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주시가족센터, 경기도지사 표창 2관왕 쾌거

아이돌봄‧1인가구 지원사업 성과 인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가족센터는 연이은 성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월 25일, 경기도 주최‧경기도여성가족재단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유공 표창 수여식'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여주시가족센터는 도농 지역에서 우수한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안정적인 돌봄 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어 9월 26일에는 '제7회 경기도민 정책대회' 1인가구 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식탁위의 소통: 한 끼의 힘’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추가로 수상했다. 또한 해당 사업 담당자 역시 1인가구 정책 유공자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상을 함께 받았다.

 

‘식탁위의 소통: 한 끼의 힘’은 여주시가족센터가 추진한 1인가구 지원사업 중 하나로, 식생활 개선 다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1인가구의 불규칙한 식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형성하며 사회적 교류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 사업이다. 특히, 지역 내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고립 예방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주시가족센터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아이돌봄서비스와 1인가구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