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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청소년 대상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선정

책 속에서 길을 찾다…‘진로’테마로 독서 커리큘럼 기획·운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최부일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지식정보취약계층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독서 문화 향유의 기회를 평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특히 공공도서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과 친근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아람누리도서관은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프로그램의 핵심 테마를 ‘진로’로 설정하고, 오는 7월부터 총 10회에 걸친 커리큘럼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커리큘럼은 △도서관 견학 및 활용 수업 △사서 및 전문 독서토론 강사와 함께하는 맞춤형 독서 활동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내면을 탐색하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아람누리도서관 관계자는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은 물론, 스스로 잠재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소중한 전환점이 될 프로그램을 꾸려가겠다”며 “앞으로 도서관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아지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