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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원봉사센터, 무주군에서 착한 한끼 나눔 진행 “착한 한끼 나눔”행사 힘차게 출발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함께 전북, 착한 한끼 나눔 여름철 시원한 출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고영호)와 (사)무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강우), 전문봉사자 130여명 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17일(화)에 무주군 예체문화관에서 지역어르신 400여명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본 행사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단절방지 및 공동체의식 회복을 위한 푸드봉사와 전문재능봉사를 통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행복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두 번째로 무주군에서 온기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곰국과 수박 등의 시원한 음식과 서금요법, 쑥뜸, 귀반사, 혈당검사 등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건강에 집중하여 활동을 전개하며 자원봉사로 하여금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또한 (사)무주군자원봉사센터(이강우 이사장)는“오늘과 같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이 계속되도록 자원봉사를 통해 꾸준히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오늘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 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전북특별자치도봉사센터 고영호 이사장은 “오늘과 같이 자원봉사로 연대와 화합을 통해 하나 되는 전북특별자치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선제적 나눔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또한,“2036 하계올림픽 개최지 후보로 전북특별자치도가 기적적으로 올라섰다,”면서“전북특별자치도가 한마음 한뜻으로 열정과 바램으로 유치되길 기원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