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울산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025년‘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실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에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6월 12일 대왕암공원에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치매 예방 체조를 한 뒤, 보건소 걷기 주민강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대왕암공원 산책로를 걸으면서 치매 예방과 치매 극복 의지를 다졌다.

 

동구보건소는 구간별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이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박수환 동구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치매와 더불어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