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강남동발전협의회는 지난 6월 30일 강남동 주민센터에서 여름철 자율방역단을 구성하여 발대식을 갖고,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본격적인 자율 방역 활동에 나섰다.
이번 방역 활동은 6월 30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9주간 강남동 관내 방역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김태형 회장은 “자율방역단 운영으로 하절기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