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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1회 동두천시 고향사랑기부 답레품선정위원회 개최

‘신규 위원 위촉 및 기존 답례품 공급업체 재계약 심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공석이던 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위원회 운영 체계를 정비했다. 또한 기존 답례품 공급업체인 동두천농업협동조합과 한통술이노베이션의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2026년 재계약 여부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답례품선정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올해 새롭게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장으로 부임한 최우영 지부장이 선출됐으며, 기존 답례품 공급업체 2곳에 대해서는 위원 7명 전원 일치로 2년간 재계약이 결정됐다.

 

시는 이번 위원회 운영을 통해 답례품의 품질 관리를 지속하는 한편,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농특산물과 중소업체의 판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과 기부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답례품 선정과 운영 전반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 사업 등에 활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지역 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특히 2026년부터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기존 16.5%에서 44%로 확대돼 기부자 혜택이 한층 강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