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어전”은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월 넷째 주 목요일마다 직접 만든 다양한 밑반찬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순례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만든 밑반찬으로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하셨으면 좋겠고 2020년에도 어전의 맛있는 나눔은 지속될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시는 어전 김순례 대표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