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는 오는 8월 7일부터 제3기 여성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여성의 역량개발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기간은 오는 9월 4일부터 12월 22일까지 16주간 대면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떡제조기능사, 커피바리스타 등 자격증 취득과정인 기술·기능교육 20개 과정과 홈패션, 앙금케이크 등 취미·교양교육 8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8월 7일 10시부터 25일 17시까지로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선착순 모집이다.
시 관계자는“여성의 역량개발을 위한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환경 개선으로 여성의 취·창업 역량강화 지원과 경제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