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에서 한계 없는 매력을 보여줄 배우 박성웅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개소리’는 이순재,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등 최고의 배우들이 결성한 ‘시니어벤져스’의 탄생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박성웅, 연우, 김지영, 이수경, 남윤수, 공찬까지 강렬한 개성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의 드라마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오늘(26일) 박성웅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박성웅은 극 중 국민 배우 이순재의 아들이자, 여러 인물들과 복잡한 관계로 얽힌 ‘이기동’으로 분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여러 상황에서 다이나믹한 표정 변화를 보여주는 박성웅의 모습이 포착돼, 그를 둘러싼 요절복통 서사는 과연 어떤 내용일지 상상력을 자극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배우 정소민이 물오른 로코 열연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정소민은 지난 24일(토)와 25일(일)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3, 4회에서 10년간 쌓아 온 커리어를 뒤로한 채 본인만의 삶을 살아가기로 한 배석류로 분해 시청자들의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회 방송에서 석류는 완벽한 백수로 지내기 위해 비장하게 노트북을 열고는 생활 계획표를 만들었다. 그는 하루 종일 만화책을 보거나 잠만 자는 생활 계획표를 당차게 만들었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놀기만 하는 루틴은 석류를 금방 불안하게 만들었다. 우연히 고등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을 만난 석류는 학교에 온 김에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석류는 갑작스럽게 특강을 하게 됐고, 후배들은 고등학생 시절 꿈이 무엇이었냐고 질문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한 그는 “1등하는 게 꿈이었다. 돌이켜 보면 그때 나한테 조금 미안하다”라고 답하며 자신의 지난 삶을 되돌아 봤다. 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JTBC ‘가족X멜로’ 손나은X최민호가 지난 방송의 ‘우산 리턴 엔딩’에 이어 또 한 번 완벽한 ‘멜로 그림체’를 선보인다. 보기만 해도 설렘이 폭발하는 바닷가 데이트 스틸이 공개된 것.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에서 복잡하고도 요란한 가족사를 감내하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진 JPLUS의 MD 변미래(손나은)와 보안요원 남태평(최민호). ‘친절한 무관심’으로 호감을 키워 나가던 두 사람 사이에 설레는 멜로가 예고되며 5회 방송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미래와 태평은 회사 내에서 서로의 가족사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이다. 태평은 오래 전에 갖다 버렸던 아버지 변무진(지진희)이 죽지도 않고 살아 돌아와 이들의 집을 사버린 미래네 가정사를 무진 얼굴에 ‘불꽃 발차기’를 날렸던 사건을 계기로 알게 됐다. 미래는 태평이 엘리베이터에서 JPLUS 사장 남치열(정웅인)더러 “아버지!”라고 부르는 걸 우연히 듣게 되면서 ‘재벌집 아들’이란 그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됐다. 겉보기엔 평범해 보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끝없는 시청률 상승세 속 대세 루키 '후니주니'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에서 두 아들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도훈(송호영 역)과 허남준(김상혁 역)을 향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김도훈은 송판호(손현주 분)와 김강헌(김명민 분)의 부성애 배틀의 원인이 된 뺑소니 사망 사고의 진범인 송호영 역으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천식을 앓고 있으며 어머니를 일찍 여읜 슬픔으로 인해 몸도 마음도 유약한 모범생이지만 이 모든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기에 첫 회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중이다. 그러나 사고 이후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위태로운 나날들을 보내는 아버지 송판호와는 달리 어딘가 의연하고 용의주도한 모습이 흥미롭다. 특히 자신이 죽음에 이르게 한 피해자의 동생인 우원그룹 막내딸 김은(박세현 분)과의 미묘한 관계까지 이어가고 있는 상황. 도무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교통사고를 당한 지현우가 응급 수술에 들어간다. 24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41회에서 김지영(임수향 분)은 고필승(지현우 분)이 깨어나기만을 기다린다. 필승의 고백을 거절한 지영은 그의 교통사고를 목격, 쓰러진 필승에게 자신이 박도라임을 밝히며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안긴 가운데 오늘(24일) 공개된 스틸 속 지영의 모습이 코끝을 찡하게 만든다. 응급 수술에 들어간 필승을 애타게 기다리는 지영은 눈물을 쏟아내며 괴로워한다. 고통스러운 마음에 짓눌려 있는 그의 아픔이 보는 이들에게까지 고스란히 느껴진다. 지영은 필승의 가족들에게 직접 연락하여 상황을 전달하고, 놀라서 달려온 가족들은 필승의 상태에 절망하고 만다. 과연 크게 다친 필승이 무사히 의식을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필승의 친모인 장수연(이일화 분)까지 달려온다. 한자리에 모인 필승의 부모 고현철(이두일 분)과 김선영(김선영 분), 친모인 수연은 필승의 수술이 무사히 끝나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트로트 가수 진욱이 '미스터로또'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진욱은 지난 23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에 출연해 '지금은 소년시대' 특집을 꾸몄다. 이날 진욱은 '신입생' 팀에서 대결을 펼쳤다. 진욱은 대학 로망에 대해 묻자 "그때 당시에는 형편이 어려워서 대학에 못 갔는데 만약 대학에 간다면 학교에서 졸업 공연을 하고 싶다"고 답한 뒤 학교 잔디밭 로망도 드러냈다. 이어 진욱은 최수호와의 대결에 앞서 "오늘 이겨서 수호 얼굴을 보랏빛으로 만들어 주려고 설운도 선배님의 '보라빛 엽서'를 준비했다"라며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후 진욱은 '보라빛 엽서' 무대를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진욱은 박지현, 최수호와 함께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스페셜 무대로 준비했다. 진욱은 상큼하고 청량한 오빠미를 보여줬고, 귀여운 표정 및 제스처는 물론 발랄한 복고 댄스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다. 한편, 진욱은 TV CHOSUN '미스터로또', '슈퍼콘서트',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등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KBS 2TV ‘메소드 클럽’에서 ‘천의 얼굴’ 이수지가 김지원을 패러디하며 백호와 멜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26일(월)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 교습소를 표방한 KBS 2TV의 페이크 다큐 ‘메소드 클럽’(연출 이명섭/작가 오지혜)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초진지 정극배우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수업. 희극 배우 이수근, 이수지, 곽범이 매회 정극 배우를 학생으로 맞아 도발적인 연기 수업을 펼친다. 또한 백호, 황정혜, 전경민, 백예림이 고정 수강생 크루로 활약해 색다른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이수지는 ‘린쟈오밍’, ‘MZ 교포 제니’ 등 디테일을 살린 부캐릭터와 김고은, 싸이, 왕간다, 문동은 등 다양한 캐릭터를 패러디하며 똑닮은 비주얼과 변화무쌍한 연기로 ‘천의 얼굴’로 불리고 있다. 특히 이수지는 앞선 ‘메소드 클럽’ 티저 영상에서 김혜윤과 하유미를 패러디하며 싱크로율 200%를 일치시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이수지가 이번에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김지원을 완벽히 삼키며 백호와 멜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KBS ‘불후의 명곡’ 김기태가 이번 ‘왕중왕전’에서 유일하게 외부 주자 없이 홀로 무대에 오른다. 김기태를 제외한 전원이 10명 이상의 외부 주자를 섭외한 가운데, 김기태는 천적인 라포엠에게 특유의 기세로 위협적 선전 포고를 날린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24일) 방송되는 669회는 ‘2024 상반기 왕중왕전’ 1부로 꾸며진다. 이번 상반기 ‘왕중왕전’에 동원된 외부 인원만 200명 규모로, 해외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무대가 예고됐다. 다만, 김기태는 유일하게 외부 주자 없이 목소리 하나로 승부수를 던진다. 특히, 김기태를 제외한 전원 경연자/팀이 10명 이상의 외부 주자와 함께 무대를 꾸밀 것을 선포, 김기태의 소신이 더욱 이목을 끄는 상황. 김기태는 “강력한 분들 많고, 다들 팀으로 나오니까 마음을 놓긴 놨다”라면서도 “막상 와보니까 황금 트로피를 보니 욕심이 살짝 났다”고 특유의 승부사 기질을 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조세호가 '1박 2일' 첫 촬영부터 운명의 시험대에 오른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새 멤버 조세호, 이준과 함께 전라북도 완주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천신만고 끝에 메인 메뉴 닭볶음탕을 획득한 멤버들은 뒤늦은 점심식사를 펼친다. 특히 '1박 2일'에서 첫 식사를 하게 된 이준은 진실의 미간을 한 채 "지금까지 제가 살면서 먹은 음식 중에 가장 쾌락적인 맛이었다"고 독특한 소감을 밝히며 벅찬 감격을 표했다고. 반면 조세호는 첫 촬영부터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시험대에 서게 된다. 거짓말탐지기 기계로 진행한 복불복 게임에서 그는 "동시간대 방송에서 활약 중인 유재석을 짓밟으러 왔다"라는 질문을 멤버들로부터 받았고, 이에 당황한 듯 눈을 질끈 감은 채 외마디 탄식을 내뱉었다는 후문. 제작진에 따르면 조세호의 답변과 함께 거짓말탐지기가 작동됐고, 결과가 나오자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전언. 과연 거짓말탐지기가 조세호의 감춰둔 속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영화 '소년시절의 너'가 8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개봉1주차 다채로운 특전 이벤트를 준비해 '소년시절의 너'를 기다려온 팬들과 예비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수입: ㈜더세컨드웨이브 / 제공/배급: (주)바이포엠스튜디오 / 감독: 증국상 / 출연: 주동우, 이양천새] 아름다운 청춘 로맨스로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는 영화 '소년시절의 너'가 오는 8월 28일(수) 개봉을 앞두고, 극장 시그니처 굿즈부터 A3 포스터, 티켓 등 관객들을 위해 특별한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개봉일인 8월 28일(수)부터 메가박스에서 당일 관람 티켓을 소지한 메가박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메가박스 드로잉 카드를 증정한다. '소년시절의 너'의 대표적인 명장면이 드로잉 아트로 그려져 눈길을 끌고, 뒷면에는 첫 개봉 당시 관객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첸니엔와 베이의 포스터 비주얼이 담겨있다. 여기에 씨네Q 신도림, 경주보문, 구미봉곡, 청라, 남양주다산에서 '소년시절의 너'의 감성이 200% 담긴 스페셜 티켓을 개봉일부터 증정한다. 오리지널 포스터를 바탕으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