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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잇는 여성 리더들…부천여성청소년센터 ‘이음자리’ 열려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이음자리’ 열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에서는 3.8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해 3월 11일 여성활동가 연합 인준식 ‘이음자리’ 행사를 개최했다.

 

인준식은 약 50여 명의 여성활동가가 참여해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속 여성 리더로서의 역할과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센터를 기반하여 참여연구소, 동아리, 마을작가, 공유작업실 운영단으로 마을과 연결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성마을참여연구소는 마을의 안전·환경·반려동물 문화 등을 모니터링하고 정책 제안 활동으로 연결하고, 여성마을동아리는 강좌를 통해 만나 음악·무용·공예·바리스타 분야에서 재능 나눔 활동으로 부천 지역과의 연결을 이어간다.

또한, 공예·그림·목공 등의 분야에서 창작과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마을작가와 재봉 교육 봉사와 수공예 활동을 통해 경제활동으로 확장하고 있는 마을공유작업실 운영단이 부천의 여성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음자리’에서는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특강‘관계를 잇는 언어감수성’을 통해 관계 속에서 존중의 언어를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고, 여성 리더로서 ESG 환경 실천을 다짐하는 꽃묘심기로 마무리했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 김수경 센터장은 “마을 곳곳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이 서로 연결되고 성장하는 과정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여성청소년센터에서는 여성 건강권을 주제로 오는 4월 25일 토요일 ‘마을에서 평등 걷기’를 준비하고 있다. 원미산 평등걷기로 시작하여 성인지 건강체험, 건강퀴즈로 마무리하는 본 행사의 사전신청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