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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청년 1인 가구 맞춤 영양관리 프로그램 '나DO한끼' 성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청년 1인 가구의 불규칙한 식생활과 영양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마련한 맞춤형 영양관리 프로그램 ‘나DO한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영양 이론 교육 ▲달걀과 양배추를 활용한 실습 요리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왔다.

 

또한 9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영양 카드뉴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해 대면교육과 병행, 교육 효과를 높이고 참여자의 관심을 이끌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년 1인 가구가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청년층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