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0여 회,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년째 운영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친밀감은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는 없애자’는 취지로 지역 내 22개 경로당에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이 진행되고 있다.
상영작은 주민들이 가장 보고 싶어 했던 ‘전국노래자랑‘과 천만관객을 동원한 ‘극한직업’으로, 특히 올해 행사는 참석자의 호응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 이웃, 세대 간 소통과 경로당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금순 위원장은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은 물론 이웃 주민들도 문화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활기찬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경로당이 지역의 소통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청운면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를 관람한 한 어르신은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가본지가 수십 년이 넘었다”며, “더운 여름에 시원한 경로당에서 즐기는 영화 상영으로 올해 무더위를 무사히 넘길 것 같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