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명시가 올해 하반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입주를 앞두고 유망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30일 시장 집무실에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입주를 검토 중인 기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광명의 우수한 투자 환경과 기업 지원 제도를 설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유망한 기업 유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세수 증대로 이어져 광명시가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를 우수 기업과 전문 인력이 모이는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기업이 광명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의 독보적인 입지 여건과 미래 조성 계획을 공유했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지난해 전국 지방정부 사업 중 투자 가치가 가장 높은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유망사업’에 선정되는 등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해당 평가는 사업 적정성, 인프라, 산업 연계성, 행정 지원체계 등 1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졌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서울과의 인접성,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 그리고 주변 지역과의 풍부한 산업 연계성 부분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받았다.
실제로 지(G)밸리(구로·가산), 판교, 여의도 등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거점과 인접해 있으며, 반도체·자동차·전자부품 등 수도권 남부 제조업 벨트와 유기적인 협력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핵심 첨단산업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밖에도 향후 조성될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와 연계된 탄탄한 배후 주거단지와 생활 인프라는 기업들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데 큰 강점이 될 전망이다.
광명시는 기업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도 마련했다. 투자 규모와 고용 창출 기여도에 따라 최대 3억 원의 투자유치 보조금을 지급하고, 인허가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원스톱 행정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도 국내외 우량기업을 대상으로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 전개하여,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를 명실상부한 수도권 서남부 최고의 첨단산업 중심지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