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성평등가족부에서 주관하고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심사한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 심사를 통과하여 2025. 12. 1. ~ 2028. 11. 30.까지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성평등가족부에서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 제1항에 의거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2017. 12. 1. 최초 인증을 받았고 이번에 재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한편, 공사는 유연근무제(근무시간선택제 등), 출산휴가·육아휴직 통합신청제, 출산용품지원제, 건강검진기관 협약 등 다양한 가족 친화적 제도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직원들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과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족친화제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