)이 다시 홍태라(이지아 분) 앞에 나타나며 미스터리의 방점을 찍었다. 매회 양면성 있는 인물들의 숨은 비밀과 얽히고설킨 관계성으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예측불허 재미를 선사했던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얼얼하게 만들었다. 장교진(홍우진 분)은 표재현이 일으킨 비밀연구소 폭파 사고에서 얼굴에 큰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살아남았다. 홍태라는 표재현에게 끔찍한 형벌을 내리기로 결심했다. 고해수(장희진 분), 장도진(박기웅 분), 장교진과 함께 표재현의 뒷목에 칩을 주입해 그가 죽은 것처럼 위장했다. 그리고 세상과 단절시킨 후 가상 현실에서 고통을 선사했다. 표재현은 가상 현실인 줄 모른 채 홍태라가 없는 지옥에서 죽는 것보다 더 괴로운 형벌을 받았다. 무고한 사람들을 강제로 생체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구미호뎐1938’ 이동욱이 새로운 사냥을 시작한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확장된 스케일, 다채로운 설화 속 캐릭터들을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K-판타지’의 진수를 선보인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믿고 보는 재회는 드라마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여기에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선보일 강렬한 시너지는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구미호 이연의 컴백이 더욱 반가운 이유는 완벽히 달라진 이야기의 무대 때문이기도 하다. 갑작스럽게 떨어진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1938년으로 불시착한다는 이연. 그는 혼돈의 시대에서 예상 밖의 인연들과 얽히며 소중한 것들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새로운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다가올 첫 방송을 기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의 ‘Lemonade(레모네이드)’ 챌린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지난 12일 발매한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의 타이틀곡 ‘Lemonade’ 챌린지를 선보이고 있다. 드림노트의 신곡 ‘Lemonade’ 포인트 안무인 ‘아이셔 댄스’를 활용한 챌린지는 레모네이드를 한 입 마신 뒤의 상큼함을 표현한 안무와 표정 연기로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보여준다. 드림노트 멤버들은 NMIXX(엔믹스)의 지우, 이채연, ICHILLIN’(아이칠린)의 이지, 초원, CRAXY(크랙시)의 혜진, Kep1er(케플러) 서영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드림노트의 신곡 ‘Lemonade’는 귓가를 맴도는 강렬한 중독성과 탄산처럼 청량한 상큼함으로 다가오는 여름을 설레게 하며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드림노트는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에일리의 ‘Heaven’을 다시 부른다. HYNN(박혜원)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Heaven (헤븐)’을 발매한다. 지난달 30일 HYNN(박혜원)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2023 원픽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Heaven’ 일부를 무반주 라이브로 깜짝 공개했다. 이를 통해 이번 리메이크 음원 발매 소식이 베일을 벗었다. 또한, HYNN(박혜원)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Heaven’은 지난 2012년 발매된 에일리의 데뷔곡을 원곡으로 한다. HYNN(박혜원)은 현재도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Heaven’의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감성을 자신만의 보컬 매력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HYNN(박혜원)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탄탄한 고음으로 11년 만에 재탄생한 ‘Heaven’이 2023년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HYNN(박혜원)은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Bad Love)’, ‘아무렇지 않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정승환이 참여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세 번째 OST가 오늘 29일 18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실력파 보컬리스트이자 독보적인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감동 시켜온 감성 발라더 정승환이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세 번째 OST 주자로 참여했다. 정승환이 가창한 '숨'은 특유의 감정선과 부드러운 보이스로 몰입감을 더하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닥터 차정숙' OST Part.3 '숨'은 끝없는 선택의 연속과 그 선택을 붙잡는 무거운 책임감들로 가득한 어른이 사는 현실 앞에 미처 자라지 못한 마음속 아이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스스로에게 숨을 불어 넣으며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주인공의 의지를 따뜻하게 담아낸 곡이다. 몽환적이고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여 점차 풍성한 스케일로 다이내믹해지는 리듬에 정승환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지며 내면의 아이를 위로한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에서 '왕년'에 잘나가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순둥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8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 가?’ Ep.02 고령 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트라이비는 경북 고령으로 떠나 딸기 농장 체험과 두부 만들기에 도전했다. 고령으로 가는 길, 트라이비는 휴게소에 들러 휴게소 음식 폭풍 먹방과 모자 쇼핑으로 친구 같은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번 여행의 기대감을 한껏 부풀렸다. 딸기 농장에 도착한 트라이비는 딸기 따기 체험을 진행, 휴게소 먹방에 이어 딸기 꼭지까지 야무지게 먹으며 딸기를 따기 시작한 소은은 뚜껑이 안 닫힐 정도로 수북이 딸기를 따 폭소를 자극했다. 리더 송선은 딸기를 따면서도 “트루들 갖다 줬음 줬겠다. 제가 많이 따서 한입씩 줄게요”라며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내 팬들의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멤버들은 전통 방식으로 두부를 직접 만들어보는 값진 경험을 했고, 멤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적극적으로 두부를 만들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라이비는 직접 만든 두부와 김치, 할머니 표 식혜로 맛있는 식사를 하며 ‘찐’ 농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KBS ‘불후의 명곡’ 이무진이 우승은 고사하고 단 1번의 승도 올리지 못했다며 우승 트로피에 욕심을 낸다. 오늘(29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04회는 ‘아티스트 송창식’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방송에는 유리상자, 박정현, 환희, 양동근, 정승환, 박창근, 이무진, 조명섭, Xdinary Heroes, 에이머스(AIMERS) 등이 출연해 송창식의 노래를 자신만의 색깔로 다시 부른다. 토크 대기실에서 이무진은 ‘불후의 명곡’ 전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저는 우승 수준이 아니라 무승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무진은 우승 트로피에 욕심을 내비치며 “여기서 제가 또 1승을 못하면 참 웃겨진다”며 남다른 부담감을 표현하기도. 이와 함께 이무진은 매 출연진들의 무대에 대해 일목요연한 감상평을 전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이를 들은 MC 김준현은 “10여 년 뒤에 음악평론가가 되어 있을 거 같다”고 말하고, MC 이찬원은 “임진모 씨인 줄 알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무진은 송창식의 ‘맨 처음 고백’을 선곡하며 “사랑에 빠진 남성의 이야기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MBC ‘조선변호사’ 우도환의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 변주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2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9회에서는 강한수(우도환 분)가 왕 이휼(송건희 분)의 제안으로 송사를 맡게 됐고, 송사의 방향이 묘하게 흘러가면서 몰입감을 높였다. 어제 9회 방송에서는 추영우(최무성 분)의 죽음에 대한 수사가 시작됐다. 한수는 유지선(차학연 분)이 자신을 의심하자 “저보다 좀 더 가깝고 높은 곳에 계신 분들 중에서 찾으시지요”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당황시켰다. 지선은 대장간에서 다시 만난 한수에게 “언제까지 소원각에 더부살이하고 있을 셈이냐?”라고 맞불을 놓으며, 두 사람의 팽팽한 대립이 긴장감을 더했다. 텅 빈 소원각에 불길한 느낌을 받은 한수는 이연주(김지연 분)를 찾아 나섰고, 보자마자 꽉 껴안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한수는 연주에게 천에 감싼 단도를 건네면서 “외지부 조수 노릇 그만 둬”라고 해고 통보를 하고는 쓸쓸하게 뒤돌아섰다. 이어 연주와 만난 지선은 한수와 만나게 해주겠다고 약조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의 사랑 가득한 웨딩 화보가 공개되었다. 지난 26일, 와이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HAPPY EVER AFTER’라는 컨셉 하에 이다해와 세븐의 행복한 순간을 담아냈다.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 이다해, 세븐은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 촬영 내내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는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다해와 세븐이 화보에서 착용한 신발은 모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 제품이다. 특히, 세븐과 함께 찍은 화보 속 이다해가 착용한 에이블린(AVELINE) 100은 아이보리 그로그랭 소재로 두개의 오버사이즈 리본 포인트와 오픈 토 디자인으로 특별한 룩에 포인트 주기 좋은 샌들이다. 그 외 고급스러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레이어드한 클래식한 포인티드 토 실루엣의 아리(ARI) 펌프스와 핫픽스 크리스털로 장식된 포인티드 토 스타일의 사에다(SAEDA) 100 펌프스를 착용, 예비신부들에게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한 웨딩슈즈로 제안하고 있다. 세븐이 착용한 지미추 ‘테임(THAME)’은 블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출중한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소유가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의 네 번째 OST 주자로 출격한다.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의 네 번째 OST Part.4 소유의 ‘시간을 돌려서’가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시간을 돌려서’는 계절의 변화와 함께 찾아오는 그리운 사랑을, 시간을 돌려서라도 다시 찾고 싶은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서정적인 현악기, 애절한 가사가 더해지며 드라마 속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소유는 특유의 음색과 감성으로 ‘구르미 그린 달빛’, ‘도깨비’,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소유는 이번 OST에서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쓸쓸한 도입부부터 슬픈 후렴구까지 소화해내는 등 극적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탄탄한 스토리로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는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