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첫 현장 행보로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하고, AI 글로벌 협력기업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울산 AI 데이터센터는 SK그룹의 아마존 웹 서비스(AWS)* 40억불 투자 유치를 포함해 총 7조 원 규모로 알려진 대규모 (100MW급) 시설입니다.
* 글로벌 클라우드 1위, 시장점유율 29%.
착공('25.9월) → 41MW 우선가동('27.11월) → 103MW 전체 가동 예정('29.2월).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 대한민국 AI고속도로를 통해 AI 3대 강국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우리 AI의 해외시장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AI 글로벌 협력기업 간담회 참석자
(업계) AI SK, 퓨리오사AI(AI반도체), 루닛(AI의료), 카카오, 네이버 클라우드, 삼성SDS, LG AI연구원, 한국AI·SW협회.
(정부 지자체) 과기정통부 장관, 산업부 장관, 울산시장.
(국회의원) 최민희 의원, 최형두 의원, 김태선 의원, 김상욱 의원.
정부는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민간의 노력을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AI 데이터센터 투자 세액공제 확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25.3월, AI의 국가전략기술 지정) 이후 하위법령 개정 과정에서 적극 검토.
· AI 데이터센터 법안 논의 적극 참여
인공지능데이터센터 진흥 및 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안(정동영 의원 발의안, 5월14일 발의).
· AI 생태계 혁신
AI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AI인프라, AI인재, 데이터 등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민·관의 역량을 총 결집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