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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상패동 착한식당 오가네, 관내 어르신들에게 새해를 맞이하는 따끈한 식사대접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상패동의 착한식당 오가네는 지난 28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따끈한 점심을 제공해, 상패동 주민들의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오가네는 동두천시 특화사업인 착한식당에 2013년 선정된 이후, 매달 1회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착한식당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이번 달에도 잡채, 전 등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해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명절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오가네 박수환 대표는 “착한식당을 운영한지 올해로 10여 년 정도 되었는데, 올해는 어르신들을 위한 더욱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대접하려고 고심하고 있다. 우리가 정성스럽게 차려드린 식사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참 즐겁고 보람차다. 여력이 되는 한 착한식당을 꾸준히 운영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