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청담마을 주공4단지에서 “양주시 탄소중립 실천 아파트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13일 개최된 현판식에는 탄소중립 실천 아파트 봉사단 50여명이 모여 현판 제막식 및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 특강, 봉사단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현판식에 참석한 강수현 이사장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처음으로 탄소중립 아파트 봉사단을 모집해서 시범 추진되는 사업이 활발하게 운영되어 양주시 전체로 확산되길”당부 했다.
현판식 이후 탄소중립 실천 아파트 봉사단 활동은 ▲각 가정 쓰레기 줄이기 감량 ▲아파트 주변 플로깅 활동 ▲탄소중립 나눔장터 운영 ▲아파트 봉사단 평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