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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의전당, 2025년 2기 문화센터 수강회원 모집

일반·전문 아카데미 강좌 83개 운영…5월 7일부터 16일까지 1,950명 모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2025년 2기 문화센터 수강회원을 모집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5월 19일부터 8월 8일까지 △음악 △미술 △문화 △무용 4개 분야의 일반강좌 76개와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 7개 등 83개의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회원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7일부터 5월 16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1,950명이다.

 

중구민 및 직전 학기 동일 강좌 수강생은 5월 7일부터, 신규 수강생은 5월 8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정원 미달 강좌에 한해 5월 19일부터 5월 23일까지 추가로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수강료는 12주(3개월) 기준 일반강좌는 5만 5천 원,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는 12만 원으로, 지난 학기에 비해 각 1만 원, 3만 원 인상됐다.

 

65세 이상 주민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중구민 등은 수강료를 20~50% 할인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서 하면 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중구문화의전당 1층 운영사무실에 마련된 현장 접수 및 누리집 접수 지원 창구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학기에도 문화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