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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문화원, ‘시절인연(時節因緣)’ 주제 11월까지 공연 개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의령문화원은 ‘시절인연(時節因緣)’을 주제로 한 시대별 테마 공연과 체험 행사를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고 밝혔다.

 

28일 열린 행사는 1930~1950년대 시절을 테마로 하여, 의령군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들의 깜짝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재즈 장르 공연이 펼쳐졌고 과거 사진 전시전 및 도서 나눔전, 포토존 등 다양하고 색다른 즐길거리로 관람객의 호응을 끌었다.

 

다음 행사는 ‘시절, 정회(情懷)’라는 이름으로 1950~1970년대의 시대 배경으로 삼아 6월 25일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