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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직자 실무역량 높인다… 사례 중심 감사교육 정례화

기술직 공무원 대상 2분기 교육 진행… 종합감사·계약심사 주요 사례 공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명시가 감사 지적사례 교육을 정례화해 사전예방 중심으로 감사행정을 강화한다.

 

시는 28일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분기 감사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된 사례와 업무 처리 시 유의사항을 공유해 유사 사례 재발을 막고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올해부터 감사사례 교육을 분기별로 정례화하고, 업무 분야별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2분기 교육에서는 경기도 종합감사 기술 부문 주요 지적사항과 계약심사, 일상감사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실무 활용도가 높은 사례를 다뤘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12일 회계·계약 담당자와 동 행정복지센터 팀장 등을 대상으로 1분기 교육을 진행해 예산회계, 보조금, 계약 실무, 동 행정복지센터 반복 지적사항 등을 공유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회계담당자 교육과 주요 이슈별 감사사례 교육을 이어가고, 교육 참여율을 2026년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 가점 항목에 반영해 교육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감사는 지적에 그치는 절차가 아니라 행정의 완성도와 책임성을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실제 사례 중심 교육으로 공직자의 실무역량을 높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3월 경기도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감사행정의 우수성과 실효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