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금융위원회 권대영 부위원장은 12월 22일 관계부처 위원 및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2025년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를 개최하여 '2026년 금융교육 추진 방향'등에 대해 논의했다. 권대영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고령화, 디지털 기술혁신, AI 금융 서비스의 등장 등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국민들이 건전하고 슬기롭게 금융생활을 하고, 안정적으로 자기 재산을 보호하며, 자산을 늘려 노후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금융교육이 정말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금융교육은 청년층, 이후 소득이 있는 시기(장년층), 그 이후 노년층 등 생애 단계별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명한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아동·청소년 시기에는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배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고등학교 수업이 시작되는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 운영을 적극 지원할 것과, 청소년에 대한 ‘디지털 금융 리터러시(literacy)’ 교육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층의 경우, 금융범죄의 덫에 빠지지 않도록 금융범죄 예방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금융위원회는 12월 17일 정례회의를 통해 국민은행 외 12개 금융회사 및 우정사업본부의 ‘은행 업무 위탁을 통한 은행대리업 서비스(14건)’, 국민은행 외 18개사의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19건)’ 등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했다. 최근 은행 대면 영업점 수의 감소로 인해,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접근성 감소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금융위원회는 이에 소비자의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해 은행대리업 도입을 추진해 왔으며(2025년 3월~), 은행법 개정을 통한 정식 도입 전까지 시범 운영하기 위해 4대 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 우정사업본부 및 9개 저축은행(동양·모아·센트럴·오성·SBI·인천·제이티친애·진주·한성)을 금번 혁신금융사업자로 지정했다. 기존에는 은행의 본질적 업무인 예금·대출 상품 관련 계약 체결 및 해지는 은행이 제3자에게 위탁하는 것이 제한됐다. 그러나 금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해 은행이 동 업무를 우체국 및 저축은행에 위탁할 수 있게 되어, 은행 영업점이 없는 곳에서도 소비자가 수탁기관을 방문해 은행 업무를 이용하는 것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충북도는 22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첼로병원, 리더스건설(주) 등이 ‘의료비후불제 치아교정 특례지원금’ 사업 기부를 희망하는 16개 업체를 대표하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1천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기영진 첼로병원장, 박기철 리더스건설 주식회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정 기탁금은 첼로병원, 리더스건설(주)을 비롯한 관련 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금은 도내 의료비 부담으로 치아교정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운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의료비후불제 치아교정 특례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는 도민들을 위해 의료비후불제 지원사업에 뜻을 모아주신 첼로병원과 리더스건설(주)을 비롯한 관련 업체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정기탁금이 치아교정 치료가 꼭 필요한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의료비후불제는 경제적 사정으로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운 의료취약계층에게 의료비를 선지급하고, 치료 후 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출한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매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대전과 울산, 강원에서 매입한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단 1호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지난 2월 19일 발표한 『지역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통해 ‘지방의 미분양 주택이 2022년 급등한 이후 5만 호 수준을 유지하는 중이며, 준공 후 미분양도 2023년 7월 이후 지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이로 인한 지방 부동산 시장 위축, 지역경제 침체, 지방 건설사 부담 가중 등을 고려하여 LH가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3천 호를 직접 매입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방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의 매입 물량을 8,000호까지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박 의원이 확인한 결과, 정부가 올해 매입한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차 공고 당시 733호, 2차 공고 당시 2,260호로 총 2,993호에 불과했다. 특히, 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경인고속도로가 상습적인 정체와 10년 넘게 진행되는 주변 공사로 고속도로 기능을 상실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한국도로공사가 거둬들인 통행료 수입은 462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수입은 462억원으로 2016년(430억원) 이후 최근 10년 중 가장 높았다. 2016년부터 올해 11월까지 집계된 통행료 누적액만 해도 약 4,356억원에 달한다. 도로 정체가 심화될수록 도로공사의 수익은 정비례하며 늘어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폭증하는 통행량 덕에 도공의 ‘곳간’은 가득 찼지만, 정작 통행료를 내는 인천시민들의 교통권은 벼랑 끝으로 내몰린 셈이다. 이에 허 의원은 경인고속도로 서비스 개선과 요금 체계의 ‘지역 간 심각한 형평성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포‧부천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운 분기점(JC)을 통해 진‧출입하는 차량은 별도의 통행료 없이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반면, 미추홀구·동구‧중구‧서구 등 인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품질수준과 관리체계, 활용성을 종합 평가하여 우수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최우수 등급은 체계적인 품질관리 기반 및 공공데이터 관리체계를 갖춘 기관에만 부여되는 최고 수준의 인증 단계로 올해는 685개 공공기관 중 32개 기관만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한전은 데이터 표준관리와 품질지표 기반 점검 등 전력데이터 전 주기 관리 체계를 시행하며, 데이터 품질을 일회성 점검이 아닌 상시 관리 체계로 운영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보유 데이터의 전면 개방을 목표로 데이터 점검과 단계적인 개방 확대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단순 데이터 공개를 넘어 민간과 국민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데이터 제공과 메타 데이터 정비, 데이터 설명 강화 등 데이터 활용 측면의 편의성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한전은 AI 3대 강국 실현의 핵심인 데이터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전국 37개 국가 댐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추진한 ‘스마트 댐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이 12월 22일을 기준으로 완료된다고 밝혔다. ‘스마트 댐 안전관리 시스템’은 무인기(드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가상모형(디지털트윈)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해 극한 호우나 지진 발생 시 댐의 안전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국 37개 국가 댐에서는 △댐 시설물 변형 실시간 탐지(모니터링), △무인기를 활용한 안전점검, △원격 댐 시설 통합관리가 가능해졌다. 댐체 사면부에 △위치정보시스템(GPS), △경사계, △열화상카메라, △전기비저항 측정기 등의 첨단장비를 설치하여 댐체의 내외부 누수나 미세한 변형을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기존의 주기적인 인력점검을 통한 계측 방식에서 벗어난 실시간 탐지를 통해 호우, 지진 등의 재해 발생 시 시설물 이상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24시간 점검이 가능하다. 또한, 항공 및 수중 무인기를 활용하여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댐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용체계를 사전에 검증하기 위해‘가상 통합운용 플랫폼(VIPP)’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미래 운항환경 비행시연을 12월 22일 오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시연은 UAM 안전운항을 위한 디지털 검증기반을 확립하고, 국정 과제인‘미래 모빌리티 실현’의 하나인 UAM 상용화 목표 달성을 위한 준비에 실질적인 추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비행시연을 통해 관제·운항·버티포트 운영의 전 과정을 고도화된 디지털 환경에서 직접‘체험하는’방식으로 검증했다. ‘가상통합운용 플랫폼(VIPP)’은 도심항공교통(UAM) 운용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요소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체계로, 운항자·관제·버티포트 운영기관 등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날씨·지상 상황 등 운항 지원 정보도 함께 분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국토부는 VIPP를 통해 상용서비스 도입 全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사전 검증하고, 향후 실증사업(그랜드챌린지)과 연계를 통해 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해양수산부는 2027년에 열릴 ‘제19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제주특별자치도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27년도 개최지 선정을 위해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대회규정'에 따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12월 8일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실사단의 실사를 거쳤다. 이후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양수산부 및 대한체육회, 해양레저스포츠 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2027년도 제19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제주특별자치도’를 최종 선정했다. 제19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천혜의 자원환경과 풍부한 해양레저 기반을 갖춘 제주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국민에게 더욱 수준 높은 해양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해양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며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7년 7~9월 중 약 4일간 개최될 전국해양스포츠제전에서는 정식종목(요트, 카누, 수중·핀수영, 철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푸드테크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 2025년 12월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푸드테크산업법은 식품산업에 첨단⋅혁신기술을 접목하여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해 12월 20일 제정됐으며, 농식품부는 법 시행에 맞춰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 제정을 완료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법 시행을 기점으로 푸드테크 산업을 우리 농식품산업 성장의 새로운 활로가 될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우선 푸드테크 산업을 미래 수출 성장 동력의 중심으로 키우기 위해 해외 수요가 증가하는 분야에 R&D 투자를 확대하고,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를 적극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해외 시장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고 수출에 필수적인 현지 인증 및 허가 취득 과정을 지원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푸드테크 10대 핵심 기술 분야별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이를 거점으로 하는 ‘푸드테크 혁신클러스터’ 조성하여 지역 특화 산업을 육성한다. 금융 지원 측면에서는 2027년까지 1,000억 원 규모의 전용 펀드를 조성하여 창업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