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새마을부녀회 지난 17일, 관산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어르신 1,000여 명을 모시고‘2025년 관산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찬희 덕양구청장, 김영식 시의원, 관내 유관단체 등 내빈이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행사의 개최를 축하했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어르신을 위해 경로잔치를 준비해 준 관산동 새마을부녀회, 손을 보탠 주민자치회 등 각 직능단체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경로잔치에 참석해 주셔서 너무 기쁘며, 늘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효를 실천하는 효행자에 표창을 수여하고 마을의 장수 어르신에게 장수상을 수여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에서 음식과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음식봉사단체 ‘일우회’에서 짜장면 및 군만두 1,000인분을 제공했고, 관산동 종합복지회관 민요팀이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김정렬 새마을부녀회장은 “관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예전부터 김장, 밑반찬 나눔 등 여러 봉사활동을 해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은 지난 17일, 지축 LH8단지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문화누리 카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직접 상품을 보고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누리 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 바우처로,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 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한다. 이날 장터에서 생활한복, 모자, 스카프, 밥상, 서랍장 등 수공예품이 전시 및 판매됐으며, 주민들은 문화누리카드로 현장에서 직접 물품을 결제하여 일상 속 문화 소비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다. 효자동 행정복지센터는 문화누리카드를 만들었으나 지원금을 사용하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화 안내를 실시해 카드 사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전화 주문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온라인 사용처 안내, 도서·영화·피트니스·테마파크 등 사용처 검색하는 방법, 문화누리 앱을 통한 잔액 확인 방법 등도 안내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은 지난 17일, 지축 LH8단지 아파트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는 복지서비스가 필요하지만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제공하고, 현장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담소는 문화누리 장터 및 LH주거복지상담소와 연계 운영했으며, 문화, 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 수요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대상자들을 위해 카드 활용법을 안내하고 카드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LH주거복지상담소에서는 주거 안정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윤미옥 효자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여러 기관과 협력해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 32가구를 대상으로‘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반찬 나눔은 새마을부녀회가 매년 추진하는 행사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직접 식재료를 다듬고 열무김치와 불고기를 만들었다. 이후 홀몸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끼니를 대충 때우거나 거르는 경우도 많은데 영양가 있는 반찬을 들고 찾아와주니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노복란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따뜻하게 인사를 건네주실 때 보람을 느낀다.”라며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철 건강을 잘 챙기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성사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을 위해 밑반찬 만들기, 장 담그기, 김장 나눔 행사 등을 추진하며 든든한 복지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7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민원 담당 직원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본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 참석한 직원들은 쓰레기 불법 투기, 불법 광고물 정비 등 일선 대민업무 수행 과정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악성 민원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와 안전 문제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강 시장은 일일이 의견을 듣고 공감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성숙한 민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악성 민원 근절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분위기가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학온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양념을 만들고 재료를 손질해 열무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이수남 회장과 이선자 회장은 “정성이 담긴 열무김치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홍병곤 동장은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한 학온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삶에 온기를 더하는 학온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온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열무김치, 고추장, 겨울 김장김치 등 다양한 반찬 나눔 봉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안명숙 위원장의 전액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정성스럽게 열무김치를 준비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한 위원들의 헌신이 큰 힘이 됐다”며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큰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희 동장은 “정성과 사랑이 담긴 열무김치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행복한 밥상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 건강관리가 염려되는 취약계층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정서적 지지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매월 모금한 자체 회비로 정성스럽게 반찬 3종을 직접 조리해 ‘마을안전돌보미사업’ 대상인 독거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등 30가구를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행복한 밥상나눔’은 하안3동의 대표적인 지역 특화사업으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상희 위원장은 “3년째 이 행사를 이어오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을 돕겠다”고 말했다. 김영래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 70명을 대상으로 ‘힐링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하안1동 주민세 마을사업인 ‘평생교육 힐링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의 체육·취미 중심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실생활과 밀접한 인문학 강의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웃자! 함께 만드는 즐거운 인생’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자칫 잊기 쉬운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강사 윤선은 유쾌한 화법과 공감 가는 사례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한 주민은 “일상의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유쾌한 강연 덕분에 힐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강연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선 회장은 “주민들의 밝은 웃음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하반기에도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더 많은 이웃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함기훈 동장은 “이번 특강이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7일 ‘사랑의 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소불고기를 관내 도움이 필요한 2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위원들이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공유 부엌에 모여 불고기를 손수 만들고,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송진선 위원장은 “위원들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박란주 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불고기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