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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척초, 체육관에 펼쳐진 ‘에어바운스 놀이터’ 유치원-초등학생 화합의 장 마련

1~4교시 집중 운영, 병설유치원생부터 4학년까지 오감 만족 신체활동 참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도척초등학교가 체육관을 활용한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활력 증진과 공동체 형성에 나섰다.

 

도척초등학교는 지난 28일 교내 체육관 ‘해솔관’에서 병설유치원생부터 4학년까지 참여하는 ‘에어바운스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신체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선후배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해솔관에는 대형 슬라이드와 장애물 코스 등 다양한 에어바운스 시설이 설치돼 체육관이 놀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행사는 1교시부터 4교시까지 학년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체험에 참여했다.

 

특히 유치원생과 저학년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질서 의식을 기르고, 선후배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현장에서는 형·누나들이 어린 동생을 배려하는 모습도 이어져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학교는 행사 전 시설 안전 점검과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으며, 학생들은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갈향임 교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웃음이 넘치는 모습을 보며 체험 중심 교육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