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난 26일 학교 주변 통학로의 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기흥구는 산양초등학교와 구갈중학교 후문의 보행자도로(신갈동 167-6번지)의 기존 보안등 13개를 2구짜리 보안등으로 전면 교체했다. 보행로 주변 녹지에 무릎높이의 경관조명 18개도 새로 설치했다. 이 구간은 평소 초등학교·중학교와 가까워 집과 학원을 오가는 학생이 많지만, 조명이 어두워 학부모들로부터 야간 조명 개선 요청이 빈번했던 곳이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밝고 안전하게 통행하게 돼 다행”이라며 “지역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야간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가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추진한 ‘노후 승강기 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의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6%가 사업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도비 보조 지원사업 수혜단지를 대상으로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됐다. 30개 시군 공동주택 입주민 등 총 926명이 참여해 신청경로, 지원 분야, 만족도 및 개선요청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63%가 준공 후 20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 거주자 등으로 나타났으며, 사업 신청 경로는 시군 문자 등 안내를 통한 경우가 49%로 가장 높았다. 지원받은 분야는 노후 승강기 교체 등 기계·설비(35%), 소방 등 안전시설(31%), 옥상방수·도색·균열보수 등 건축시공(16%) 순이었다. 전반적인 사업 만족도는 96%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입주민들은 향후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분야로 방수·도색·균열보수(67%)를 가장 많이 꼽았다. 그 외 승강기·배관 교체(15%), CCTV·보안등 설치(6%) 등이 뒤를 이었다. 개선 요청 사항으로는 지원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가 체납처분이 불가능해 회수가 어려운 소송비용 채권을 끝까지 추적해 1억 6천8백만 원을 회수했다. 소송비용 채권은 경기도를 상대로 한 행정·민사소송에서 패소한 상대방에게 소송비용액확정결정에 따라 부과되는 사법상 채권이다. 공법에 따른 지방세나 일반 세외수입과 달리 체납처분이 불가능한 탓에 압류와 강제집행 같은 절차 모두 법원을 통해 진행해야 하는 ‘고난도 채권’으로 분류된다. 도는 재정의 건전성과 세입 확충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소송비용 채권에 대한 실태조사와 집중 회수에 나섰다. 그 결과, 소송비용 채권 총 196건, 10억 9천만 원 가운데 44건, 1억 6천8백만 원을 징수했다. 도는 먼저 소송비용액 확정 결정문과 판결문, 집행문 등 필수 서류를 확보한 뒤 채무자의 재산 보유 여부와 거주 실태를 조사했다. 이를 통해 회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 채권에 대해서는 법원 절차를 통해 단계적으로 집행에 착수했다. 구체적으로는 채무자의 예금 등을 대상으로 한 채권압류와 추심을 진행하고, 압류가 어려운 경우에는 가재도구나 귀금속 등 유체동산에 대한 강제집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는 올해 ‘경기도 식품안전정책지원단’을 운영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식품안전 정책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식품안전정책지원단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운영되는 식품정책 전문 자문기구로 정책 연구, 현장 자문, 교육·홍보 지원 등의 역할을 한다. 단순 연구에 그치지 않고, 현장 적용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실무 중심의 정책 지원이 특징이다. 지원단은 올해 ▲온도센서 스티커 안전 한계 기준 설정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프로그램 매뉴얼화 ▲식품제조가공업 위생관리 실태 조사 등 총 3건의 연구를 수행했다. 온도센서 스티커는 식재료에 부착하면 신선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급식 현장에 적용돼 조리 종사자의 위생관리 인식 개선과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됐다. 식품안전 전문교육과 관련해서 1,177명을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상하반기 교육을 했으며, 식품제조가공업소 품질관리자와 관련 전공 대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식품제조가공업소 신규 품질관리자 양성 교육’을 2회에 걸쳐 운영하며 현장품질관리 인력의 전문성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는 2024년부터 2025년 10월까지 집합건물관리지원단의 자문 내용을 담은 ‘경기도 집합건물관리지원단 사례집’을 제작해 31개 시군에 배포했다. 경기도는 집합건물 관리분야에 특화된 변호사, 주택관리사, 회계사, 건축사, 노무사 등으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2020년 3월부터 집합건물 관리에 애로를 겪는 관리인이나 입주민 등을 찾아가 법률, 회계, 관리실무, 건설하자, 인력관리 등에 대한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오피스텔, 상가, 지식산업센터, 150세대 미만의 비의무관리 공동주택 등의 집합건물은 공공기법이 적용되는 공동주택과 달리 사적(私的) 관리에 의존하고 있어 이해당사자 간 많은 분쟁과 다툼이 있다. 그러나 집합건물의 관리주체가 명확하지 않거나 입주민, 구분소유자 등의 관심 부족 등으로 불투명한 관리비 회계, 주민 간 갈등 심화, 위탁관리회사의 일방적 관리, 분양사의 소극적 하자 처리, 비용 분담 문제 등이 해결되지 못한 채 방치되거나 민사 소송으로 인한 경제적 시간적 손해가 심했다. 이에 경기도는 집합건물 관리인, 구분소유자, 점유자 등이 경기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5년 노사문화 유공 등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지역노사민정 협력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지역단위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 지역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 및 우수 지자체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도는 2024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에 이어 2025년 대통령 표창을 연속 수상했다. 경기도는 올해 취약계층 노동자 권익보호 자문단 구성·운영, 지역 대기업 안전보건 관리 기술 정보의 중소·영세기업 전수를 통한 대·중소기업 상생 확산, 주4.5제 시범사업 추진 등 선도적인 노사민정 협력사업을 추진했다. 홍성호 경기도 노동국장은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에 참여해주시는 노·사·민·정 각 주체의 협력과 노력의 결과”라며 “고용·노동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대화와 협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계속해서 노사민정협의회를 주축으로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30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렸다. 한편 민선 8기 경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가 반려마루 화성의 기능 강화와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반려동물 교감 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하고 수행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반려동물 교감 활동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생명존중 인식과 올바른 반려문화를 확산하고,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에게도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도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교육 중심의 공공 프로그램이다. 수행사업자는 반려마루 화성과 경기도 반려동물입양센터를 거점으로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내용은 ▲유기동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 위한 반려마루 화성 견학·체험 프로그램 및 생명존중 교육 운영 ▲보호동물의 사회화 위한 활동반려동물 교감 활동 프로그램 운영 ▲올바른 반려문화 형성을 위한 실내·외 반려동물 문화교육 등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내년도 3월부터 약 160회의 교감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은 회당 15명 내외 규모로 운영되며, 이번 사업의 총예산은 1억 원(도비 100%)으로 책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오는 2026년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어린이 연극 〈종이봉지공주〉를 공연놀이터에서 선보인다. 〈종이봉지공주〉는 우리가 익숙하게 떠올려 온 ‘공주’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길을 선택하고 행동하는 주체적인 공주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용에게 잡혀간 왕자를 구하기 위해 종이봉지를 걸치고 길을 떠나는 엘리자베스 공주의 여정을 통해, 외모와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넘어 진정한 용기와 내면의 힘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테이블 하나와 이야기꾼 두 명, 그리고 퍼커션과 폴리 사운드를 연주하는 악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책공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최소한의 무대 장치 속에서 배우의 움직임과 소리, 상상력이 더해져 어린이 관객은 마치 책 속 이야기에 들어간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종이라는 친숙한 재료를 활용한 놀이적 표현은 어린이 관객의 자발적인 몰입과 참여를 자연스럽게 이끈다. 특히 〈종이봉지공주〉는 성 역할 고정관념과 아름다움의 기준, 주체성에 대한 질문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풀어내며, 단순한 관람을 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하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복지·환경·주거·문화·교통 전반 제도 개선…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시민 체감 편의 ↑ 부천시가 2026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행정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새해에는 출산지원금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출산·양육 부담을 덜고, 혼자 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애 전반을 촘촘하게 지원하는 ‘부천 온(溫)라이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 안내 서비스 ‘온마음 AI복지콜’을 강화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까지 살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미니뉴타운 시범사업’의 추진 방식을 개선해 시민 참여 기회를 넓히고, 노후화된 원도심 정비에도 속도를 낸다. 아울러 경기도와 전국 단위로 변경되는 제도가 부천에도 함께 적용되면서, 복지·환경·주거·문화·교통 등 시민 생활 전반의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출산부터 돌봄·환경·주거까지…생활 전반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편의 향상 부천시는 내년부터 출산지원금 지급 대상을 확대한다. 기존 넷째아 이상 출산 가정에 한정해 지급하던 출산지원금을 첫째아 이상 출산 가정까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흥시 연성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월 26일 관내에 거주하는 품행이 바르고 학교생활에 모범적인 중학생 3명에게 ‘희망 나눔 장학금’을 전달했다. 연성동 통장협의회는 통장들의 회비를 모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연초에는 산불 피해 성금으로 100만 원을 후원하고, 지난달에는 연성동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김장 김치를 후원한 바 있다. 이번에는 관내 거주하는 중학생에게 각각 20만 원씩 총 60만 원을 전달했다. 강문원 연성동 통장협의회장은 “연성동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연성동 통장협의회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는 통장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연성동에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