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보건복지부는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약칭: 지역의사법)'에 따른 시행령·시행규칙에 이어, 지역의사제 운영에 필요한 세부기준을 담은 고시 3종을 제정·발령했다. 이번 고시 제정을 통해 지역의사 양성·지원체계가 본격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지역의사제는 지역 간 의료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에서도 필수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2027학년도 입시부터 적용되며, 서울을 제외한 32개 의과대학에서 늘어난 입학 정원은 지역의사선발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학생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등록금, 교재비, 주거비 등을 지원받으며, 의사 면허 취득 후 10년간 선발 당시 공고된 의무복무지역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번에 확정된 고시는 ▴지역의사선발전형 선발 기준, ▴학비 등 지원 범위 및 절차, ▴의무복무기관의 종류 및 운영 기준 등 제도 운영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구체화한 것이다. ➊ 선발: 지역 인재 중심의 선발구조 설계 먼저 선발 분야에서는 각 의과대학의 지역의사선발전형 선발 비율을 2024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대한민국과 호주 정부는 4월 30일 대한민국-호주 에너지자원 안보 공동성명(Australia-Republic of Korea Joint Statement on Energy Resource Security)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성명은 대한민국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호주 페니 웡 외교장관, 매들린 킹 자원장관, 크리스 보언 기후에너지장관 공동 명의로 발표됐다. 양국은 공동성명을 통해 최근 중동 상황과 그로 인해 역내 에너지자원 및 기타 주요 원자재 분야에 미치는 파급효과에 대한 깊은 우려를 공유하고, 개방된 시장과 규범 기반 무역에 대한 공동의 의지에 기반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경제 및 에너지자원 협력이 양국의 경제안보와 번영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임을 재확인했다. 특히, 양국은 오랜 기간 서로 상호보완적인 에너지자원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음을 평가했다. 호주는 우리나라의 최대 LNG 공급국이자 콘덴세이트 및 핵심광물의 주요 공급국이며, 우리나라는 호주의 주요 정제 석유제품 공급국이자 최대 경유 공급국으로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30일에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HMM 본사 부산 이전 노사합의서 서명식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HMM 노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사 부산 이전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최근에는 노조가 파업까지 예고한 상황이었지만, 파업이 실행될 경우 중동전쟁에 따른 국내외 물류 마비와 사회적 영향을 고려하여 대승적으로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HMM은 이번 합의를 통해 5월 8일에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본사 소재지 관련 정관을 변경하고, 이후 이전 등기 등 법적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황 장관은 “HMM 본사의 부산 이전에 합의해주신 노사의 결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노사 합의는 동남권의 해양수도권 육성에 상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라고 생각한다.”라며 “해양수산부는 앞으로 HMM의 부산 이전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재정경제부 수출 플러스 지원단(단장 재정경제부 이형일 제1차관)은 KOTRA,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4월 30일 서울 KOTRA IKP에서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식품 분야 인증제도 및 기술규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우리 소비재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5대 유망소비재 중 핵심 품목인 식품 분야의 글로벌 인증 트렌드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최근 주요국들이 자국민의 건강과 환경 보호를 명분으로 식품 안전 기준을 강화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의 선제적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이날 설명회는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인증, 식품 할랄 인증 제도, 유럽의 대체식품(Novel Food) 및 식품접촉물질(FCM) 규제 등 글로벌 식품 시장의 핵심 이슈를 실무 중심으로 안내하여 참여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글로벌 유통사의 공급망 관리에 필수적인 GFSI 인증과 비건·글루텐프리 등 가치 소비 기반 인증의 통합 관리 전략을 제시하는 한편, 중동 지역 수출의 실질적 수입 허가 요건으로 강화되고 있는 할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예비양부모의 입양신청 절차상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입양신청시스템을 4월 30일부터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입양을 신청할 때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이번에 개통되는 시스템을 통해 예비양부모는 집에서 ▲입양신청 접수, ▲ 신청구비서류 제출, ▲단계별 진행상황 확인 등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입양 절차 진행 중 생기는 궁금한 점은 시스템 내 질문·답변 기능을 통해 빠른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예비양부모와의 소통이 한층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동권리보장원은 기존 입양신청 가정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입양신청시스템 사전등록을 실시하였으며, 해당 기간 동안 사전등록을 완료한 기존 신청 가정은 4월 30일부터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4월 30일 정식 개통 이후에는 신규 신청 가정도 온라인을 통해 입양신청을 진행할 수 있으며, 신청 완료, 예비양부모 교육, 가정환경조사, 자격심의, 결연심의 등 주요 단계별 진행 현황을 보다 쉽게 확인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4월 30일, 서울에서 아흐메드 빈 모하메드 알-사예드(Ahmed bin Mohammed Al-Sayed) 카타르 통상담당 국무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인공지능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인공지능이 국가경쟁력 강화의 핵심으로서 정책적 투자와 국제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양국의 인공지능 연구‧기술 활동 교류, 기반 시설(인프라) 협력 등 공동 관심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증진해 나가자는 뜻을 모았다. 배 부총리는 카타르의 디지털 인공지능 정책(‘디지털 어젠다 2030’, ’24.2월 발표)을 기반으로 데이터 센터 등 인공지능 기반 시설(AI 인프라)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하여, 인공지능 생태계 역량 제고를 위한 기반 시설(인프라) 연대를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또한, 카타르의 교육 도시(에듀케이션 시티) 조성 등 자국 내 인공지능 연구 거점은 물론, 국제 공동연구 생태계를 구축해 온 전략과 경험을 강조하며, 양국의 인공지능 인재와 기술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외교부는 4월 30일, 외교부 본부, 주중국대사관 해양수산관 및 여타 중국지역 공관 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진 동북·중앙아국 심의관 주재로 중국 칭다오에서 중국지역 조업질서 담당관 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에서는 5월1일 시행 예정인 중국 '어업법'의 배경, 주요 내용, 영향 등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중국 현지 공관 담당관들의 이해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불법조업 행위에 대한 벌금 인상을 골자로 하는 '경제수역어업주권법' 개정 등 최근 우리 국내 법령 정비 동향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양국의 입법 노력이 불법조업 근절 및 한중 간 조업질서 확립에 기여함으로써 한중관계 발전 흐름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이를 위해 중국지역 공관을 중심으로 중국 현지 이행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우리 국내법에 대한 현지 인식 제고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외교부는 불법조업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강화하는 한편, 불법조업 문제가 한중관계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월 3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취·양수장 시설개선 실무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이행과 비용 효율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취·양수장 시설개선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녹조 등으로 하천 수위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취수가 가능하도록 취수구 위치 조정과 시설 보강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 부처는 올해 총 886억원을 투입하며, 2028년까지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기후부는 지방정부 및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취·양수장을 대상으로 시설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체 70곳 중 4곳은 개선을 완료했다. 나머지 66곳 중 8곳은 공사 중이며, 56곳은 설계 및 공사 착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양수장을 대상으로 시설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101곳 중 11곳은 개선을 완료했다. 나머지 90곳은 보완설계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조속히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농식품부 식량정책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올해 2월 발표한 '소형모듈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 SMR) 규제체계 구축 로드맵(안)'에 따라 이달부터 3개의 노형별 '비경수형 소형모듈원자로(SMR) 규제연구반'을 구성하여 순차적으로 출범한다. 우선 원안위는 '소듐냉각고속로(SFR) 규제연구반'을 출범시키고, 30일(목) 소듐냉각고속로(SFR) 분야 개발자, 규제전문기관, 학계 전문가 등 총 18명이 참여하는 첫 회의를 개최했다. 규제연구반은 이날 회의에서 해당 노형의 설계특성과 안전성 평가 방법론 관련 주요 사항에 대한 심층 검토를 시작했다. 특히 규제연구반은 지난달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건설허가를 받은 최초의 상업용 소듐냉각고속로(SFR)인 미국 테라파워의 ‘나트륨(Natrium)’ 모델의 허가 사례에 대한 분석에도 착수했다. 원안위는 지난해부터 국내 개발자들과 '비경수형 소형모듈원자로(SMR) 워킹그룹'(이하 워킹그룹)을 구성하여 개발자별 설계와 인허가 준비현황 등에 대하여 소통해 왔으나, 개별 원자로별로 개발이 점차 구체화 되면서 본격적인 인허가 기반 마련을 위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앞으로 2030년까지 방송미디어 분야 연구개발(R&D) 사업에 727억 원이 투입되며, 인공지능 기반의 방송미디어 혁신이 본격화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한 방송미디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디지털미디어 혁신기술 개발사업(이노베이션 R&D)’ 신규과제 8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제 선정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홍진배)이 전문기관으로 수행했으며, 지난 1월 사업 공고 이후 사전검토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올해 신규 과제로 8개를 최종 선정, 총 79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 ‘디지털미디어 혁신기술 개발사업(이노베이션 R&D)’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맞춤형 콘텐츠 소비 증가 등 방송미디어 이용행태 변화 및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 심화에 대응해 국내 방송미디어 산업 혁신과 기술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에 소규모, 분절적으로 추진되던 방송미디어 분야 연구개발(R&D) 사업 14개를 통합해 재기획했으며,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총 727.67억 원을 투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