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상주시가족센터는 지난 6월 17일 상주우체국을 방문하여 상주 시민을 위해 고생하는 우체국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음료를 제공하는 감사·응원챌린지 『고마워YO!, 수고했어YO!』를 실시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역사회 내에서 감사한 분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상호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전년도에 이어 게속되고 있는 활동으로, 관내 유관기관으로 직접 찾아가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어 유관기관 종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차후,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지고 있는 관내 택시기사 분들을 위한 감사챌린지와 2026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응원챌린지가 예정되어 있다.
김은정 센터장은 “감사·응원 챌린지를 통하여 서로의 존중 및 격려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공유되고, 이러한 작은 응원이 큰 변화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주시가족센터는 상주시 모든 가족을 위한 맞춤형 교육, 상담, 사례관리, 가족친화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보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복지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주시 “온-가족을 움직이는 행복엔진”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애써 주시는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과 소통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