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위문은 설날을 맞이해 소요동 치안의 한축을 담당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이다.
김수환 지대장은 “호랑이 자율방범지대에 주시는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설 명절을 맞아 더욱 소요동 치안에 힘써, 주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정섭 회장은 “소요동 자율방범후원회는 앞으로도 호랑이 자율방범지대가 애로사항 없이 시민을 위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덕 소요동장은 “추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요동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자율방범대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요동 호랑이 자율방범지대의 동반자로서 늘 함께하는 소요동 행정복지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