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양주시, 현업근로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7월 28일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시 소속과 수탁기관 현업근로자 294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현업근로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분기별 6시간 이상의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은 (주)올윈에듀 임태영 안전보건연구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기계·기구의 위험성과 예방대책(예초기 등) ▲이동식/고정식 사다리 안전사용방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근로자들은 제초작업이 많은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사고 사례 위주의 교육을 듣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