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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모랫골 만지작 스튜디오, '동네를 사랑한 예술가들' 참여자 모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흥시는 2026 문화재생공간 모랫골 만지작 스튜디오 상반기 프로그램 ‘동네를 사랑한 예술가들’ 참가자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가 매일 걷는 익숙한 동네를 예술가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마을의 숨은 이야기를 다양한 예술 장르로 표현하는 문화예술 워크숍이다. 참가자들은 마을해설사와 함께 동네를 직접 탐방하며 영감을 얻고, 이를 연극, 조향(향기), 도예, 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작품으로 구현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3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각 7회에 걸쳐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또는 목요일 오후 7시 중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예술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경험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다.

 

7주간의 워크숍이 종료된 후에는 결과 전시회를 개최해 참가자들의 작품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작품 발표를 넘어, 지역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가 거주하는 공간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예술적 영감의 원천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예술로 소통하고 싶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전했다.

 

모랫골 만지작스튜디오(은행로 65번길 22, 2층)은 시민과 예술인을 위한 전시, 교육, 커뮤니티 모임 등 약 20평의 다목적 공간이다. 신청은 3월 16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시흥시청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시흥시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