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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정기총회 개최… “배려와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노인회 만들 것”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5일 시청 다산홀에서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가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임직원과 553개 경로당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모범 경로당 표창 △2025년 결산 및 2026년 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지회 회관 이전과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주광덕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모범 경로당 부문에서 덕소11리 경로당 등 16개 경로당이 생활권 거점형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지회장상을 받았다.

 

또한 우수 분회 부문에서는 노인회 회원 확대에 기여한 △진접읍 △화도읍 △수동면 분회가 지회장상을 받았다. 조직 활성화 공로로 △호평동 분회 △다산1동 분회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념식 이후에는 2025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에 이어 2026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심의·승인이 진행됐다.

 

윤해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은 “입지가 좋은 자리에 지회 이전을 추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배려와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노인회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어르신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흘린 땀과 헌신을 깊이 기억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우리시가 정약용 선생님의 상상을 뛰어넘는 미래형 자족도시로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며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이어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경로당을 관리 운용하고 있으며, 노인교실과 노인대학, 노인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실버카페 ‘해미일’, 실버편의점, 실버미용실 등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취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