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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1일 기자 진로 체험 행사 열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울산 동구는 6월 20일 오전 9시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동구 현대청운중학교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1일 기자 진로 체험'을 열었다.

 

동구는 지난해부터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신문 및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1일 기자 진로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울산신문 김수빈 기자가 강사로 나와 기자 취재와 기사 작성 방법 등을 교육했으며, 방송 교육 전문 강사와 함께 스튜디오에서 아나운서 및 방송 기자 체험 교육도 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방송 체험 시 제작된 영상물을 제공했다.

 

동구는 지난 5월 16일 올해 첫 번째 1일 기자 진로 체험 행사를 했으며, 오는 9월 26일(금), 12월 12일(금)에도 교육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