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지난 21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광주시’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재)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베네수엘라의 음악교육 시스템 ‘엘 시스테마(El Sistema)’를 기반으로 아동·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 사회적 변화를 목표로 한다.
광주시문화재단은 2025년 예비거점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6년 운영 사업 공모에서 신규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향후 6년간 최대 8억 원 이상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날 발대식은 강사진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음악감독 및 교육 강사 소개 및 악기별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구성됐으며, 단원과 가족, 관계자들이 함께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이사는 “꿈의 오케스트라는 아이들이 악기를 배우는 것을 넘어,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광주시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건강한 공동체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꿈의 오케스트라 광주시’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2회 합주 수업과 파트별 악기 교육을 운영하며, 연말에는 정기연주회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현재 오케스트라 단원은 연중 상시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광주시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