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생선구이 전문점 “어전”은 지난 22일 소요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14분에게 밑반찬 5종 세트를 전달했다.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어전”은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월 넷째 주 목요일마다 직접 만든 다양한 밑반찬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순례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만든 밑반찬으로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하셨으면 좋겠고 2020년에도 어전의 맛있는 나눔은 지속될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시는 어전 김순례 대표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율방범후원회는 지난 23일 소요동 호랑이 자율방범지대를 방문해 위문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설날을 맞이해 소요동 치안의 한축을 담당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이다. 김수환 지대장은 “호랑이 자율방범지대에 주시는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설 명절을 맞아 더욱 소요동 치안에 힘써, 주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정섭 회장은 “소요동 자율방범후원회는 앞으로도 호랑이 자율방범지대가 애로사항 없이 시민을 위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덕 소요동장은 “추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요동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자율방범대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요동 호랑이 자율방범지대의 동반자로서 늘 함께하는 소요동 행정복지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식당 ‘털보네’에서는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8분에게 따뜻한 떡만둣국 8인분을 제공했다. 털보네 식당 김희정 대표는 “설날을 맞아 홀몸어르신들께서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떡만둣국을 준비했다”며 “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쌀쌀한 환절기에 건강을 지키고 힘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화자 생연1동장은 “설날을 맞아 장사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선행에 앞장서서 매월 점심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는 털보네 식당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주민자치위원회 및 방범지원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관내 방범초소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방문에서 신임 동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라면, 음료수 등 물품을 전달하면서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대원들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방범초소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자율방범대원은 “직접 초소를 방문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내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생연2동 주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용래 생연2동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봉사하는 자율방범 대원들을 위해 기꺼이 위문품을 마련해 함께 격려해준 단체장들에게 감사드리고 늦은 시간까지 동네 순찰과 범죄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은 생연2동 치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인사를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상패동의 착한식당 오가네는 지난 28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따끈한 점심을 제공해, 상패동 주민들의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오가네는 동두천시 특화사업인 착한식당에 2013년 선정된 이후, 매달 1회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착한식당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이번 달에도 잡채, 전 등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해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명절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오가네 박수환 대표는 “착한식당을 운영한지 올해로 10여 년 정도 되었는데, 올해는 어르신들을 위한 더욱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대접하려고 고심하고 있다. 우리가 정성스럽게 차려드린 식사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참 즐겁고 보람차다. 여력이 되는 한 착한식당을 꾸준히 운영하고 싶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 기념식을 개최하며 떡국 떡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기념식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최금숙 부의장 및 시의원, 도의원, 새마을이사회,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식행사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떡국 떡 나눔 봉사는 그동안 기부 받은 쌀과 부녀회 기금으로 마련한 떡국 떡 300kg을 8개 동에 배분해, 각 동의 홀몸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형편이 어려운 2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박순호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이 되면 소외된 이웃 분들께서는 더욱 외롭고 쓸쓸해하실 것 같다”며 “부녀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에 떡을 준비해 나눠드리고 있는데, 사랑이 담긴 떡을 드시며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발병위험을 감소시키고 진행을 지연시키기 위해 65세 이상 연령층이 매일 꾸준히 뇌 운동을 한다면, 20년 뒤 우리나라 치매 환자 수를 20%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을 받은 결과, 정상으로 판정된 관내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두뇌영역의 인지기능을 골고루 강화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예방을 돕는 ‘기억드림학교’는 2월 5일부터 4월 29일까지 주 1회,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3개의 반으로 운영된다. 매주 수요일에는 신규대상자를 위한 기초반으로 오전반과 오후반이 운영되며 목요일 오전에는 이전에 치매예방교실을 접했던 대상자를 위한 심화반이 운영된다. 보건소장은 “지난해 치매예방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큰 마중물이 되어 올 한 해 지역 어르신의 인지건강에 좋은 효과로 나타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28일 현재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파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단 긴급점검회의’를 열고 대책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해 파주시 국·소·과장이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부서 간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책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를 통해 파주시는 기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대응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난대책본부’로 격상해 가동하고 있으며 부서별로 후속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29일부터 예정됐던 ‘시민과의 대화’ 행사를 포함해 관내 각종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연기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파주시는 28일 현재 우한시 방문자 및 확진 환자와의 접촉이 의심되는 5명의 능동감시자를 대상으로 24시간 1대1 감시체계를 갖추고 상시 건강상태를 체크하며 관리하고 있다. 또한 우한시를 다녀온 자가격리자 6명의 시민은 증상이 없지만 사전예방을 철저히 하기 위해 잠복기인 14일 동안 외출을 삼가고 자택에서 지내도록 권유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관리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신동헌 시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10개 읍·면·동을 방문해 관내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새해방문은 29일 오포읍, 광남동, 초월읍, 경안동 30일 도척면, 곤지암읍, 송정동 31일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순으로 진행되며 읍·면·동별 현장방문을 강화해 지역 현안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필 예정이다. 신 시장은 “이번 새해 방문을 통해 지역의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처리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책임 행정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지난해부터 이어온 ‘현장 중심 행정’에 더욱 박차를 가해 주요사업이 예정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과천시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총 7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과천시는 오는 3월 과천청계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구간을 기존 230m에서 570m로 연장해 지정하고 시립부림어린이집 앞 도로와 별양동 노들유치원 앞 도로 등 2곳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새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연장 및 신규 지정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오는 5월까지 옐로카펫, 노란신호등, 안전펜스 등을 설치하고 미끄럼방지 포장을 시공한다. 또한, 오는 4월까지 과천청계초등학교, 시립부림어린이집, 과천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4곳에는 바닥신호등과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설치하고 노후된 안전펜스를 전면 교체한다. 바닥신호등은 스마트폰을 보느라 고개를 숙인 채 걷는 보행자의 횡단보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LED 전구로 만들어진 신호등을 매립해 신호대기 중인 보행자들이 발밑에서 신호등 색깔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보행신호 음성안내장치는 횡단보도 앞에서 대기하는 동안 보행자가 차도로 내려오거나 위험선을 넘을 경우 센서가 작동하면서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