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고양시 대화동 주민자치회, 정월대보름 맞아 오곡밥·삼색나물·부럼 나누며 이웃사랑 실천

이웃의 건강과 안녕 기원하며 50세대에 음식꾸러미 전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월 27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랑나눔 오곡밥·나물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취약계층 50세대에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2월 26일 장보기와 식재료 전처리를 마친 뒤, 27일 오곡밥과 나물을 정성껏 조리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했다.

 

대상 가구는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복지팀과 사전 협의를 통해 선정했으며, 전달 과정에서 생활 불편사항과 안부를 함께 확인하며 이웃의 정을 나눴다.

 

신태관 대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대화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에 온기가 더해졌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춘하추동 사랑나눔 행복동행’사업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그 계절에 맞는 음식을 준비해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정월대보름 오곡밥 나눔 행사는 겨울철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