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9일 매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3일 단월초등학교, 7월 2일, 3일 도암초등학교 총 3개교에서 4학년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하여 도로명주소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도로명주소의 목적과 기본원리 및 주소정보시설의 개념·활용법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을 들은 후 ‘지니버스’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하여 직접 도시를 꾸미고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해보는 실습을 진행하며 도로명주소를 재밌고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미래세대가 주소정보체계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교육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