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최부일 기자 |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는 지난 10월 1일 오전 8시에 푸른샘초등학교에서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전한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한 ‘인성함양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자극적인 미디어와 스마트폰 사용에 노출되기 쉬운 아동·청소년들에게 바른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책 가까이하는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고운말 쓰기 캠페인’과 ‘스마트폰 내려놓고 책 읽기’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홍보 및 계도 활동이 펼쳐지며 등굣길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오경옥 회장과 문고 이사진을 비롯하여 지상민 회천2동장, 양주경찰서 소속 경찰관, 김경이 푸른샘초등학교 교장선생님, 푸른샘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원, 양주시 체육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현장을 찾은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올바른 인성 함양과 독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오경옥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고운 말을 사용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0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2026년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윤종군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들은 뒤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사업별 추진 상황과 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공유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평택(유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반도체 소부장 안성캠퍼스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이 논의됐다. 유천 상수원보호구역은 1979년 지정 이후 안성 서남부권의 토지이용과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가져온 지역 현안이다. 안성시는 지난 7월 관련 규칙 개정으로 보호구역 관할 지방자치단체에도 해제 신청권이 부여됨에 따라 천안시와 공동으로 해제 타당성을 검토하고, 연내 경기도에 해제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반도체 소부장 안성캠퍼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보개면 동신리 일원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10월 산업단지계획 심의와 12월 승인을 목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 여러분께서 살아오신 평생의 경험과 지혜가 존중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정부가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더욱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김혜경 여사와 함께 참석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의 궤적이 모여 오늘날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란의 잿더미 위에서 피와 땀을 흘리며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낸 주역들이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이라며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자식들을 키워내고, 산업화와 민주화의 최전선에서 역사의 거대한 물줄기를 바꾸어 놓으셨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께서 흘리신 눈물과 땀방울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경제강국,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문화강국 대한민국이 됐다"며 "우리는 결코 그 위대한 발자취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과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산업·일자리와 주거를 함께 설계하는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제안했다. 공급물량을 중심으로 한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경기도의 산업·일자리·교통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거와 자족기능을 함께 조성하자는 전략이다. 추 지사는 이날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 장관과 면담하고 수도권 산업의 무게중심이 경기도로 이동하고 있는 만큼 달라진 산업·일자리 구조를 주택공급과 도시계획에도 함께 반영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미애 지사는 “경기도는 서울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서울 집값이 많이 올라 공급 대책을 세우면 신규택지 공급을 경기도가 떠안게 된다”며 “그러다 보니 경기도 나름의 도시 비전을 가지고, 도민들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도시계획 정책을 펴야 하는데 정부의 공급 물량 목표만 따라가게 된다. 경기도의 도시계획 비전을 전개할 여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추 지사는 “서울에 일자리가 있고 경기도에 집이 있다. 일자리와 주거가 따로 놀고 있기 때문에 교통수요를 가중시키고 교통 대책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라며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부처별로 흩어져 있던 국가 연구개발(R&D) 지원시스템을 통합해 연구자의 행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구축된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에서 접속 장애와 시스템 오류가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남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시갑)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IRIS 구축·운영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6년까지 IRIS 구축과 운영·유지보수에 투입된 비용은 연도별 제출금액 합계 기준 515.6억 원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20년 104.8억 원, 2021년 49.5억 원이 구축에 투입됐고, 개통 이후 운영·유지보수비는 2022년 33.0억 원, 2023년 77.7억 원, 2024년 82.2억 원, 2025년 82.6억 원, 2026년 85.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이후에는 매년 80억 원 이상이 운영·유지보수에 투입되고 있다. 그러나 시스템 장애는 반복되고 있다. 2022년 개통 이후 과기정통부가 집계한 IRIS 장애는 총 22건으로, 2022년 1건, 2023년 3건, 2024년 2건, 2025년 8건이 발생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0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국회의원 김선교)와 ‘민선9기 제1차 당정협의회’를 열고, 군민 생활 개선과 지역의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공약 및 주요 현안의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장, 조근수 부의장, 오혜자·구문경 군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협의회에서는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핵심 공약의 실행력과 현안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규제 개선과 국도비 확보 등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지원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 당정의 협력을 요청했다. 핵심공약 가운데 △군 기관 용문 이전 △남한강 환경교육선 운행 △취수지역 이전 및 관련 규제 개선 △용문산 사격장 부지 경마테마공원 유치 △강하 나들목(IC)을 포함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응급체계를 갖춘 양평군립병원 설립 등 9건을 중심으로 사업별 추진 방향과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갑)이 대표발의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대안에 반영돼 10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은 은퇴 봉사동물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동물생산업의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복 의원이 지난 1월 13일 대표발의한 개정안 가운데 은퇴 봉사동물 지원센터 설치 근거와 동물생산업 허가의 5년 유효기간 및 갱신제를 담은 내용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봉사동물은 은퇴 후 돌봄이 필요하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제도적 기반은 부족했다. 이번 개정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지방자치단체장이 은퇴 봉사동물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해 보호·관리와 분양부터 진료·치료까지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아울러 전문인력과 시설을 갖춘 법인·단체에 센터 운영을 위탁하고,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동물생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감독도 강화된다. 영업허가의 유효기간을 5년으로 정하고, 계속 영업하려면 갱신허가를 받도록 했다. 갱신 시에는 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인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서구갑)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22년~2026년 8월) 간 ACC(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 적응형 순항 제어 장치) 작동 중 발생한 교통사고는 32건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23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다치는 등 총 47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ACC 작동 중 발생한 사고의 치사율(사고 건수 대비 사망자 발생 비율)은 무려 71.9%에 달했다. 이는 같은 기간 고속도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인 10.4%와 비교했을 때 약 7배(6.9배)에 달하는 수치다. 차량의 속도와 차간 거리를 제어해 주는 보조 시스템을 켜둔 채 달리다 충돌하면서 대형 인명 피해로 직결된 것이다. 사고 원인별로는 운전자의 ‘전방 주시태만’이 주원인이었다. 전체 사고 32건 중 81.3%에 달하는 26건이 주시태만으로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6명이 목숨을 잃고 22명이 부상을 입었다. 운전자들이 주행보조 시스템을 완전한 ‘자율주행’으로 오인해 전방 상황에서 시선을 떼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nb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30일 바이오 창업 종합 지원 인프라인 K-바이오랩허브의 착공식을 구축부지인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K-바이오 랩허브’는 미국 보스턴의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랩센트럴(LabCentral)’을 모델로 하여, 바이오 스타트업의 성장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조성하는 국가대표 바이오 창업 지원 인프라다. 2021년 3월'제6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통해 본 사업 추진이 확정된 이후 공모를 거쳐 인천 송도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후 2022년 8월 예비타당성 조사와 다년간의 건축설계를 거쳐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안에 첫 삽을 뜨게 됐다. 이번 사업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학계가 긴밀히 협력하는 공동 추진 프로젝트다. 연세대학교는 구축부지를 제공하여 연구와 산・학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 인천광역시는 건축비를 부담하여 바이오 스타트업이 입주할 최첨단 시설을 건립한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중기부는 K-바이오랩허브 사업단 운영을 비롯하여 고가의 핵심 연구 장비 구축과 연구개발(R&D) 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달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추후 납부(추납) 상호주의 규정이 반영된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법은 연금보험료 추후 납부를 내국인과 외국인 구분 없이 10년 미만의 범위에서 허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국내 가입기간이 1년에 못 미치는 외국인이 반환일시금을 받고 출국했다가 다시 입국해 이를 반납하고, 연금보험료를 추후 납부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반면 주요국은 반환일시금을 반납하거나 연금보험료를 추후 납부해도 가입기간을 인정하지 않는 등 우리 제도와 차이가 있어 형평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개정안은 외국인 가입자에게 연금보험료 추후 납부를 원칙적으로 적용하지 않도록 했다. 다만 외국인의 본국 법이 대한민국 국민에게도 이에 상응하는 추후 납부를 허용하는 경우에는 상호주의에 따라 추납을 인정하고, 체류자격과 국내 거주 기간, 연금보험료 납부 기간 등을 고려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외국인도 예외로 두도록 했다. 이달희 의원은 “짧게 가입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